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남구청에서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간담회와 장애인시설 차량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을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진영 회장, 회원들, 울산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달된 승합차량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지원돼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진영 회장은 “나눔은 마음의 문을 여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이 우리가 그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여러분의 나눔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사람을 향한 길을 내고, 희망을 싣는 바퀴가 되어주고 있다”며, “더 살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생활을 잘하기 위한 말하기와 소통’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은 울주군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문화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KBS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 경험을 쌓아온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사를 맡아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기법을 소개했다. 특히, 명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기술 등을 이해하기 쉽게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더욱 발전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2025년 4월 28일 14시 01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인근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이튿날인 4월 29일 13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했으나, 2025년 4월 30일 17시 강풍에 산불이 재발화하여 서변동 인근 주민들은 즉시 동변중학교, 연경초등학교, 팔달초등학교, 북부초등학교로 대피 명령 문자를 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재 헬기 15대, 공무원, 소방, 경찰, 진화대 등 인력 500명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재발화 산불에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겠으며,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언론보도 및 주민대피 문자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울산 북구 JW컨벤션에서 열린 제28회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장홍수 대한건설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울산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에게 학업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는 266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코로나19 종식까지 매년 학생들에게 1억 98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2024년에도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홍수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으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3월 개최지 공모를 시작으로 4월 중순 현장실사와 28일 개최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울산시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법정기념일)인 10월 29일을 전후해 3일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시는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지난 1995년 울산시·군 통합과 1997년 광역시 승격의 자치권 확대를 통한 울산의 성장·발전사가 올해 3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민선 지방자치의 성공 사례라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지난 1962년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국가 주도 성장을 해온 울산이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방주도 성장으로 전환에 성공한 국가균형발전의 현장임을 강조했다. 특히, 해오름동맹 초광역 협력,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30일 태풍과 극한강우로 인한 도시침수에 대비해 ‘포항형 도시침수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오천체육문화타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태풍으로 하천이 붕괴되고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불시에 전개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비상단계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토론 기반의 긴급 대응훈련이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인명구조,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종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포항시 13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병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KT,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읍면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안전 단체를 비롯한 국민참여단도 대거 참여했다. 자율방재단, 국민참여단 등 시민들도 함께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특히 신속한 대피와 초동 대응에 중점을 뒀으며, 침수 취약계층 보호, 드론·구조 차량을 활용한 인명 구조, 위험지역 차단 등 실효성 높은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전 읍면동의 안전 담당자들도 현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30일 김해 내동 라페스타 뷔페에서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황재환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시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홍태용 시장의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8~9일 진주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종합 3위를 목표로 조정, 게이트볼, 슐런, 축구, 플라잉디스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종합 6위를 기록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의 열기와 감동이 뒤이어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은 3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지난해 남구의 출생아 수가 5개 구군 중 가장 많았던 반면 합계출산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저출생뿐만 아니라 빠른 고령화, 청년 유출, 10년째 내리막길인 남구 인구문제는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 여기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기 의장은 지난해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구정책연구회’소속 의원으로 남구 출생장려정책 개선 방안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인구 감소 문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출산율 감소가 아닌 우리나라 미래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캠페인 표어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의회가 인구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검검’ 기간을 맞아 6월 13일까지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구는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 공동주택, 대규모점포 등을 포함한 총 62개소를 집중안전점검 대상지로 정하여 민간 전문가들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필요 시 보수·보강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 아래 현장 중심의 구정을 펼치고 있는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난 4월 24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위해요소를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곳곳에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9일 제4기 중구 SNS 서포터즈 ‘중구르미’ 위촉식을 구청장실에서 개최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SNS를 통한 구정 홍보 방안에 대해 구청장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4기 중구 SNS 서포터즈 공개 모집 경쟁률은 15:1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유명 유튜버, 맛집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한 연령·직업층으로 구성돼 중구 소식을 다방면으로 취재할 예정이다. 이번 제4기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2년간 구정 소식 전달, 행사·축제 현장 취재 등 중구의 다양하고 색다른 소식들을 중구 공식 SNS(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달한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발굴 및 제작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서포터즈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우리 중구의 명소와 축제, 행사 현장을 더욱 생생하고 신속하게 전달할‘중구르미’들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30일, SPACE 119 입주작가 다한의 레진 공예품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이 지역 경제와 연계될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사례다. 다한 작가는 금곡동에 위치한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로, 레진을 활용해 바다나 꽃 등을 소재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품 등을 제작하고 있다. 키링, 시계, 트레이 등 실용적인 오브제를 직접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된 레진 공예품은 바다·사과·별자리를 모티프로 한 키링 3종으로, 기부자들은 이를 통해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소장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다한 작가의 작품은 ‘고향사랑e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평소 각종 악성민원 등으로 지속적인 피해 발생에 지친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하여 2024년 처음 실시했고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저연차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직렬과 연차들로 구성된 40명이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경험을 통하여 힐링과 번아웃 예방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힐링을 넘어 활기 차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는 지난 4월 28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노곡분소, 조야분소에서 산불피해 종합지원창구를 운영한다. 지난 4월 28일 대구 북구 노곡동 산12번지 일대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월30일부터 노곡동 산불피해 종합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산불피해 접수창구는 산불 피해자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원을 돕고자 산불 피해와 관련된 행정 민원뿐만 아니라 이재민 구호, 긴급생계비·의료비 지원, 생활안정지원 등 모든 피해 신고 및 지원 신청을 한 곳에서 처리하고자 노곡분소와 조야분소, 두 곳에 설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긴급대응 체계로 산불피해 종합지원 창구를 마련했다 ”며“ 주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최우선으로 해결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곡동 산불피해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노곡분소와 조야분소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0일 범서읍 구영앞길 85-9에 ‘구영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을 개관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및 시·군의원, 체육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기념사·축사·감사패 수여·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구영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은 총 사업비 58억2천만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배드민턴 코트 6면(국제 규격)과 주차장, 휴게 공간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고루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신정(양력 1월 1일)이다. 울주군은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맺고 체육관을 위탁 운영해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주민 이용 편의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구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30일 태풍과 극한강우로 인한 도시침수에 대비해 ‘포항형 도시침수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오천체육문화타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태풍으로 하천이 붕괴되고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불시에 전개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비상단계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토론 기반의 긴급 대응훈련이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인명구조,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종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포항시 13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병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KT,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읍면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안전 단체를 비롯한 국민참여단도 대거 참여했다. 자율방재단, 국민참여단 등 시민들도 함께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특히 신속한 대피와 초동 대응에 중점을 뒀으며, 침수 취약계층 보호, 드론·구조 차량을 활용한 인명 구조, 위험지역 차단 등 실효성 높은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전 읍면동의 안전 담당자들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