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평생학습대학은 22일 북구평생학습관 누림터에서 상반기 종강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가페라(가요와 오페라) 가수 이한이 맡아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 감동을 줬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수강생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해 주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평생학습대학은 기존 강좌 외 하반기 특별과정 수강생을 8월 13일부터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평생학습 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