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15개 명산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공식 캐릭터 선정을 위해, 캐릭터 공모전 1차 채택심사 통과한 12건을 대상으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오르GO 함양’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됐으며, 총 90건의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접수됐다. 군은 1차 채택심사를 거쳐 12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중성과 홍보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마련하게 됐다. 선호도 조사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개 작품을 선택할 수 있고,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조사는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함양군 누리집에 게시된 알림창(팝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는 대중성과 친숙한 이미지의 캐릭터 선정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오르GO 함양’을 대표할 매력적인 캐릭터를 함께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목포시의회는 31일, 영산강환경유역청의 목포 대양산단 일대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소각장) 반려 처분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소각장 예정지인 대양산단 인근에는 공동주택, 요양병원, 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의료폐기물 소각 시 대기오염물질 증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 우려가 높았다. 목포시의회는 이전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업이 1일 48톤 규모로 환경영향평가 대상 기준(1일100톤 이상)을 교묘히 회피하고, 인근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지난 24일, 업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상 설계 제원의 불일치, 사업의 타당성을 뒷받침할 세부 내용과 설계도면 부족, 폐기물 처리 목적의 일관성과 타당성 결여 등의 이유로 반려 처분 결정을 내렸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민들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영산강환경유역청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목포시의회는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사업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위천면 수승대 일원에서 직원 20여 명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통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하고 건강에 대한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담배는 반드시 끊기 ▲술은 3잔 이하로 줄이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정기적으로 혈압·혈당 측정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등 다양한 건강정보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피켓, 어깨띠,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건강생활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팸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사항을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전달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올해 여름은 전에 없었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여름철 건강에 특히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보건소에서는 군민들의 건강증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간 불일치를 해소하여, 복지·교육·의료 등 각종 행정서비스의 정확한 기반 마련을 위해 비대면-디지털 조사(7. 21. ~ 8. 31.)와 방문 조사(9. 1. ~ 10. 26.)를 추진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주민등록 주소지 50m 내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세대주 및 세대원 정보 등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며, 주소지가 같은 경우 세대별 대표 1명이 세대 전체에 대한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조사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중점조사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다.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ˑ주민등록 불일치 자에 대해서는 최고ˑ공고 절차를 거쳐 11월 20일까지 직권 조치(정리)를 하게 되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귀농귀촌 연합회(회장 엄시현)는 지난 29일 산청군 신등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피해 가구의 가재도구 정리, 주변 환경 정비, 오물 제거 작업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침수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서 이루어졌다. 엄시현 귀농귀촌 연합회장은 “이웃 지역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라며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며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복구를 넘어 지역 간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다른 단체나 지역사회에서도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거창군 귀농귀촌 연합회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호 교류를 도모하는 단체로 회원 수는 200여 명이며, 평소에도 지역사회와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30일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과 명품 거창위천 2단계 조성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월성청소년수련원은 2001년 개원 이후 시설 노후로 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군은 지난해 1월 기능보강사업계획 수립하여 수련원을 리모델링하고 낡은 짚라인을 철거, 확장 재건립하는 등 올해 4월 공사를 마무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수련원을 방문한 구인모 군수는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한국승강기인재개발원 교육생과 2027년 도민체전 체육인들이 수련원의 숙박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해 줄 것과 별바람언덕 방문객 대상 감악산 천체관측소(SLR)와 수련원을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마련 등을 당부했다. 두 번째 점검 현장인 명품 거창위천 2단계 조성사업은 거창읍 대동리∼대평리 일원 자연과 어우러진 생활밀착형 여가공간 조성을 위해 올 3월 착공 후 현재 추진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고, 특히 “거창 위천은 거창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인 만큼 군민 여가와 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 칠곡군이 공직사회 내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이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등 적극행정과 관련된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적립된 점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존의 우수공무원 선발처럼 큰 성과 중심의 보상 방식과 달리, 이번 마일리지 제도는 일상 업무 속 작은 실천과 성과까지도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적극적 아이디어 제출 및 채택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 발굴 ▲혁신활동 참여 ▲예산 절감 등의 실적에 따라 점수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신청을 통해 3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보상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경상북도 규제개혁 평가 대상 수상 등으로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작은 실천에도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해 적극행정을 일상화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아라리 농산(대표 허금숙)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등면 수해 가구 200세대에게 김치 1200kg을 기탁했다. 산청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농경지 매몰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허금숙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의 위로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아라리농산은 지난 28일에도 의령군 대의면 수재민들에게 김치 80박스를 지원했으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도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청년 버스킹 챌린지 사업’ 참가 단체를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버스킹 챌린지 사업은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음악을 비롯해 무용, 문학, 미술,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공고 기간은 8월 4일 월요일부터 8월 14일 목요일까지이며, 신청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함안군청 문화공보체육과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청년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 최초 공공형 어린이놀이시설인 ‘함안 키즈팡’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5월 문을 연 지 두 달 만에 어린이와 보호자 3천여 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함안 키즈팡은 지역사회 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 인프라 구축 및 부족한 실내놀이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 해소를 위해 조성됐으며, 가야어울림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실내 294.06㎡, 실외 264㎡ 규모에 틀램플린, 미끄럼틀, 클라이밍, 레고존, 미디어게임 등 17종의 실내 놀이시설과 조합놀이대, 휴게쉼터 등 실외 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 5~9세(초등학교 3학년 이하, 신장 140cm이하 ‧ ′25년 기준 2020년생부터~2016년생까지)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3개의 타임제로 구성돼 있다. △1타임은 오전10시~낮12시 △2타임은 오후1시~오후3시 △3타임은 오후 3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다. 각 타`임 사이와 후에는 휴식시간과 정리시간이 있다. 이용요금은 2시간 기본 군민 5000원(단체 4000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순창군이 추진 중인‘찾아가는 기후 위기 대응 환경교육’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순창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9개 초등학교와 읍‧면 마을을 순회하며 맞춤형 환경교육을 운영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초등학생 525명, 마을 이장단 320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센터 양성과정을 이수한 순창 출신 강사 8명이 직접 맡아, 지역 여건에 맞춘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에서는 기후변화 개념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소개하는 이론 수업과 함께, 보드게임 ‘플라스틱 아일랜드’를 활용한 체험형 수업이 병행되어 학생들의 참여와 집중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성인 대상 교육은 클린하우스 운영과 가정 내 분리배출 요령 등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향후에는 무더위쉼터 등 마을 단위까지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교육이 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창군은 지난 30일 어울림센터에서 9~8급 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청렴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토크는 최영일 군수가 직접 제안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시간 예정이었으나, 참석 공무원들의 열기가 넘쳐 1시간을 초과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최 군수는 저연차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실질적인 공직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공직 내부에서 느끼는 고민과 청렴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자유롭게 제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청렴토크는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2025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군은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소통 구조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한 뒤, 이를 개선할 실질적 방안으로 군수의 제안을 반영해 본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임실군이 올해 처음으로 논콩 병해충에 대한 드론 항공방제를 도입하며, 고품질 논콩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 벼 재배면적 감축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에 따라 관내 논콩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논콩을 대상으로 한 항공방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여 시행 중이다. 기존 벼 중심의 병해충 공동방제 체제에서 논콩 재배가 확대됨에 따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진 만큼 병해충의 피해 예측 및 정밀하고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 전면적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통해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제 규모는 회차별 350ha씩 700ha로, 총 154백만원(군비 30%, 농협 30%, 자부담 40%)의 예산이 투입된다. 1차 방제는 7월 말 ~ 8월 초, 2차 방제는 8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노린재류, 나방류, 탄저병, 자주무늬병 등 주요 병해충의 동시 방제를 위해 살균제 및 살충제를 활용한 종합 방제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방제에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한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제외)를 7월 30일(수)부터 모집합니다.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신규 사업으로 기획된 본 사업의 예산은 350억 원 규모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한 다양한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광역시, 6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특별자치시·도, 4개) 제주, 세종, 강원, 전북 (도, 6개)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24년 대한상의 및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AI 활용률은 28.7%로 대기업의 48.8%에 비해 떨어지고, 비수도권 기업의 경우는 17.9%로 수도권 기업의 40.4%에 비해 낮아 지역 간 격차도 큰 상황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사업은 이와 같이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활용·확산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 간 AI 격차를 완화하고자 합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재생에너지 100%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 참여 기업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며, 이행 방법으로는 자가발전, PPA 계약, REC 구매, 녹색 프리미엄 등이 있음. * 출처: RE100 정보플랫폼 누리집. (예문) 수출기업에 필요 요소가 되어가는 RE100을 규제가 아닌 기회로 삼아,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역 균형 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2025.07.16.). 직접 PPA(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자가 직접 구매하는 제도,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거래를 중계하는 경우에는 '제3자 PPA'라고 함. 국내 기업의 RE100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시행됐으며, 최근 시행령이 개정돼 1MW 이하 소규모 발전설비도 직접 PPA 판매가 가능해짐. * 출처: 에너지 지식정보(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