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9일,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따른 개소식에 참석하여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현장을 둘러보고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세류2동 관계자,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세류2동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가꾸기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조금이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완성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욱 살기 좋은 세류2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177회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가 9일, 화성특례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지방의회의 역할 정립과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 시·군의회 간 현안 공유는 물론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지방의회의 단합된 목소리,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이날 회의에서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재선출 건이 상정되어,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의장단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방의회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기구 설치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촉구 건의문도 채택됐다. 해당 건의문에서는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의 복잡화에도 불구하고 획일화된 기준으로 인해 지방정부가 필요한 행정조직을 탄력적으로 구성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여건과 행정 환경에 맞는 합리적인 정원 기준 마련과 자율권 확대”를 강력히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9일 화성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7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군사격장 피해 자치단체에 대한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건의안’을 제안했다. 이번 건의안은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이 군 사격장으로 인한 소음, 진동, 안전 위협 등 심각한 피해를 오랜 시간 감내해 왔음에도, 국가의 재정지원 기준인 보통교부세 산정 체계에서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보통교부세 제도는 접경지역이나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해서만 일부 보정수요를 반영하고 있으며, 실제 군사훈련이 집중된 사격장 인접 지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형평성 논란과 이중 차별 문제를 낳고 있다. 이에 따라, 건의안에는 추후 보통교부세 산정 시 군사격장 피해 지역 관련 내용을 신설하고, 이를 반영한 제도 개선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임종훈 의장은 “군사격장은 국가안보의 핵심이지만, 그 피해는 오롯이 지역 주민들이 떠안고 있는 구조”라며, “재산권 침해와 환경 피해, 지역 발전 저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정당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국민의 힘, 가 선거구)이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뽑혔다. 9일 화성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제177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실시된 제16기 협의회장 재선출 선거 결과, 총 30표 중 16표를 얻은 김승호 의장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제치고 협의회장으로 당선됐다. 2014년 이후 연속 3선 동두천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신임 협의회장은 제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동두천시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김승호 신임 협의회장은 “도내 31개 시·군의회의 화합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확대·중소 규모 시·군의회 의회사무기구 직급 상향·지방의회 자체 예산편성권 및 자체 조직권 확보·상시 감사 권한 의회 이양·'지방의회법' 제정 등 기초의회 위상과 권한 강화를 위해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제대로 앞장서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가 9일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 사용 및 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울산에서 4년 만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4월 ~ 11월 사이에 유행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서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약 20% 전후로 사전 예방과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집에 돌아온 후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착용한 옷은 곧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야외 활동 시 예방 수칙을 잘 지키켜 줄 것과,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북 군산 일원에서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원들간의 협력과 협업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인드 특강, 동별 추진사업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화합을 위한 지역문화탐방의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 함께한 이춘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전문성과 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찾아내어 다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기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9일 iM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남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 iM사회공헌재단은 iM금융그룹이 차별화되고 진정성 있는 종합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iM금융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금융권 최초의 종합사회공헌재단이다. iM사회공헌재단은 2019년부터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날 여름 이불 지원은 iM사회공헌재단의 ‘iM 해피데이’ 일환으로 총 31명의 아이들에게 이불과 베게를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iM사회공헌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도움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래문화재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3층 미디어아트관에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미디어아트 전시 ‘조선의 결, 빛의 화폭에 담기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장생포문화창고 3층 미디어아트관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유럽 인상파 화가인 모네, 세잔, 고갱의 작품을 주제로 한 시리즈 전시를 통해 서양 회화의 색채와 빛을 소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art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조선 후기 3대 화가인 정선, 김홍도, 신윤복의 대표작들을 디지털 미디어 기술로 재해석하여 고전 회화에 담긴 시대의 정서와 미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어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색다른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산수의 결 △생동의 결 △풍류의 결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정선의 산수화를 통해 웅장하고 장엄한 조선의 자연미를, 김홍도의 풍속화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서민들의 일상과 활기를, 신윤복의 인물화에서는 섬세한 감정과 풍류의 멋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화면 속에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의‘클래식 주간’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4회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각기 다른 테마로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 공연은 지난 7일 수국축제 개막식에 식전 공연으로 펼쳐졌으며, 8일에는 영화음악 중심의 서정적인 무대가, 21일에는 추억의 노래를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감성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마지막 공연은 축제장의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웅장한 무대로 클래식 주간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장생포 수국정원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전문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져 남구만의 품격 있는 클래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클래식 주간이 시민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수국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음악이 일상 속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가 치매예방을 위한 ‘뇌튼튼 교실’을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 확대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뇌튼튼 교실’은 기존에 치매안심센터에서만 운영되던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치매안심마을인 삼호동으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8일부터 주 2회(화, 목) 5주간 오후에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인지자극 활동 ▲교육 전·후 평가를 통해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전문가 상담을 연계하여 치매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인 치매안심하우스는 남구 1호 치매안심마을인 삼호동에 2021년 개소된 맞춤형 주거환경 모델하우스로 △단체견학 △치매안심사랑방 △치매안심팔찌만들기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등록 △주거환경 점검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부터 13일까지‘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울산광역시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다. 다만, 최근 3년 내 기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다. 선발 결과는 20일 홈페이지와 개별 유선 통보를 통해 공개되며, 선발된 대상자는 23일부터 25일까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7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일 8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본청 내 부서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업무 및 현장업무 보조 등을 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름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실제로 일해보는 경험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에 진출하기 전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제 도움이 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가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배달강좌’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배달강좌는 ‘강사 역량 강화 과정’을 이수한 지역 주민 14명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며,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의를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혁신적 평생학습 모델로 운영됐다. 남구는 지역 내 숨은 인적자원과 경력자, 자격증 소지자 등을 발굴하여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했고, 이를 통해 다수의 주민이 ‘생활형 강사’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 14개 팀, 191명이 참여했으며, 유튜브 제작 과정·정리수납·어반드로잉·도시농업 등 생활밀착형 강좌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교육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강의는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달강좌를 통해 평생학습 강사로 처음 활동한 한 강사는 “그동안 쌓아온 취미와 자격증이 주민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고, 새로운 진로의 문을 연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수강에 참여한 주민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 2개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환경단속공무원 5명과 환경모니터요원 4명으로 2개반을 편성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대기, 폐수, 기타수질, 폐기물, 악취, 토양 분야를 중점 점검했으며,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 2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출시설 설치 신고사항 일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기물 적정 보관·처리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남구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개선명령)을 △폐수배출량이 증가했으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해서 행정처분(경고)과 과태료(60만 원)를 부과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환경오염 감시활동을 펼침으로써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환경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치유의 숲 및 남산의 정원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구 선암호수공원 일원에 치유의 숲과 남산 일대에 남산의 정원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산림의 치유 기능을 통해 주민들의 심신 건강을 증진하여 구민에게 질 높은 산림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치유의 숲 및 남산의 정원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구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 녹지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할 방침이다. 선암호수공원에 국비 125억 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인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산림욕치유원, 치유공방, 치유숲길 등의 시설을 조성하고, 선암호수공원 치유트래킹, 식물요법 치유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도시경관과 호수경관을 어우르는 데일리 치유 명소를 목표로 구민에게 산림치유 및 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산의 정원은 10여 년간 방치되어 솔마루길의 미관을 해치던 불법건축물 4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6월 5일 부산경상대학교 및 (주)한국거래소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과 미래 기업 탐방대'를 운영했다. 청년 31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지역 기업에 대한 관심 제고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연제구, 부산경상대학교, (사)부산벤처기업협회의 기간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 1부는 부산경상대학교에서 △부산벤처 기업협회의 오리엔테이션 및 청년고용정책 안내 △취업 역량 강화 교육 '2025 채용 트렌드 특강'이 개최됐다. 2부는 (주)한국거래소로 이동하여 기업탐방 및 전시관 투어, 직무체험의 시간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