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영상)이 5월 2일에서 4일까지 ‘2025 일본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축제 기간 중인 5월 3일 대구시와 히로시마 양 도시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대구의 날 기념식’ 공연에 출연하며,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참배와 헌화의 시간도 가진다. 대구시는 히로시마와 1997년 5월 2일 자매결연 맺은 이래 정례적으로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호 호혜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양국 관계가 기대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해로 파견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크다. 공연은 5월 3일 13시 히로시마 평화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고향의 봄’, ‘우포늪의 아침’, ‘다 잘 될꺼야’ 등을 준비하며, 마지막 순서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을 애도하고 폐허가 된 도시들의 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노래 ‘하나와사쿠(꽃은 핀다)’를 히로시마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합창한다. 특설무대 공연을 마친 후에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4월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효율적인 진화 활동을 지원했다. 신천사업소는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사업소가 임시 지원본부로 지정됨에 따라,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 활동을 돕기 위해 부지 제공, 휴식 공간 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소방차량과 장비가 대기할 수 있도록 사업소 내 주차장을 개방했으며, 밤샘 작업으로 지친 50여 명의 소방대원에게는 직원식당을 통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공단의 더이음봉사단은 샌드위치와 음료 등 간식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애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공공안전과 직결된 기관으로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에 있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닭 사육 전업농장 24호 160만수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소독을 추진한다. 이번 소독은 봄철 영농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와 철새 북상 이후 잔존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가능성을 고려해 방역 취약 구역인 축사 지붕과 틈새를 중심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드론을 활용하여 실시된다. 이를 통해 기존 차량 중심 소독의 한계를 보완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드론 소독은 농장에 사람이나 장비가 직접 출입하지 않아도 외부에서 원격 조정이 가능해, 교차오염의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소독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또한 소음과 분진 발생이 적어 가축 스트레스 유발이 최소화돼 농가에서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드론을 활용해 기존 소독이 어려웠던 구역까지 철저히 관리함과 동시에 앞으로 정기적인 드론 소독을 확대해 고병원성 AI 대응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온 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로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 활동에 나섰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은 주로 4~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중증일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SFTS 환자는 총 2,065명 발생했고, 그중 381명이 사망해 약 18.5%의 높은 치명률을 보였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참진드기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4~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가을철(9~11월)에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감염 위험 요인으로는 논·밭 작업과 제초작업(성묘, 벌초 등)이 가장 많았고, 그 외 골프, 낚시, 등산, 산책 및 캠핑 등이 있었다. 따라서,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불법하도급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53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에 나선다. 이번 실태점검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점검 대상 53개 현장 중 신규 또는 하도급률이 부진한 9개소는 대구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협업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44개소 현장은 구·군 자체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계획서 이행여부, ▲주요공종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 ▲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교부, ▲하도급대금 지급체계 및 체불 상황,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하도급계약 통보 이행, ▲표준도급계약서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이번 실태 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저조한 현장과 신규 착공현장에 지역의 우수전문건설업체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업체 하도급률 증대 방안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의 발급 여부뿐만 아니라 하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올해 개별주택은 총 17,753호이며, 가격은 전년 대비 1.55%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가격으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청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이의신청서 접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또는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건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국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 의회사무과와 경산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30일 청도군의회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갖고 각 1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두 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염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 지역 간의 깊은 연대와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청도군 의회사무과(과장 김상철)는 “서로 이웃한 두 지역이 이번 고향사랑 기부를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도군과 경산시의회는 이번 상호기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경상북도 2025년 인구활력 주요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예산 총 9억1천4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도군의 체계적인 인구유입 전략과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 모델이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이다. 청도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지역활력을 북돋운 결과,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인구활력 공모사업에서 △소규모마을활성화사업, △유휴자원활용 지역활력사업,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등 세가지 분야 주요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세부사업 선정내용으로는 유천문화마을 조성사업(6억원), 갭먼스@청도(1억1천4백만원), 진라1리 마을정보화 쉼터조성사업(1억원), 합천2리 다시피움 거점공간 구축사업(1억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기반으로 청도군은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군 복지정책과장) 칠원읍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9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양말목 안마봉’ 100개를 손수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편백나무 칩과 양말목을 활용해 직접 안마봉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정성을 담아 부드럽고 튼튼한 안마봉을 제작했으며, 각 안마봉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안마봉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어깨가 자주 뭉쳐 불편했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선물을 받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이에 신말남 칠원읍자원봉사캠프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원주 센터장(군 복지정책과장)은 “자원봉사캠프의 활동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읍자원봉사캠프는 함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28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기간에 맞춰 말산배수펌프장과 이곡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국지성호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실시한 방재시설물 사전 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말산배수펌프장과 이곡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배수펌프 가동상태와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자동차단시설 작동유무 등을 직접 점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방재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면서 “최근 이상기후로 극한강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시설물 사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사전점검과 예찰을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최근 초대형 산불 피해 속에서도 다양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1일에는, 청송군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청송인재양성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대표 김석규)에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석규 대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인재양성원 재원생을 포함한 이재민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4월 24일에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에서 청송군을 방문하여 청송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피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곳곳에서 이어지는 사랑과 관심이 담긴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토요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부대사관 등 직원과 가족 총 7명이 청송군 산불 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청송군 내 다문화가정 7가구가 가옥 전소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 중 6가구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가정인 점을 고려해 이루어졌다. 이날 베트남 부대사관 NGUYEN THAI BINH과 교민사업 담당 참사관 NGUYEN DINH DUNG 등 대사관 관계자들은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결혼이주여성 가정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불로 인해 소실된 자녀의 여권 및 출생증명서 재발급 신청을 현장에서 긴급 접수하고,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행정적 편의도 제공했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은 “어려운 시기에 자국 대사관에서 직접 찾아와 위로해 준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대사관 일행은 청송군가족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사관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던필드그룹 湖靜(호정) 서순희 회장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9일 쌀 10kg 7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던필드그룹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의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중견 패션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국내 패션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오고 있다. 평소 서 회장은 사회 각계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순희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피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회장 신상기)와 각 지역 회장(대구, 부산, 영천, 구미, 경산, 청송지킴이)들이 지난 29일 청송군을 직접 방문하여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군에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재기를 위해 출향인들의 정성 어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말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 향우회 별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1억2천494만6천 원이 마련됐다. 신상기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장과 각 지역 향우회장들은“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절망에 빠진 고향민들의 희망을 살리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각 지역 향우회장 및 향우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를 경로당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군은 4월 29일까지 총 23개 마을에서 452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마을별 순회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시 조립주택 설치, 피해 주택 철거, 농업 분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방침을 상세히 안내하고, 이재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피해 복구와 관련된 해당 부서 과장들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보다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이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마을별 지속적인 설명회를 통해 맞춤형 복구 대책을 추진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