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질병관리청은 4월 22일 국무회의에서 '희귀질환관리법 시행령'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희귀질환관리법' 일부개정(2024년 12월 3일 공포, 2025년 6월 4일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희귀질환자의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특수식 생산·판매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희귀질환자에게 의약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희귀질환 의약품, 의료기기 및 특수식 생산·판매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대상·범위 및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하여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희귀질환 지원 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협의체는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계 중앙행정기관(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및 희귀질환 관련 기관·단체의 임직원 등 총 10인 이내로 구성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법령 개정으로 희귀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특수식을 생산·판매하는 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질병관리청은 4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전문가 소통자문단 회의를 열고, 감염병 재난과 일상 속 건강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민 소통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디어, 심리학, 법학,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 전문가 9인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소통방안을 제시했다. 자문단은 생성형 AI(챗GPT 등)를 활용한 건강정보 탐색이 향후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 활용 초기에 올바른 질병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가 잘못된 정보를 학습할 경우, 잘못된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AI가 이를 다시 학습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의 정책, 연구결과 등 공개 가능한 모든 공식 정보는 생성형 AI가 자동 학습하기 용이한 형태로 누리집에 제공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검색엔진 최적화’에 맞춘 텍스트 기반 자료로 게시해 생성형 AI가 원활히 검색·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회의에서는 건강 정보 이해력(리터러시) 격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노인 학대 예방과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 방지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권리 보호 강화와 장기요양기관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에는 4월 현재 기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 지정기관 119개소와 재가장기요양기관 127개소 등 총 246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약 5,000여 명의 어르신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내가 우리동네 걷기왕’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평군은 22일 “건강한 노후생활 실현을 위한 ‘내가 우리동네 걷기왕’ 걷기 프로그램이 전날 해보면 상모마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상모·하모·운곡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둘레길 1.8km를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함평군은 매년 관내 2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걷기 실천 의지 고취와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한 생활터 중심 소그룹 걷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중 1개의 경로당을 선정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 중 최고령 참가자 8명을 선발해 ‘걷기 여왕’, ‘걷기 공주’, ‘걷기 왕자’ 등의 상을 수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참여자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도 챙기고 웃음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 프로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상담 전화번호가 너무 많네" "어디에 전화하지?" 전국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기관의 전화번호가 제각각이라 기억하기 어려웠죠? 이제부턴 주저 말고 1366으로 전화하세요. 전국 곳곳의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기관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확대 운영되면서 상담창구 번호도 하나로 통합된 거랍니다. 디지털성범죄 피해,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365일 24시간 열려있는 1366으로 신고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 당신 발밑의 위험, 싱크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에 싱크홀과 같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후화되거나 위험한 하수관로·도로 조기 개보수 지원을 위한 예산을 1259억 원 확대·편성 ■ 싱크홀이란? 싱크홀 (Sinkhole)은 지반이 갑작스럽게 내려앉아 지면에 커다란 구멍이나 웅덩이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지름이 1m에서 최대 600m에 이를 수 있으며, 깊이도 다양합니다. 자연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 요인 예시)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가 암석을 용해하여 발생 (인공적 요인 예시) 노후 하수관로의 파손이나 지하수 유출 ■ 싱크홀 전조증상과 대처법 · 전조증상 - 도로의 균열 또는 높낮이 차이 발생 - 보도블럭의 울퉁불퉁함이나 일부 파손 -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도로가 젖어 있는 현상 - 나무나 전봇대 등의 기울어짐 - 건물 내벽의 갑작스러운 균열 · 싱크홀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조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해당 지역을 피하고, '안전신문고' 앱이나 119를 통해 관계 기관에 신고해주세요! &nbs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혹시 봄철이라고 '독감' 방심하고 있진 않나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B형 인플루엔자가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청소년 중심으로 지난 주 기준 5주째 늘고 있어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접종 안했다면 지금이라도 꼭 챙기세요. ■ 아래 대상자는 4월 30일까지 무료! ·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1.1. ∼2024.8.31. 출생자) · 임신부 ·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 ■ 생활 속 예방수칙도 필수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후, 식사 전후, 기침·재채기 후엔 꼭! · 기침·재채기할 때는 입과 코 가리기 손 말고 휴지나 옷소매로!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 발열·호흡기증상 땐 의료기관으로!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거창군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2025년 2분기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성은 체중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헌혈에 참여하려는 군민은 헌혈 전 충분한 식사와 적당한 수면을 취하고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헌혈 버스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조직기증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별도로 신청기관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자 장기·인체조직기증 희망등록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누구나 예기치 않게 수혈이 필요한 상황에 놓일 수 있으며, 혈액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발적인 헌혈 참여”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헌혈 캠페인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1분기에도 헌혈 행사를 실시해 총 58명이 참여하며 귀중한 생명나눔과 혈액 수급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6일 은평 너른마당에서 민관 합동으로 ‘국민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은평구청, 은평소방서 등 관계기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대 등 안전 활동 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행사 주요 내용은 화재 시 소화기·완강기 사용 방법,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 실습을 통한 체험교육 등이 진행됐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 관련된 주민점검신청, 주택·다중이용업소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구민안전보험 안내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을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 문화 확산과 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매뉴얼 보완과 재난담당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성남시는 21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한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보건의료 확대를 위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연구단체인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추진 배경과 현황을 상세히 밝히면서 △의료진(전문의) 확보의 어려움 △가정의학과 이외의 전공의 확보 불가 △진료 공백 △필수·중증의료 서비스 기능 약화 △시민 신뢰 저하 △환자 감소 및 의료 손실 증가 등 악순환이 고착화 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수도권형 상급종합병원-지방의료원 협력 모델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시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따른 지역 2차 병원 협력 강화, 지역거점 공공병원 필수의료 확충 정책과 연계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공공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며 “성남시의료원은 이를 실현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럼 측은 보도자료를 통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에서 4월 19일 왕산 역사공원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연합회 스님들과 신도들, 상주시민 등 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운영과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 지혜의 실천을 강조한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 봉독과 봉축가로 진행됐고, 상주시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점등식과 탑돌이를 하며 마무리됐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장은 “이번 행사 표어를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라고 정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의 마음이 부처님의 자비로 평안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 점등식이 열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이 마음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시민분들에게 자비로운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이 ‘미나리 고기호떡’과 ‘옥수수도넛’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전통시장 상권활성화 대표음식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도입해 울주의 맛을 알리고, 먹거리 및 로컬 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 관광명소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지난 6월 26일까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용역을 맡아 수행했다. 용역 주요 내용은 △농특산물 활용 전통시장 대표음식 연구 및 개발(2종) △개발음식 품평회 실시 및 운영자 선발(기술 이전 교육) 등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전통시장 대표음식으로 울주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울주 옥촬도넛(가칭)’과 미나리를 넣은 ‘미나리 고기호떡(가칭)’이 제시됐다. 울주 옥촬도넛은 바삭한 도넛에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지고, 옥수수알이 통째로 들어가 고소함과 쫀득한 식감을 조화롭게 살렸다. 미나리 고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 열전 끝에 20일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제주도체육회관에서 ‘함께 나눈 열정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행정시체육회장 등 선수단과 도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하며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될 제107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도민체전은 ‘어우러진 도민화합, 백세시대 건강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포츠와 문화, 혁신기술이 어우러진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67개 경기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보였으며, 수영, 사격, 역도, 육상에서 34개의 신기록(도 신기록 4, 대회 신기록 30) 등 총 34개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체조 종목 현채원 선수는 5관왕의 위업을 달성했고, 모스트-컵은 성산읍과 제주 중앙중학교가 차지했다. 특히 2025년을 기념하고 제107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총 2025명의 제주 각계각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3일 기장체육관에서 기장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제26회 기장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 도시 기장 건설’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세대 간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복군 30주년을 맞이해 ‘30년을 뛰어넘어 다시 도약하는 기장’이란 슬로건으로, 군민과 함께 이룬 기장의 눈부신 성장을 기념하고 기장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노인복지관 어르신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시작되고, 실버가요제와 최광식 색소폰, 미스트롯 현희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2시 30분부터 열리는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개최된다. 2부 축하무대에서는 ▲오드리걸즈 ▲임형규(퓨전장구) ▲싸비(싸이 이미테이션) ▲황민우&황민호 등의 축하공연과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의 라인댄스 동호회 공연 등이 진행되면서 어르신들의 흥을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추경안 주요내용 12.2.조 원] ①재해·재난 대응, ②통상·AI 지원, ③민생 지원 등 3대 분야 집중 투자 ▲ 재해·재난 대응 3.2조 원 ·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 1.4조 원 · 재해·재난 예방· 대응력 강화: 1.7조 원 · 노후 SOC 개량 등 안전투자: 0.2조 원 ▲ 통상 및 AI 지원 4.4조 원 · 통상리스크 대응(관세, 공급망, 고용불안): 2.1조 원 · AI 생태계 혁신: 1.8조 원 ·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제고: 0.5조 원 ▲ 민생 지원 4.3조 원 · 소상공인 경영부담 경감: 2.6조 원 · 영세·중소 사업자 매출기반 확대: 1.6조 원 ·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0.2조 원 ▲ 기타 국채이자, 주요행사 개최 등: 0.2조 원 ① 재해·재난 대응 → + 3.2조 원 △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 지원 · 피해복구: 산불 피해지역 신속 지원위해 재해·재난대책비 부족분 보강(0.9조 원) · 일상회복: 이재민 대상 주택복구 용도 저리 대출 신규 지원, 신축 매입임대 1천호 공급 (0.2조 원) △ 재해·재난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