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소방서는 4일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로부터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의 소방안전실태 등 주요 현안업무 청취를 위한 현지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지조사는 최명수 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도의원 및 박원국 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최명수 위원장의 감사 개시선언을 시작으로 2024년도 주요 현안업무 보고 및 애로사항 청취, 구조장비 시연회 참관, 기념촬영 순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0월 25일 산단119출장소 개청식에 따른 출장소의 신속한 민원 처리와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 확인 및 화학119구조대 특수차량 및 화학구조장비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여수소방서장은“앞으로도 여수시민의 안전을 위해 갖추어야 할 더 나은 서비스를 개선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라며“앞으로 산단119출장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나주소방서는 오늘 오전 11시경,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의 한 주택에서 음식물 탄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주택에 설치된 화재감지기와 연결된 유케어 시스템 덕분에 화재 발생 사실이 즉시 119에 신고됐고, 소방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초기 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했다. 이로 인해 화재가 대규모로 번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다. 유사한 사례로, 지난주에도 나주시 봉황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감지기가 조기에 화재 발생을 알림으로써 빠른 상황 해결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사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박연호 나주소방서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지만,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모든 가정에 화재감지기와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인 동일기업㈜에서 임직원 226명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금 2,260만 원을 광양시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의 파트너사협회는 지난 8월 형제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은 지난 8월 12일 포항시를 찾아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대한 화답으로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 역시 지난 8월 19일 광양시를 방문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속적인 상호기부 추진을 위한 협약 또한 체결됐다. 지난 8월 19일 광양시,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포항제철소 파트너사 협회는 ‘상생발전 고향사랑 상호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형제 도시의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그리고 11월 4일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인 동일기업(주)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상호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1971년 설립된 동일기업(주)은 포항제철소 후판창고 및 후판공장 생산 현장을 도급받아 수행하는 회사로, 김도광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부회장이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청년이 함께 꿈꾸고 도전하는 무안YD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무안군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거움이 터진다! 무안 YD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초·중·고등학교 12년간 앞만 보고 달려온 수험생과 치열한 취업난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열정을 다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축제는 ▲15일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루시, 김나영), ▲16일 거리 퍼레이드, 1대1 댄스배틀 ‘올아웃’_전국 댄스 경연 대회와 초청공연(츠바킬, 네이비멜팅슬라이드), 청년을 위한 힙합공연(비와이, 행주, 블랙나인, 마린), ▲17일 전국 락 경연대회와 유명 락밴드인 부활·크라잉넛·엔분의일이 공연하는 락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매년 축제 첫날 진행했던 거리 퍼레이드를 둘째 날인 토요일로 변경해 청년, 대학생을 비롯한 직장인뿐 아니라 청소년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거리 퍼레이드 구간에는 만국기를 설치하여 상가와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일 망운면 노을길 일원에서 개최한 2024 무안 해안 노을길 전국 걷기 및 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대회가 열린 노을길 일원은 캠핑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등을 보유하고 하고 있어 무안의 숨겨진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도 됐다. 대회 결과 ▲5km 남자부 송진용 선수 18분 44초, ▲5Km 여자부 강춘희 선수 24분 7초, ▲10km 종합남자부 홍수만 선수 34분 15초, ▲ 10Km 종합여자부 양경은 선수 39분 7초로 영예의 1위를 안았다. 완주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기록을 메달에 새겨주거나 자신의 기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록인증 포토존을 운영하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과의 팬 사인회도 진행하여 마라톤 완주의 경험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도 선사했다. 무안군과 무안군체육회는 제1회 대회를 준비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회 기간 사전 교통통제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무안 YD페스티벌을 맞아 1인당 3매씩 전 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무안 YD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무안군 맛뜰무안몰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유기농 꿀밤 햇고구마를 선물하는 ‘무안 YD 페스티벌 응원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무안 YD 페스티벌 축제장에서는 맛뜰무안몰 홍보관과 무안군 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해 신규 회원 가입 시 쇼핑몰 대표 인기 상품인 쌀, 양파 등 다양한 농특산물 선물을 증정하고, 무안 먹거리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무안 YD 페스티벌의 다채로움을 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에 맛뜰무안몰에서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해 무안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먹거리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은 지난 3일 겨울철 대표 수산물이자 별미인 2025년산 첫 ‘햇김’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판은 압해읍 송공리 물김 위판장에서 이루어졌으며 11어가가 참여하여 23.9톤을 거래, 9,6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는 지난 9월 말까지 수온이 24℃ 안팎으로 정체되면서 김 작황이 좋지 않아 전년보다 8일 늦게 첫 위판을 시작했다. 이후 11월 초순부터 기온 하강으로 인하여 해수온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면 해황 여건이 안정화되어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첫 생산된 물김은 조생종 품종인 잇바디돌김으로 곱창처럼 길면서 구불구불하다 하여 일명 ‘곱창김’이라 불리고 있다. 맛과 향은 만생종인 일반 돌김에 비해 식감이 좋고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으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신안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광활한 청정갯벌에서 지주항목을 세워 민물과 썰물을 이용하여 김발을 햇빛에 자동 노출하는 옛 전통방식의 지주식 김을 전국에서 제일 많이 시설, 생산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4일 함평군은 “휴먼이엔티(주) 윤현수 호남지사장이 10월 ‘고향사랑e음’을 통해 함평군에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휴먼이엔티(주)는 세라믹 데크 및 압출성형 시멘트패널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제품 하자 보증기간을 3년으로 설정하고 생산물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기술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불이 붙지 않는 불연성 강화 데크재를 생산하는 점에서 업계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윤현수 지사장은 “함평군을 마음의 고향으로 간직하며, 매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런 기부가 모여 함평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으로 동참해 주신 윤 지사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함평군에 애정을 가진 출향인사와 관계자들의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4일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전남 청정수소 국제포럼을 열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 전남이 글로벌 수소경제 메카로 우뚝 서기 위한 수소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 청정수소 국제포럼은 전남도와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고, 광양시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했다.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에너지기업·연구기관·학계 관계자, 대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소로 여는 미래, 에너지 수도 전남’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선 문재도 (사)에너지밸리포럼이 ‘국내 수소 정책 및 전망’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이탈리아 안젤로모레노 H2IT 이사와, 일본 요스케 후지이 NEDO 책임연구원이 각각 ‘이탈리아 수소정책 및 유럽 수소 운송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현황’, ‘일본 수소기본전략 추진현황 및 한-일 협력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한종희 한국에너지공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수소로 여는 미래, 에너지수도 전남’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했다. 여수·광양 청정수소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가 주관한 ‘2024대한민국자생란대전’이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신안군민체육관에서 1,500여 점의 다양한 희귀 자생란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애란인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키워낸 품격 있는 엽예품을 비롯한 자생란들이 출품됐으며, 좀 더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 함평 윤봉연 씨의 사계(호피반)가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동수원 김기복 씨), 산림청장상(동수원 김기복 씨), 전라남도지사상(대전 정종민 씨), 신안군수상(경기동부 김진태 씨), 국회의원상(목포신안 김근태 씨), 신안군의회의장상(함평 고재영 씨) 등의 으뜸상을 포함한 전국 애란인 172명이 수상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전에서는 국민참여상과 난 경매, 난 클리닉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많은 관심을 끌었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난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은 가을철에 난의 잎을 보며 내년 봄에 피어날 난꽃을 상상할 수 있어야 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11월 1일 오후 3시 광양시 가족센터 4층에서 글로벌미디어체험관 ‘모두애(愛)뜰’ 개관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알렸다. 정인화 광양시장과 광양시민 120여 명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양시의 새로운 문화공간 출범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관광명소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주요 체험형 프로그램은 일본문화를 경험해보는 ‘오니기리 만들기’, 중국문화를 경험해보는 ‘용 만들기’,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개거울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한편, 광양시 가족센터는 2008년부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이해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손경화 광양시 가족센터장은 “체계적인 다문화 이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광양시민의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활용을 통해 건강한 가족 친화 문화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일 광영중앙교회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광양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합동으로 진행됐다고 알렸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범국가적 훈련이다. 광양시,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7391부대 1대대, KT, 한국전력, 전남도시가스, 관내 병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4개 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김민영 안전도시국장이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을 맡았다. 이날 훈련은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 상황과 화재 발생에 따른 대규모 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화재 상황 전파 ▲자위소방대 활동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및 통합지원본부 가동 ▲인명구조 ▲화재진압 ▲사고수습 및 복구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으며 현장훈련과 더불어 토론훈련이 동시에 실시됐다. 정인화 시장은 “이번 훈련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과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라며 “훈련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각자에게는 큰 경험이다, 실전 상황에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신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우리가족 한 책 원정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 관내도서관(시립도서관, 동신대학술정보문화원,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남평도서관)이 공동 추진하고 2024 나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리보와 앤'을 주제로 진행된다. '리보와 앤'은 폐쇄된 도서관에 남겨진 두 로봇과 그들을 그리워하는 한 아이의 연결과 우정을 담은 작품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책을 읽고 나만의 리보 인형을 만드는 문화 체험, 독서 퀴즈,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25가족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활동과 함께 도서와 점심도 제공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시민들이 더 많이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나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족 한 책 원정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과 나주시 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일 KPX 전력거래소에서 학부모 정신건강 공개강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 자녀 바로알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모의 무의식과 심리학적 의미를 짚어보며 자녀의 정신적 성장에 중요한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학부모 170명이 참석해 자녀의 성장기에 맞춰 정신건강을 돌보는 부모의 역할과 효과적인 대화법을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맡은 윤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현재 밝은마음병원의 대표원장으로 자녀 양육과 부모 심리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윤 원장은 부모의 무의식과 심리학적 의미를 설명하면서 ‘2원칙 3대 대화법’을 중심으로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강의 후반부에는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공감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자녀와 더 건강하게 소통할 방법을 배우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화를 실천하겠다”고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All Content Garden))이 지난 3일, 애니메이션 드론쇼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텐가는 정원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기록하며 문화산업 메카 순천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올텐가의 대미를 장식한 비전선포식과 애니메이션 드론쇼는 ‘콘텐츠 선물상자’ 컨셉으로 꾸며진 오천그린광장 중앙무대에서 개최됐다. 일방향으로 바라보는 무대가 아닌 360도가 관람석이 되는 색다른 무대 연출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창의적 영감과 상상력이 담긴 콘텐츠 상자가 열리며 본격적인 피날레 행사가 시작됐다. 기존 딱딱한 형식을 완전히 탈피하고 뮤지컬 연출 흐름을 활용해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 순천' 비전을 선언했다. 이어진 2,025대의 애니메이션 특화 드론쇼는 각각의 OST에 맞춰 둘리, 까치, 월리를 찾아서 등 다양한 캐릭터를 하늘 위에 수놓아 역대급 장관을 연출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3代가 공감하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