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2025년 4월 28일 14시 01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인근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이튿날인 4월 29일 13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했으나, 2025년 4월 30일 17시 강풍에 산불이 재발화하여 서변동 인근 주민들은 즉시 동변중학교, 연경초등학교, 팔달초등학교, 북부초등학교로 대피 명령 문자를 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재 헬기 15대, 공무원, 소방, 경찰, 진화대 등 인력 500명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재발화 산불에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겠으며,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언론보도 및 주민대피 문자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오전 11시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가족센터와 시군 가족센터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내 가족센터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청군과 하동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연희 경상남도가족센터장과 시군 센터장들도 “정성껏 모은 마음이 산불 피해를 겪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센터가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모아주신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전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수산 분야 전반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4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도내 (낚시)어선, 유어장, 내수면 양식시설, 정치망 등 총 1,500여 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산업 현장의 안전 환경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낚시)어선과 유어장을 대상으로 △어선 안전장비(구명조끼, 통신기기) 구비 여부 △화재 발생 대비 소방 장비 점검 △출입항 신고 관리 △낚시어선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여부 △유어장 관리규정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 내수면 양식장의 △시설물 결속상태 △소화기 구비 여부 △비상발전기 시운전 상태 △인근 배수로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정치망과 구획어업에 대해서는 △계류장치 고정 여부 △부표 파손 여부 △그물 손상·이물질 제거 여부 등 시설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도는 점검 결과 미비점은 현장에서 바로 보완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검토 후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경남연구원 가야대회의실에서 도·시군 도시정책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공공기여 제도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의 '공공기여 가이드라인' 시행과 함께 공공기여 제도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특히, 도시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사회로 환원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적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과 토론을 맡았고, 도 도시정책과, 투자유치과, 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8개 시군의 도시계획 담당 팀장·실무 직원 등 참석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공공기여 제도의 개념과 이해’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이일희 겸임교수가 공공기여 제도의 기본 개념과 가이드라인 적용 방법을 설명했다. 공공기여 제도는 도시개발로 인해 발생한 정상지가 상승분을 공공시설, 기반시설 등 다양한 형태로 환원해 지역사회의 편익을 증진하는 정책적 수단으로, 최근 다양한 지자체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두 번째 강연은 ‘공공기여 및 사전협상 제도의 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소속 종사자들의 산업재해와 직업병 발생 예방을 위해 ‘절주 캠페인’을 30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공직 내 건강한 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음주의 위험성을 직접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경남도는 창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에탄올패치를 이용한 음주체질검사 △절주 다짐 써보기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간편하면서도 즐거운 체험을 통해 절주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순익 경상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절주 체험 캠페인은 종사자 스스로 음주 습관을 점검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9~30일 양일간 도내 대기분야 담당 공무원 및 민간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에는 경남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대기오염물질별 시료채취, 시험 의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운영 확인방법 등 실무와 관련된 전문 기술과 정보를 교류했다. 30일에는 도내 민간 측정대행업체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분야 정도관리 및 측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 했으며, 30개 업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연구원 전문 인력의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시연과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등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정인호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은 대기오염도 전문 검사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의 축적된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업계 고수온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新품종 ‘벤자리’의 월동시험 및 조기 수정란 분양, 대량 종자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남해안 주요 양식품종인 조피볼락, 말쥐치, 볼락 등은 고수온에 취약해 매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고수온 특보가 62일간 이어졌으며 피해액은 66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연구소는 2024년부터 고수온 환경에 적용 가능한 아열대 어종을 대상으로 新품종 개발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제일 먼저 중점을 둔 품종은 ‘경남 어류양식협회’가 기술 개발을 요청한 ‘벤자리’로 양식 연구에 착수한 지난해 인공종자생산에 성공하여 올해 4월 말까지 도내 통영․거제해역에서 월동시험 연구를 실시한 결과 우수한 생존율을 보였으며, 올해 양식 기간 단축 등을 위한 조기종자 대량생산에도 성공하는 등 성과를 이루었다. 벤자리(Parapristipoma trilineatum)는 농어목 하스돔과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집중호우 등에 대응,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과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0여 년간 우리나라 연근해 표층수온은 약1.44℃(세계평균의 2배) 상승했고, 고수온 특보 기간도 늘어났다. '24년은 역대 최고 연평균 표층 수온과 최장 특보 기간(62일)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해 수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도 평년보다 대체로 많고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도는 1월 수산분야 기후변화대응 파트를 신설해 장기적인 기후변화 대응 기반과 고수온 피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양식어가 입식 시기인 5월부터는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집중호우 시 대량 해양유입되는 하천쓰레기가 해양환경과 수산업, 관광 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기반 마련 (품종전환)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전국 최초로 벤자리 월동시험과 조기 종자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월동시험은 지난해 12월부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사천시근로자복지관 대강당에서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은 경남도와 사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조직으로, 산단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화, 에너지 자립화를 선도할 핵심 추진체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4월, 사천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사천일반산업단지는 71개 기업이 입주해 연간 6조 9천억 원의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그린·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산단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사천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75억 원(국비 232억, 시비 30억, 민간 13억)이 투입된다. △통합관제센터 구축(90억 원, 안전·교통·환경 등 종합 관제 시스템)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55억 원, 항공기 부품 특화 물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66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단감연구회를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의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재배기술, 병해충·토양관리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했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병해충 피해 및 수확량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단감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하여 전국 최고품질 단감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은 04월 30일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소재 구룡저수지에서 극한호우, 태풍, 지진, 으로 인해 저수지 붕괴와 같은 수리시설의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직원과 사천시 관계자(부시장, 사남면장, 건설·재난안전 과장, 팀장 등), 수자원공사 경남 서부권지사장 및 직원, 사천소방서, 긴급동원 업체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상황별 위기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상황발생시 대처방법, 유관기관 상황전파, 응급복구, 지역주민대피 등을 실전처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 및 비상대책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실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박균환 사천지사장은 오늘 훈련이 직원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사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제적 재난대응 및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만큼, 실제 사황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공사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로 비상상황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선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과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시민 중심의 ‘공약이행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거제시장의 공약사항이 시민과의 약속대로 성실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이행 상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평가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되며, 거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거제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공약이행 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정발전을 기여할 수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5월 8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제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거제시청 기획예산실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은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라며, “평가단 참여를 통해 공약의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해 내실있는 공약 추진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에서는 30일 거제시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및 분회 20개소, 장목면 소재 경로당 20개소, 거제면 선창경로당, 지회 부설 노인교실 4개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성 지회장 및 옥상윤 부지회장을 비롯해 7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김대성 지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영남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형산불로 생계수단과 주거지를 잃고 힘든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통해 전달됐고 영남 지역의 피해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30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고배를 마셨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4월 30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 위원회’를 개최하여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및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안타깝게도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산림청, 경상남도와 함께 수차례 중앙정부를 찾아가며 온 힘을 다해 설득작업을 벌여온 거제시와, 2019년부터 오랜시간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해왔던 거제시민들에게는 아쉬운 결과가 됐다. 지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을 확정‧추진하게 됐으며,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757번지 일원에 약 1,986억 원을 투입해 40ha 규모의 국가정원을 조성할 예정이었다. 2023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12월부터 예비타당성조서 기관 선정(KDI) 및 조사를 거쳤으며, 거제시는 수차례 해당 기관을 방문해 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 ‘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육’ 현장에서 강사 보조 활동을 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을 대비해 필수적인 지식 습득과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평소 교육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마을 주민들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에서는 ▲방독면 착용방법 ▲방사능 재난 대비 행동 요령 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양산시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은 교육 현장에서 강사를 도와 교육준비를 돕는 것부터 시작해, 주민들이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범을 보이는 등 다양한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김현정 대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하는 데 저희의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