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토지금고시장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했다.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구는 ▲실내 적정온도를 20도로 유지하기, ▲창문에 '뽁뽁이'(에어캡) 설치로 열 손실 방지하기, ▲커튼을 활용한 열 틈새 차단하기, ▲내복·카디건·무릎담요 등 방한용품 적극 활용하기, ▲전기장판 온도 한 단계 낮추기 등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요령을 제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에너지 절약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협력이 필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요령을 홍보하고, 지속해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6개소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박종효 구청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이용객들에게 지역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며 “이번 설을 맞아 물가가 저렴한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중 구입한 물품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청소년복지시설, 아동쉼터 등 관내 복지기관 10개소에 전달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뮤지엄을 유치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워싱턴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다니엘 돌란(Daniel Dolan) 슈퍼블루 CEO로부터 마이애미에 기반을 둔 몰입형 전시장인 ‘슈퍼블루 코리아’를 인천에 유치하는 의향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슈퍼블루는 6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기반의 세계적인 갤러리인 ‘페이스’가 세운 첫 몰입형 전시장이다. 5만㎡(약 1만 5,000평)의 옛 공장부지를 개조한 이곳에는 일본의 세계적인 디지털아트 그룹 팀랩(teamLab)을 비롯 26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각각의 공간을 자신들의 작품으로 구성 및 연출했다. 이곳에서 관객들은 작품이 투영된 공간 속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고 작품에 깊이 몰입해 자신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020년에 마이애미에서 개관한 이후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매년 50만 명이 방문하여 마이애미 관광의 핵심 코스로 부상한 슈퍼블루는 뉴욕, 런던 등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뮤지엄을 유치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워싱턴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다니엘 돌란(Daniel Dolan) 슈퍼블루 최고경영자(CEO)로부터 마이애미에 기반을 둔 몰입형 전시장인 ‘슈퍼블루 코리아’를 인천에 유치하는 의향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슈퍼블루는 6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기반의 세계적인 갤러리인 ‘페이스’가 세운 첫 몰입형 전시장이다. 5만㎡(약 1만 5,000평)의 옛 공장부지를 개조한 이곳에는 일본의 세계적인 디지털아트 그룹 팀랩(teamLab)을 비롯 26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각각의 공간을 자신들의 작품으로 구성 및 연출했다. 이곳에서 관객들은 작품이 투영된 공간 속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고 작품에 깊이 몰입해 자신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020년에 마이애미에서 개관한 이후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매년 50만 명이 방문하여 마이애미 관광의 핵심 코스로 부상한 슈퍼블루는 뉴욕, 런던 등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nb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23일까지 기초수급, 차상위, 한부모,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 총 4천110세대에 햄선물세트를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75개의 과일 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설 맞이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설 담당 부서를 통해 주민에게 전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온정을 나누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생 안정을 위해 다앙한 대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가족 체류형 농어촌유학 모집에 총 41가족 61명의 학생이 참여를 희망했다. 이는 2024년 11월과 12월, 2025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유학생 모집의 결과로 2024년에는 5박 6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가족의 91%가 학생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2025년에는 인천 관내 학생들이 강화와 옹진 소재 농어촌유학 중심학교 15교로 전학 또는 입학하여 농어촌 학교에서 특별한 배움과 체험을 하게 되며, 최종 20가족 내외는 2월 5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세 번째 연두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월 5일 중구를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 6개월 동안 인천 시민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로, 인천은 300만 인구를 돌파하고 지역 내 총소득 118조 원을 넘어서며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 현장 행정을 실천해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라며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연두방문은 유정복 시장의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각 군·구별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절차나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실질적인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구1) 의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았다. 정해권 의장은 22일 옥련시장을 방문해 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상인회장 등과 함께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는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연수구 한부모 생활시설인‘푸르뫼맘앤키즈’를 찾아 떡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등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 정해권 의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새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한부모 지원정책 확대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2일 구(區) 간부 공무원들과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번 민생행보는 지역 경제의 근간인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중구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장보기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가치 있는 상생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보기에 나선 김정헌 구청장과 직원들은 농수산물과 다과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구매한 일부 품목을 관내 복지시설인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면서 “공무원들과 함께 장을 보고 기부하며 온정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청장으로서 이번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주요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 문세종 윤리특별위원장, 박창호 의원, 박찬훈 의회사무처장 등이 대표해 20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해병대 청룡부대과 육군 귀성부대, 육군 번개부대 등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군부대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기 위해 헌신하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부대 이전과 경계 철책 철거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는 등 지역 안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해권 의장은 해병대 청룡부대에서 군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 등을 들은 후 “지난해 32차례의 오물 풍선 살포에 이어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 등 안보 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 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헌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일정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방문, 그리고 미국 연방 상·하원의원 및 델타항공 관계자 면담이 포함됐다. 이날 오전에는 미국 이민 2세인 앤디 김(Andy Kim) 뉴저지주 미연방 상원의원을 만나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초청장을 전달하고, 미국의 외교, 안보, 경제 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헤리티지 재단 (Heritage Foundation)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방문해 전문가들과 한국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유 시장은 헤리티지 재단에서 스티브 예이츠(Steve Yates) 아시아 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등을 만나“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으로 인해서 2기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 정책 전환기에 한미 관계의 굳건한 동맹 유지와 새로운 차원에서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며, 서로가 정책적 공유를 하는 시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2025년도 재능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주 및 교육여건이 열악한 옹진군 섬 지역의 학생들에게 예체능 재능분야 교육비를 지원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당 분야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발굴을 돕는 것이 목표다. 모집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며,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 미진학자를 대상으로 매월 초등학생 10만원, 중·고등학생 20만원, 대학 미진학자 4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생도 지원대상에 포함되어 더욱 폭넓은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옹진군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3년 이상 재학하여야 하고,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옹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5년 이상 연속으로 실거주 중이어야 한다. 문경복 이사장은“옹진군 학생들이 섬 지역이라는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재능개발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재단의 일이며‘재능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재능을 찾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윤환 계양구청장과 하재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7873부대 3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나라를 위해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구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 연휴에도 지역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토 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신한은행 계양구청 지점이 계양구의 국제우호도시인 라오스 사바나켓 카이손폼비한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사업 기금 4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창신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계양구 국제우호도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라오스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나라 역시 교육의 힘으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만큼,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 각국에 계양구의 미래비전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사업기금은 계양구 국제우호도시인 라오스 사바나켓 카이손폼비한과의 협의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균형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등 국제원조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중심의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농산물, 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이 16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가격, 수급 동향 파악 및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물가모니터요원들이 75개 품목에 대한 가격과 성수품 16개 가격을 추가로 조사한다.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 자료는 총 2회에 걸쳐 강화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또한, 전통시장·대규모점포 등의 가격표시제 의무 이행여부와 농·축·수산물원산지 표시 여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실시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