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호우 피해지역 재난특교세 긴급 지원
7월 16일(수)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결정됐으며,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등 2차 피해 방지에 주로 활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경우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호우 피해지역 재난특교세 긴급 지원
7월 16일(수)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결정됐으며,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등 2차 피해 방지에 주로 활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경우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전남대학교 BK21 미세오염물질 관리 환경에너지융합 교육연구팀은 지난 7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KEET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제3회 폐자원 재활용 및 환경에너지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개 기관 공동 주최(BK21교육연구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친환경자원순환센터)했으며, 자원순환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공유해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교직원 및 대학원생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사업체, 일반 시민 등 다양한 참석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폐자원 재활용과 환경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연구 성과, 정책적 지원 방안, 자원순환 지역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발표 주제로는 ▲폐자원 재활용 및 환경에너지 기술 개요, ▲하폐수 기반 미생물 연료전지를 통한 전기에너지 생산, ▲딥러닝 기반 하수처리시설 송풍량 제어 연구, ▲탄소섬유 전극 복합체 적용 LCB 전지 성능 개선, ▲폐철 스크랩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확대, ▲하수슬러지에서 인결정체 회수 및 재활용 기술, ▲산업폐기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산양읍 학림도에서 2025년도 3분기‘온정닥터’사업을 학림다목적센터에서 성황리에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산양읍 학림도 학림다목적센터에서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고,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날 의료 협력기관인 통영서울병원에서는 현장에 간단한 건강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기초 진료,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어르신 대상 링겔 투여 등 의료적인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일상 활력을 도와주는 컷·염색, 네일아트, 돋보기 지원과 함께 반려식물만들기, 컵받침 만들기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만족감과 손의 감각 운동을 돕는 소규모 공예활동을 진행했으며, 전문 사진작가가 참여한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섬에서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 줄 몰랐다”며 “정말 명절 같은 하루였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송호천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무전동 소재 서울아동병원(병원장 노경운)을 소아 평일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재지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휴일에도 외래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료기관으로 서울아동병원은 소아경증 환아가 응급실을 찾는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친근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근‘통영서울약국’과 협력을 통해 소아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아동병원은 2019년 7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6여년간 운영해 왔으며, 지난 18일 지정 기간만료에 따라 2025년 달빛어린이병원 공모를 통해 재지정돼 2027년 7월 18일까지 2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월·수·금 18시에서 23시까지, 토·일·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서울아동병원은 지역 내 소아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영시 유일한 소아청소년과병원인 만큼 지역 내 소아응급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달빛어린이병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시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관내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하는 학교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2025 또래상담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래상담’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사업으로, 또래상담 과정에 참여해 또래상담자 개인의 성장 도모와 이들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우울감 해소 및 학교 폭력 예방 등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될 또래상담 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과 개편된 또래상담 시스템 안내, 사업 운영 계획 및 협력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또래상담가에 대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여 내담자의 문제해결은 물론 청소년이 가지는 다양한 문제를 서로 도우면서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지원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과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