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은 6월 4일 오후 2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구미산동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교육·문화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 이용택 구미산동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운영 취지를 반영한 지역 기반 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공교육 혁신 정책으로, 학교가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형태의 공립 고등학교이다.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약2억 원의 재정 지원과 더불어 교육 초빙, 입학 전형 특례 등 다양한 자율성을 부여받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립산동도서관과 구미산동고등학교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간과 자원 공유 △독서 및 자기주도 학습 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동 추진 △청소년 주도 활동 활성화 △교육 정보 및 인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선임 구미시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동해안을 포함해 5개 시군을 덮친 초대형 산불의 피해를 빠르게 극복하고 지역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북도는 먼저 초대형 산불로 불타버린 해안가 정비와 올여름 바닷가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공근로형 일자리 120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은 해안가 쓰레기 청소, 위험지역의 통제를 위한 연안 안전지킴이 사업, 관광객에게 지역의 신선한 해산물 제공을 돕기 위한 수산 가공기업 일자리 지원 등 3가지 사업이다. 도는 이를 통해 공익적 목적도 달성과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민 주거 안정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도와 시군 관련 부서는 신속한 건물철거로 마을의 흉측한 모습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해안가 쓰레기 청소와 안전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역민 목소리를 수용해, 사업비 4억 8,000만원을 도 추경예산에 시급히 반영시켜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깨끗한 자연환경이 불타버린 농어촌 지역을 회복시키고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아쿠아팜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가 오는 13일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4일 진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실무위원 회의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건축사협회 진주시건축사회, 한국수자원공사 등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계획 설명과 함께 행사장 내 안전요원 배치, 무대 및 시설물 안전성, 관람객 인파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며 행사 당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실무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6월 12일 경찰서·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대한건축사협회 진주시건축사회 등과 함께 합동안전점검반을 구성해 행사장을 사전 점검하고,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4일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내수 활성화와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해 경남도 내 시장·군수 및 기관장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박동식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충남 남해군수와 김도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박동식 시장은 “2025 사천방문의 해,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으로 여행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풍부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사천의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캠페인 장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내 최초의 바다·섬·산을 잇는 해상 케이블카로, 각산 전망대와 해안 산책로 등과 연계되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근의 바다 전망 대관람차 ‘사천아이’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까지 더해져 이색적인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올해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여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4일 포항시립미술관에서 ‘2025년 중반기 전시 개막식’과 ‘제21회 장두건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희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을 비롯해 전시에 참여한 작가 최옥영, 이정, 그리고 장두건미술상 수상자인 안효찬 작가를 비롯한 미술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시 관람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장두건미술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안효찬 작가는 “고향 포항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내년에 있을 개인전 준비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중반기 전시는 오는 9월 14일까지 열리며,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각 전시가 전달하는 독창적인 메시지를 통해 예술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 스틸아트작가조망전 최옥영 ‘물성, 감각하는 철’은 산업 폐기물인 철을 예술적 언어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20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이정 ‘Big Spider Is Watching You!(왕거미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어!)’는 현대 사회의 고독과 시선을 주제로 공간과 관계성을 탐구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4일 초전동 장재교 보행로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교는 2006년 준공된 차량 중심의 교량으로, 현재 차량이동과 보행자 이용이 혼용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돼 왔다. 이에 초전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2022년부터 교량 외측에 별도 보행로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2024년 9월에는 40여 명의 주민이 뜻을 모아 설치 필요성을 강하게 요청했다. 진주시는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올해 예산 1억 원을 투입해 길이 34m, 폭 2.0m 규모의 확장형 보행교 설치공사를 6월 중 착공하여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현장을 점검한 뒤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협조 덕분에 장재교 보행로 설치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6월 4일 안의면 일원에서 용추사·물놀이 관리구역 집중 안전 점검과 수상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백삼종 부군수를 비롯한 함양군 관계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소, 심원정 등 물놀이 관리구역을 포함한 5개소에 대해 사찰 위험 요인과 물놀이 관리구역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된 위험 요소에 대한 보완·개선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함양군과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함양교육지원청,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지역 자율방재단 등이 함께 참여하여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 대책 기간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백삼종 부군수는 “여름철은 물놀이 인파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 당감4동에 지난 5월 30일 익명을 요청한 70대 어르신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40만원을 기탁했다. 이 익명의 후원자는 “나 역시 부모 없이 자랐기에,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동네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조용히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강진옥 당감4동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당감4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사업에 소중히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진구 소액기부운동 ‘천원의 사랑 만인의 행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여자대학교와 함께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5년 B.Startup×Pet · Healthcare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및 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투자 유치 전략 및 TIPS 지원 실무 교육과 1:1 맞춤 전문가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효율적인 피칭 및 투자자 질의응답 대응 전략 코칭을 위한 IR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여 기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및 투자사 미팅 등 후속 지원 사업을 연계한다. 참가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최종 8개팀 내외를 선정하여 약 5개월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부산진구청 대강당(지하1층)에서 중학교·고등학교(1학년) 및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및 새로운 대입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EBS 진학·진로 전문가 윤윤구 강사를 초빙하여, ‘2025년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2028년 대입 개편제도를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고교학점제 선택 과목 및 향후 입시제도의 이해, 대학 진학을 위한 전략적 학습 방법 및 학부모 코칭 등 대입 핵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및 대입개편제도 설명회를 통해 학생・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업 계획을 위한 실직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학부모의 전략적 행동 요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가족센터 조영아 센터장은 4일 저출생‧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배진기 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영아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서은경 소장, ▲사천시니어클럽 박재석 관장을 지목했다. 조영아 센터장은 “인구문제는 가족의 문제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며 “사천시가족센터는 가족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다양한가족수용성증진사업’을 중장기 브랜드사업으로, 위기‧취약가족 온가족보듬사업, 여성 중‧장년 1인가구지원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가족센터 조영아 센터장은 4일 저출생‧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배진기 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영아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서은경 소장, ▲사천시니어클럽 박재석 관장을 지목했다. 조영아 센터장은 “인구문제는 가족의 문제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며 “사천시가족센터는 가족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다양한가족수용성증진사업’을 중장기 브랜드사업으로, 위기‧취약가족 온가족보듬사업, 여성 중‧장년 1인가구지원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4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연구 종사자 안전 역량 강화 및 연구실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안전관리본부(본부장 고필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안전관리본부는 대학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및 연구실안전법의 이행을 관리하는 안전총괄부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과 축산물검사 등 축산농가의 최일선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수의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 5개 지역에 걸쳐 27개 연구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구실안전·생물안전 관련 공동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안전관리 분야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 ▵우수사례 공유 ▵지역사회 대상 안전 캠페인 및 공공홍보 활동의 공동 추진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종사자 안전 역량 강화 및 연구실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광식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보다 더 안전한 연구 환경 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4일과 11일 양일간 도내 농업인과 농촌자원사업 운영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문화관에서 ‘만능양념장으로 완성하는 요리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리의 기본이 되는 양념장 만들기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쁜 현대인들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요리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본 만능양념장(간장양념, 고추장양념 등) 제조법 ▵양념장을 활용한 반찬류 및 일품요리 조리 실습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양념장의 풍미를 맛보고 응용법을 체험하면서 요리에 대한 이해와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전통양념의 매력을 알리고, 식생활에 실용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조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익혀 참가자들의 식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전통식문화계승 보급교육의 일환으로 5월부터 ‘한식디저트 클래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4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경상남도와 충청남도의 청년어업인들이 참여하는 ‘2025년 청년어업인 상반기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와 충남도 청년어업인들이 수산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어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어업인을 비롯해 양 도청 수산 관련 부서 담당자, 충남도 도의원, 어촌지원센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 어촌발전과 주최, 경상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가 주관해 청년어업인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정책토론, 간담회, 현장 견학 등을 통해 네트워크 형성과 정책 발굴을 목표로 진행했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수산 관련 연구시설 현장 견학 △경남·충남도 수산분야 정책 공유 △해양수산부·어촌어항공단 지원 사업 공유 △청년어업인 간 소통과 간담회 등이며,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서산시), △충남수산자원연구소(보령시), △청년농촌보금자리(서천군),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서천군) 등을 견학했다. 송영훈 경남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