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는 지난 1일, 글로벌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말레이시아 문화 및 언어 체험 프로그램 (M-CLIP, Malaysian Culture & Language Immersion Program)’이 말레이시아 ▲깜파르, ▲타이핑, ▲이포, ▲만중, 4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CLIP(Culture and Language Immersion Program)은 TPO가 2009년부터 운영해 온 관광 분야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회원 도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교육과 토론을 통해 차세대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려 주목을 받았으며 9개국 39개 도시에서 지원한 청년 중 25명이 최종 선발됐다.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수치로, TPO 관광 인재 육성 사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항공료를 제외한 현지 체류비 전액을 개최 도시 정부에서 지원받았으며, 개·폐막식과 관광·언어교육, 지역문화 체험, 관광마케팅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일 개최 예정인 ‘2025년 안락2동 주민총회’의 주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25일 주민총회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안락2동 주민총회 홍보단은 동정에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는 주민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도 마을의제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독려하고자 찾아가는 투표소를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약 열흘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투표소는 관내 대단지 아파트의 협조를 받아 각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과 입구 인근 등에 설치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온천천 카페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하여 대표성 있는 마을의제를 도출하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투표도 병행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 접근성과 참여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민총회는 단순한 마을의제 결정을 위한 회의를 넘어, 주민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토닥토닥 청렴파스’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업무 이해와 배려, 응원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닥토닥 청렴파스’는 동료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소소한 배려 활동을 실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외에도 동료의 업무를 이해하고 격려함으로써, 청렴과 소통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4일과 5일 이틀간 출근 시 직원들은 추첨함을 통해 무작위로 동료를 선택한다. 해당 동료의 업무를 파악한 후, 음료 전달이나 안부 인사 등 소소한 응원 활동을 진행한다. 18일에는 청렴 문구가 인쇄된 ‘청렴파스’에 응원 메시지를 써서 동료에게 전달한다. 이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동료에게 위로를 전하는 상징적 의미로, ‘토닥임’을 통한 마음 치유를 지향한다. 천은숙 교육장은 “청렴은 제도가 아닌 사람 간의 신뢰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를 돌아보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서점과 협력하여 2025년‘동네서점에서 북토크’프로그램을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첫 번째 북토크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독립서점‘책방 감’에서 ‘블루 뉴딜’란 도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책을 옮긴 김현우씨의 강연으로 바다와 기후위기의 연결점, 잘 알려지지 않은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북토크는 다음달 6일 오후 2시, 독립서점 ‘카프카의 밤’에서 열리며, ‘(비공식) 스웨덴 특파원입니다’를 주제도서로 진행된다. 김선호, 이현정 기자 부부가 삼남매와 함께 스웨덴에서 1년간 생활한 경험을 쓴 책으로 세계행복지수 상위권 국가인 스웨덴과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활밀착형 취재 기록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북토크는 4일부터 전화를 통해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두 번째 북토크는 오는 20일부터 ‘카프카의 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호경 관장은 “지역 서점과 함께 만든 이번 프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도서관 본관 강의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영어자료 특성화 프로그램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과의 생생한 영어 소통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어 표현력과 발표력을 기르고,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집중적 맞춤형 수업 구성을 통해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원어민 강사가 들려주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WH 질문과 퍼즐·드로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스토리 이해, ▲활동 중심의 자유 북토킹, ▲영어로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는 ‘나의 체험일기등 이다. 참여 희망 어린이는 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장석 관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영어 표현력 향상과 함께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210여 명을 대상으로‘여름방학 학생 맞춤형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맞춤형 문화교실을 통해 특기와 적성을 찾고, 문화적 소양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강좌는 ▲소리예술(가야금연주, 우쿨렐레연주, 기타연주) ▲시각예술(생활도예, 도자물레, 플루이드아트) ▲움직임예술(당구스타, 댄싱스타, 펜싱스타) ▲융합예술(VR드로잉, 유튜브크리에이팅, 카툰웹툰) 4개 영역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진로연계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펜싱스타’와 ‘VR드로잉’을 운영한다. ‘펜싱스타’는 기본에서 심화동작까지 익히고 일대일 펜싱경기를 체험하며, ‘VR드로잉’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창작활동으로 예술몰입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종호 관장은 “이번 예술특강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예술적 흥미를 키우고, 진로 역량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몸마음 튼튼 교실 3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건강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골프, 클라이밍, 융합스포츠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과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에게는 등·하교 차량 지원 및 식사가 제공되며 특히, 안전 매니저를 채용하여 차량 동승, 안전지도, 출결 및 수업 관리를 전담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강내희 원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며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고, “기관의 물적․인적 자원의 활용으로 가정의 사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홍보 캐릭터‘부션’이 전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선발대회인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부션’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지난 2022년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탄생한 캐릭터다. 부산교육의 정책과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며 SNS, 행사 현장,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공공 캐릭터 경연으로, 열띤 예선을 거쳐 ‘부션’을 포함한 30여 개 캐릭터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올랐다. 최종 수상작은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정책홍보 혁신상, SNS 혁신상 등 12개 부분에서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본선 진출을 기념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원활한 초등학교 적응을 위해 장애학생 초등 예비학교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고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와 지원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먼저,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비학교 운영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원활한 초등학교 적응을 위해 학부모 연수(2월), 입학설명회(7월), 입학적응 예비학교(12월), 입학적응 프로그램(12월~다음해 2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에 더해 최근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의 예비학교 참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는 작년보다 운영학교 수를 11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7월 24일 금정구청 1층 구민홀에서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안전‧보건 홍보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정구, 금정구 보건소, 대한산업보건협회가 함께 추진했으며, 안전보건관리책임자․관리감독자․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수칙 홍보, 건강상담, 안전보건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폭염 예방키트 등을 배부하여 작업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캠페인과 함께 현업업무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 제고와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한 일터 조성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금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7월 29일 금정구 대회의실에서 2025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1차 정기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 분과별 프로젝트 수행을 점검하고 정책제안서 작성법의 기초와 구체적인 정책제안서 작성법 강의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각 분과별 분과장이 분과 소개와 활동계획을 통해 프로젝트 수행 중간 과정을 점검했으며, 2부는 사단법인 부산청년들 정서원 이사장의 강의로 정책 제안서 작성법 기초와 구체적인 작성법과 각 분과별 정책제안서 작성을 실습했다. 8월 25일 진행되는 2차 정기 분과회의에서는 정책제안서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각 분과별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부산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4일까지 2025 부산국제공연예술제의 자원활동가 '브파프렌즈(B.P.A.Friends)'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자원활동가 '브파프렌즈(B.P.A.Friends)' 는 ‘Busan Performing Arts Friends’의 줄임말로 지역 청년들에게 대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행사·축제에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를 증대시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로는 △축제 현장 운영 △공연 지원 △사진·영상 촬영 △해외팀 통역 등 4개이며,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다. 부산 지역에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지역청년 중 문화예술 전문 분야 활동 경험을 원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들은 9월 2일부터 총 4번의 사전교육과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2025부산국제공연예술제 기간인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각자 부여된 역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시청을 대표하는 대형 그림인 고(故) 전혁림 화백(1916~2010)의 작품 '한국의 풍물'에 대한 보존·복원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1998년 부산시청사 개청 당시 1~3층을 아우르는 시민홀 좌․우측 벽면에 설치된 대작으로, 총 28 피스로 구성된 대작이다. 작품은 시청 1층 로비 벽면에 오랜 시간 전시되어 실내 온도 및 습도 변화의 영향을 받아 표면 오염과 물감층 손상 등이 발생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미술작품 향유와 안정적인 작품 보존을 위하여 지난해(2024년)부터 전면 보존·복원 작업을 시행해 왔다. 작품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항온‧항습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미술관과 달리, '한국의 풍물'은 장시간 건물 내부 온도 및 습도의 영향과 창문을 통과한 빛을 직접적으로 받아왔기에 작품 표면 오염과 물감층 손상, 캔버스 간 고정부분의 벌어짐(이격) 등이 발생한 상태였다. 시청사 미디어아트 맞은편 벽면 16 피스(전체 길이 20m, 높이 10m, 각 5m×2.5m)에 대한 보수와 재설치를 지난해(2024년) 끝냈으며, 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월 네이버클라우드㈜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행정(NEXT GOV AI): 공공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획·실습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분야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확산을 위한 실무자의 기획 역량과 기술 이해도를 강화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시 본청, 구·군, 산하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사업 담당자(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클라우드(주)의 개발팀과 네이버비즈니스 스쿨 인공지능(AI)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지도하며, ‘네이버스퀘어 부산(해운대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이해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실습(생성형 AI파운데이션 모델 활용 및 RAG 실습 등)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출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습, 팀 프로젝트를 병행해 인공지능(AI) 서비스 기획에서 구현까지 전 주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공분야 특화 교육과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부산대학교(미래시민교육원)와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비(B)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부산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시의 도시정책과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된 시민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기존 강의 중심에서 나아가 부산대학교(미래시민교육원)가 수행하는 라이즈(RISE)사업과 연계 협업해 시민 참여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운영 기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부산대학교 미래시민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부산시 수변 활용 방안' 주제 아래, 총 13회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4회에 걸친 강좌를 통해 부산 수변 공간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9회에 걸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강의와 팀별 실습으로 수변 활용 방안에 대한 성과를 도출한다. 수변 공간에 대한 강좌는 총 7강으로 구성된다. ▲[1회차] 정주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