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 2기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2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취‧창업지원, 역량강화, 생애 및 경력설계, 사회공헌 등 8개 분야 14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인 ▶직업상담사 2급 국가자격증 실기시험 대비반, ▶AI 활용과 유튜브 숏츠 제작, ▶재미있는 인물화 캐리커처 과정과 신규 프로그램인 ▶반려식물로 인생2막 설계하기, ▶MBTI로 알아보는 소통의 기술,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걷기법, ▶수납정리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과정, ▶생애설계프로그램, ▶동구 이모작 신직업 찾기‘Career Up+’, ▶제로웨이스트 원데이클래를 개설하여 중·장년이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화도진 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야외체험 프로그램 ▶동구 노동자의 길 탐방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동구 관내를 걸으며 노동자들의 발자취와 산업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동구의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40~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연수구가 인천시가 주관한 ‘2024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순위권에 진입하며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시책별 포상금 2,540만 원과 우수기관 상사업비 2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지난해 시정 주요 시책 중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지원사무 등을 포함한 7개 분야 34개 시책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10개 군·구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연수구는 ▲소통·공감, ▲균형·발전, ▲교육·안전 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7개 평가 분야 중 5개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주민자치 활성화 및 공동체 기반 조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아동 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도시계획 제도 개선 및 투명성 강화, ▲위생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 5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34개 시책 중 22개 시책이 상위권에 진입하며 연수구의 체계적인 행정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5년 제1차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후 2025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은 ‘구민과 함께하는 체육, 건강한 남동구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생활체육의 기회와 혜택을 남동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3대 과제 13개 세부 사업을 수립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 △공공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을 위한 체육 활동 지원 △공공 체육시설 체계적 안전관리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4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참여자의 80% 이상이 체육 활동이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라며 “생활체육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사회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유치원, 초중고교 주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3월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현장 단속을 벌인다. 주요 정비지역은 유치원, 초・중・고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다. 정비지역 외 장소라도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학생들이 통학 시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명함형 광고물, 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등이다. 정비한 불법 유동 광고물의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노후 및 불량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3월 4~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 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모집 대상은 ▲시각장애인 안마 ▲아동 정서발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장애인 재활승마 ▲치매 예방 인지 건강 프로젝트 등 총 12개 서비스로, 665명의 신규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4월 1일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아침 신체활동과 영양 제공을 지원하는 ‘즐거운 아침 행복한 학교’ 서비스가 신설돼 5월부터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규 이용자 모집 안내문을 확인하고,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서비스별로 소득, 나이 등에 차이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는 27일 시청 인천데이터센터(IDC)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지방통합방위회의 및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이광섭 17사단장, 김도형 인천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1분기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겸하여 개최됐으며, 국내외 안보상황 및 지역 군사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일에 열린 ‘2025년 중앙통합방위회의’ 결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하고, 지난해 인천시의 통합방위사업 추진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인 미사일 발사, 쓰레기풍선 살포, 대남 소음방송,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전파 교란 등 긴장된 안보 상황 속에서, 인천지역의 대응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올해는 지역 안보 및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서해 5도 주민 출도 훈련 등 주민참여형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주민 대피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국지도발 대비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부평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부평 비전 2020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제4기를 맞은 부평 비전 2020위원회는 ▲기획조정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안전교통 ▲도시관리 ▲보건 등 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총 120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위촉식 이후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과 각 분과위원회별 위원장·간사·서기를 선출했다. 또,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위원회는 임기 2년 동안 부평의 주요 정책과 현안 등에 대한 정책제안및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오는 3월부터 각 분과위원회별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부평 미래발전 정책제안 심사, 정책과제 발굴 논의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동민 위원장은 “민관이 서로 소통하며 부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제4기 부평 비전 2020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평의 새로운 정책 발굴과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옹진문화원은 지난 27일, 옹진문화원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옹진문화원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문화원 회원 100여명을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이종선· 김택선 ·백동현· 김규성· 김민애 옹진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지난해 회계감사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옹진문화원의 지난해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태동철 문화원장은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며 옹진군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도 참신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여 지역 문화의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문화예술의 주체로써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옹진군은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덕적면 지도항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 5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옹진군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3년 덕적면 백아리2항(50억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에 이어, 2025년에는 지도항(50억원)이 최종 선정되어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전국 300개소에 총 3조원을 투자해 경제,생활,안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지역특화를 통해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옹진군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지역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 친화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공모를 추진했으며, 전문가 자문, 서면 및 현장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2월 26일 최종 사업대상지가 선정됐다. 문경복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파제 등 어항시설을 개선하여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안전을 보장하고 어촌정주여건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연수구는 27일 연수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권역별 체육공간 조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수동 581-2번지 일원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인천시의원, 각종 사회단체장 등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 공연과 경과보고, 발파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체육센터는 국민체육센터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0억 원과 시비 34억 원, 구비 129억 원 등 총 1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2,902.69㎡의 규모로 조성한다. 체육센터 1층에는 로비와 설비 관련 시설물이 자리를 잡고, 2층에는 25m 6레인 및 유아풀이 있는 수영장으로 조성된다. 3층에는 헬스장과 단체운동실(GX룸)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조깅트랙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연수체육센터가 준공되면 우리 구 생활체육시설의 권역별 배치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앞서 구는 2023년 7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성격과 규모, 필요시설 등을 확정해 건립계획을 수립한 바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는 일정 주민 수 이상의 연서로 해당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수단이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서구 주민이라면 조례 청구에 필요한 주민 수 이상의 서명을 받아 온라인(주민직접e) 또는 서구의회를 통해 조례안과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구의 2025년도 조례 제정 및 개폐에 필요한 연서 주민의 수는 5,290명이다. 서구의회는 주민조례청구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의회 홈페이지, 의회보 및 구정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할 예정이다. 송승환 의장은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주민들이 지역의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영상위원회 신규 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이광훈 영화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광훈 위원장은 전 운영위원장의 임기인 오는 9월까지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광훈 영화감독은 영화 '닥터 봉', '패자부활전', '자귀모', '천년호' 등을 연출하며 신선한 감각과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한국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락스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훈 운영위원장은 영화를 전공한 감독으로서 영화계 이론과 현장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대표 영화인이다. 이는 인천영상위원회의 작품 선정에 전문성을 더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운영위원장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하고, 오는 5월에 개최될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인천시의 영상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상문화를 활성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농림・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는 강화군과 각 조합이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사항과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협장, 이기연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장, 이한훈 강화농협장, 황의환 서강화농협장, 한홍열 강화인삼농협장, 권영태 강화산림조합장, 이만식 경인북부수협장, 양희충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농촌 일손 부족에 다른 고용인력 확충, 농업 경쟁력 향상 방안 등이 논의 됐다. 특히 군과 조합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것에 뜻을 모았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합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우리 강화군의 기반 산업인 농림축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은 영유아 가정을 위해 강화군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유모차 소독기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모차 소독기는 자외선 살균 방식을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장치이다.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휠체어, 어르신 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물품을 소독할 수 있다.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매일 사용하는 유모차와 카시트의 위생 문제가 늘 고민거리로 여겨졌다. 까다로운 구조 탓에 천 부분만 떼어내어 세탁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부 가정은 유아용품 전문 세탁업체에 유료로 맡기기도 한다. 이번 무료 이용 사업은 영유아 가정의 생활 속 고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지원했다는 점에서 정책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또한 휠체어나 어르신 보행 보조기까지 소독할 수 있어 수혜의 폭도 크다. 박용철 군수는 “유모차 소독기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강화군의 작은 배려”라면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강화군을 위해 세심한 정책 하나하나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독기는 무료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은 주요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고 군민 소통과 화합의 역할을 담당하는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의 대표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는 민・관 소통 기구이다. 주요 군정 시책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민원 분쟁 협의・조정 등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단순 정책 자문기구를 넘어 군민들의 삶 곳곳을 들여다보고 전달하는 소통 플랫폼으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은 공개모집을 거쳐 5개 분과 100인으로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자치·교육·소통, 문화·관광·복지, 경제·산업·일자리, 안전·생활·도시, 인구·미래·화합 등의 분과로 구성한다. 위원 임기는 1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군정에 관심 있는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다.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통합위원회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