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산하 연제구지회 주관으로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20여 명이 참여한다. 자가용 승용차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오일류, 워셔액,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보충 및 교환해 준다. 소모품은 소진 시까지 무상 제공되고 차종에 따라 제공이 제한될 수 있으며, 정밀점검이 필요한 차량에는 점검 내용을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께서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14일부터 지역 내 동네 제과점 15개소에 ‘동구맛빵’ 포장 가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보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프랜차이즈 업체를 제외한 지역 내 동네 제과점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되는 포장 가방은 크래프트 종이 재질로 제작되어 위생 등급제 홍보 만화가 삽입되어 있으며 ‘동네빵집에서 구워 더 맛난 빵’이라는 의미를 담은 ‘동구맛빵’ 상징 메시지가 기재되어 있다. ‘동구맛빵’은 동네 제과점의 개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상징 브랜드로 경쟁력 강화와 인지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골목상권 브랜드로 인식되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제과점에 포장 가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제과점의 제품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도민투표를 실시한다. 도민투표는 경상남도 누리집 내 ‘도민참여플랫폼’에서 진행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도민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는 올해 상반기(1~6월) 추진된 우수사례 16건을 대상으로 한다. 사례는 도민과 부서장이 추천한 도 소속 공무원의 성과 중에서 선정됐으며, 참여자는 공감하는 사례 3건을 선택하면 된다. 경상남도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최종 선정은 도민투표 결과를 포함해 직원투표,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평가, 적극행정위원회 평가, 적극행정 경진대회 발표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종합해 결정된다. 이재철 경상남도 행정과장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8월 13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했으며,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해 세부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회의는 국민의례와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비상민방위팀장의 총괄 보고, 8개 실시부서(기획예산실, 총무새마을과, 복지기획과, 일자리경제과, 건설도시과, 안전재난과, 농식품유통과, 보건행정과)의 준비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최순고 부시장은 “을지연습은 유사시 국가 기능을 유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부서가 위기 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숙지해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훈련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를 8월 8일과 13일 4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또한 보호자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독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8월 8일에는 『연잎 부침』의 백유연 작가가 진행해 작품을 직접 낭독하고 제작 과정에 대한 깊은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했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3일에는 『김밥의 탄생』의 신유미 작가가 진행해 유쾌한 피아노 공연과 어린이의 표현력을 자극하는 발표 활동을 통해 선입견과 편견 없이 서로를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주 읽은 책의 작가님을 직접 만나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책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2일 초등학생 및 부모 30팀(58명)을 모집해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여름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을 진행했다. '여름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정원 체험 및 놀이 기회를 제공하여 부모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정원의 다양한 풀과 잎, 씨앗을 관찰하여 상상화 그리기, 식물 관련 그림책 읽기,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래그램을 통해 자연의 새로움과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식물을 직접 만지며 진행한 정원 활동이 큰 힐링이 됐고,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원예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마련해, 누구나 일상에서 원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넓혀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 바르게살기 감천면위원회는 지난 13일 광복절을 맞아 감천면 광기리 ~ 도평리 일원에 태극기 가로기 50여 개를 게양하며 국가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게양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일반 가정의 경우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며, 가정과 민간기업은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6시까지 게양하면 되고,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오명석 위원장은 “광복절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상진 면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에 함께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 실천에 계속해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8월 12일 공공건축 자문단(산림청, 대학교수, 건축사, 시공전문가 등 9명)으로부터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김산 관아 재현) 추진에 대한 현장 자문을 받았다. 이번 자문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목재친화도시 및 목조건축 실연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시의 ‘김산 관아 재현’사업에 대한 구체적 점검과 기술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자문은 목조건축 사업의 기획, 설계 등 단계별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이날 목조건축의 품질 확보 및 국산목재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자문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전문가들과 개선 방향을 찾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협업의 장”이라며, “국산 목재의 적극적 활용을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8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현재 감천면에는 광기리 산33을 포함해 총 11개 산사태 취약 지구가 지정되어 있으며, 해당 취약 지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광기2리 마을회관 등 총 6개 마을회관을 대피장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면은 산사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산사태 위험지역 상시 모니터링 ▲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 시 상황 관리 및 긴급조치 ▲피해지 2차 피해 방지 안전 점검 ▲호우 시 긴급대피 대응체계 운영 등 다각화된 대응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특히 감천면은 주민 교육과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25일에는 도평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찾아가는 산사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천시 산림조합과 협조해 진행됐으며, 산사태 위험성, 전조현상, 행동 요령, 대응훈련 등 실제 사례를 곁들여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8월 13일에 열린 감천면 이장회의에서는 자체 산사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6개 대피소의 위치와 대피 절차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복지·건강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영시 노동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심리적 휴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설강좌는 ▲요가(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유연성과 근력 향상을 위한 클래스) ▲부동산경매(실생활에 유익한 경제교육) ▲영어회화(기초 소통능력 향상) ▲펜 드로잉(다양한 선으로 표현하는 감성예술) ▲인문학 특강(푸드심리상담- 음식과 마음을 잇는 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모든 강좌는 평일 야간 시간에 운영돼 퇴근 이후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통영시 노동자 및 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노동자종합복지관 관계자는“바쁜 하루를 마친 노동자 및 시민들이 잠시나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보·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통영시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안보교육 및 통합관제센터 견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상황별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산불, 산사태, 호우와 같은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통합관제센터 내 다양한 시스템 운영을 체험하며, 재난안전컨트롤타워의 기능을 이해하고 일일관제요원이 되어 직접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전시 상황과 같은 비상 상황별 필요한 국민 행동요령 안내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대피소 찾기 등을 교육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관제센터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역할을 함께 수행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이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전국 근해 바다장어 통발 생산자협회는 지난 13일 통영시를 방문,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용 바다장어(16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60kg의 바다장어는 14일 무전대로에서 진행되는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승전축하주막에서 맛깔스러운 요리로 재탄생해 더운 여름철 시민들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통영 바다장어는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맛’으로 호평을 받아 매년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김봉근 협회장은 “통영 바다장어는 예로부터 몸에 활력을 더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자연 건강식품”이라며 “통영시민뿐만 아니라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도 그 우수성과 맛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현재 바다장어 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시식용 바다장어를 나눔해 주신 따뜻한 뜻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국 근해 바다장어 통발 생산자협회는 통영 바다장어의 우수성과 명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2일, 관내 하천가와 마을 주변을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참여하여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한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초기와 낫을 들고 직접 풀을 베며,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특히 마을 주민들에게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청결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이상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마을을 가꾸는 일은 누군가 해주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우리가 먼저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깨끗해진 하천길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맑고 깨끗한 청도’가 만들어진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주민세(개인분) 8만410건에 10억1천7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세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북구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납부하는 세금으로, 올해 주민세(개인분) 총액은 전년 10억1천200만원보다 0.5% 증가했다. 납부금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2천5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민법상 미성년자 및 30세 미만의 미혼 단독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직접 또는 ATM/CD기에서 납부 가능하다. 또 위택스, 인터넷지로,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 ARS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납부기한 후에는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납부기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9월 13일 오전 10시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아동정책제안대회를 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동정책제안대회는 아동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권을 실현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다. 북구는 매년 아동정책제안대회를 열어 아동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아동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07년 10월 이후부터 2019년 이전 출생 아동 중 울산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울산 북구에 위치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개인 또는 팀(4명 이내)으로 지원 가능하다. 정책 제안 주제는 '아동이 만드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정책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