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세종지역 정보보안 전공 대학생들이 정부 가상공간(사이버) 방어 최전선인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에서 보안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웠다. 인사혁신처는 29일 세종시 소재 사이버안전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대학생 25명과 ‘공직 정보보안 실무 체험 현장 소통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보안전문가로 성장할 청년들이 정보보안 현장에서 중요성과 가치를 체감하고 자긍심을 가진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신 경향을 반영한 가상공간 위협 상황(▲피싱메일 감염 ▲생성형 AI 정보 유출 ▲정부운영 누리집 해킹)을 가정해 침해사고의 탐지부터 분석, 대응에 이르는 보안관제 전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안 자료(데이터) 분석 질문(퀴즈) 등 참여형 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부 최초로 부처 간 협업으로 공동 운영 중인 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 2021년 4개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 13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nbs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5년 소규모어가 직접지불금과 어선원 직불금 신청‧접수를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 직접지불제도는 수산업,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5톤 미만의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어업, 연간 판매액 1억 원 미만의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연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어선원에게 연간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2만 7천여 어가가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 직불금을 수령했다. 이는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23년에 비해 약 3천여 어가가 증가한 것으로, 상공업지역 거주 어업인 등 직불금 지급 대상이 늘어나고 직불제에 대한 어업인들의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승선한 어선의 입출항 항구가 있는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는데 어가에서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장기간 승선 등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울 경우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어선의 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준이상회는 30일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준이상회는 작년에도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 가게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매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정세대에 전달되어 학생 학습비와 생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준이상회 사장 박지우는 “가게를 시작할 때부터 기회가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 관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재한 북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준이상회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동행정복지센터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내외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내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2025 가야문화축제” 음식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내외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와 정성이 담겨있다. 손순이 부녀회장은 “가야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쳐 우리 모두가 뿌듯한 시간을 보냈고,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작은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외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내외동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돌아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보건소는 지난 4월23일~24일 양일간 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신규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 웰다잉사업의 일환인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 수행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를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에 총 30명의 신규 자원봉사자를 배출했으며 교육수료자는 기존 봉사자 포함 총 40명이 수료했다. 신규 수료자는 김해시 보건소 소속의 김해시 호스피스 자원봉사회 일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전문 호스피스 봉사자의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은 이론 9시간과 실습 3시간 총 12시간으로 구성됐고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호스피스 관련 현장인력과 교수진을 모셔 강의의 질과 이해도를 높었다. 교수진으로는 인제대학교 조현 명예교수, 서종요양병원 간호팀장 김귀숙, 창원파티마병원 수간호사 김현주,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장 마카베오 수녀, 부산호스피스 센터 성지영 사무국장을 초빙해 호스피스ㆍ완화의료의 기본부터 전문교육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감염교육, 말기환자 임종에 대한 이해 및 그 가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 윤형석 대표원장은 30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아카데미에서 ‘허리 건강, 치료와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노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허리 통증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했다. 윤형석 원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시범 보이며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형석 대표원장은 "허리 건강은 노년기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근골격계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남북공동체협의회는 지난 29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 후원금 8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미화 남북공동체협의회장, 김옥주 이사, 한치희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버이날 행사 참여 어르신을 위한 선물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미화 협의회장은 “우리가 지역사회로부터 받고 있는 사랑만큼,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치희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도 뜻깊은 나눔에 동참헤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전해주신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공동체협의회는 지역사회 후원금 기부 외에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탈북청소년 및 대학생 학자금사업을 진행 등, 탈북민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는 오는 5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누리!행복누리!’ 가족친화프로그램 『우리 가족 소중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시의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와 초등자녀가 함께 다양한 공예 만들기와 봉황예술극장(가야의 길 16)에서의 참여형 공연 관람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김해시여성센터는 “올해로 9년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직장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친화 및 아동친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많은 김해시 가정이 복지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4월 29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2014년 창립 이래 ‘복지도시 김해, 사람을 품다’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재단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해 온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행사는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11주년 기념사,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주택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는 청렴과 소통을 주제로, 임주택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대표이사의 청렴 비전 공유 ▲대표이사와 직원 간 소통 대담 ▲청렴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임주택 대표이사가 재단의 청렴 경영 방침과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청렴을 재단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임주택 대표는 "청렴은 단순한 원칙이 아니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2차 사후심사를 받고 29일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국제표준으로, 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공사는 기존 체육(운동장, 체육관, 스포츠센터), 환경시설(하수, 가축, 음폐수)에 이어 신규사업인 수소충전소, 도시재생센터, 술뫼파크골프장까지 인증범위를 확장하여 심사를 받았고 우수사례 5건, 제안사항 5건을 발굴ㆍ개선함으로써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됐다. 공사 관계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으로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의 운영관리 수준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게 됐고, 앞으로도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의 수혜기업 모집을 4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비대면 의생명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해 경남도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생명 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하여 지역 특화산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며, 비대면 디지털 헬스 시스템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비대면 의료기기 기업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의료기기란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 모니터링 치료 건강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기기 또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원격진료기술 등을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이며, 스마트 혈압계, 원격진료 앱 등이 있다. 본 사업은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을 주력 품목으로 영유하거나 관련 제품을 기 보유하고 있는 기업 또는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 15개소 중 8개소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 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의 ▲차량신고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여부 ▲구조 및 장치 불량 여부 등이 포함됐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가 이루어졌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5월 말까지 조치 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 관계자는 “통학버스 운행은 아동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상반기에 미실시한 어린이집 7개소에 대하여는 하반기에 추가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매년 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4월 25일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희망바라기 해피트레인’ 여행경비 27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희망바라기 해피트레인’ 행사에서는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늘사랑장애인주간이용센터, 반여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개 기관 발달 장애인과 한국철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기차로 이동하여 경주불국사 관람, 황남빵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경주 여행을 위해 경주장애관광도우미센터 단체에서 이동을 위해 관광버스 2대와 관광해설사를 지원하여 편리하고 유익하게 경주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으로 매년 2회 ‘해피트레인’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5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여행경비를 지원하여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 철도공사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지역 내 57개 사업장을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치매 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치매 예방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가 낯선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일상 속 돌봄 안전망 역할을 한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가맹점 지정을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치매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따뜻한 연대 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문화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안심 가맹점은 지역사회 내 치매 안심망을 구축하는 핵심 기반으로, 이번 지정에 참여해 주신 사업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따뜻한 함양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안심 가맹점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상반기 관내 아파트 5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했으며 300여명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시민들에게 잎이 마르는 현상, 병충해 관리, 분갈이 시기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분갈이 실습, 나만의 반려식물을 심어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상담과 진단, 관리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반려생활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신청 모집 결과 관내 아파트 10개를 선정, 이 중 상반기에 5개소에서 먼저 운영됐으며, 하반기 5개소에서도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를 받은 시민은“평상시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고맙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반려식물 클리닉을 통해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정보 습득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