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물가 상승과 시장경제 악화 속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업체당 보조 금액을 전년 대비 확대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사업장 시설개선 사업으로 올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작년보다 50만원 상향된 금액인 업체당 최대 350만원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40만원을 지원하여, 작년 대비 업체당 지원금을 10만원 상향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과 사업장 소재지가 옹진군에 있는 소상공인이며, 사업 신청자가 관할 면사무소에서 신청 기간 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각 면사무소 산업팀 및 옹진군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일, 효심관에서 인천시 정책 홍보 및 추진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인천형 정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정책 주요 사업은 저출생 극복과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출산·양육 부담 완화 등을 위한 인천시 주요 핵심사업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당 정책 사업에 대한 전직원 안내를 통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에 옹진군이 앞장설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각종 사업 종합 계획을 신속히 마련하여“2025년도 주요사업 본격 추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역대 최대 상반기 신속집행을 목표로 설정하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철저”를 지시했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수 있는 붕괴사고, 지반침수 등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시 즉각 대응할수 있도록 “해빙기 재난 안전사고 예방 철저”를 강조했으며, 각 부서에서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 실천”이 될수 있게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청렴혁신연구소 배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3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2월~6월)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산업안전교육은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근로자 사고 예방 등 안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72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겨울철 안전 수칙 ▲심폐소생술 강의·실습 ▲청소업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화재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전문 강사가 나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각종 사고 예방대책 숙지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철저한 안전 수칙 이행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새 학기를 앞두고 지역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특강 ‘예비초등생 학교적응 프로젝트 - 1학년을 응원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첫 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을 덜고, 예비초등생들의 빠른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영종국제도시 소재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하유정 선생님을 강연자로 초청해 자세하고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유정 선생님은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의 운영자이자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초등 공부 습관 바이블’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한 교육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생과 학부모(조부모 포함),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전용 웹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강연으로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부모님의 걱정을 말끔히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 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인천광역시 건축사회와 손을 맞잡았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김영철 인천건축사회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축물 품질 및 안전 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토대로 건축물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구민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인천건축사회 소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건축물 품질 및 안전 자문위원회’를 신설·가동해 구민들에게 공공·민간 건축물의 품질·안전 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사전 점검 ▲컨설팅 ▲안전 자문 등을 통해 부실시공 예방을 도모하고, 건축계획·법규 검토·구조·안전·에너지 성능·방재·범죄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지난해 12월 시범적으로 신흥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대상지 내 공공건축물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며 협약의 실효성을 점검한 바 있다. 올해 2월부터는 공공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일 계양구 자율방범대가 구청사 로비에서 올해 첫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어진 한파 속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출정식에는 ‘보다 안전한 도시 계양’을 만들고자 자율방범연합대(대표 조성환)와 각 동 자율방범대원 총 13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으며, 출정식 후에는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계양구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 순찰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지역축제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계양구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범죄예방의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 함께한 윤환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모인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방범대의 굳센 단합력으로 안전한 계양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3일 효성1동과 효성2동을 방문하며 2025년 상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일정을 시작했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줄곧 ‘구민과의 소통’과 ‘현장의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왔다. 또한, 연초에 실시해온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일정으로 취임 이후 6번째 구민과의 만남을 맞이했다. 상반기 동 방문에서 구는 12개 각 동별 현안사항과 주요 구정사업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3일 첫 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효성1동에서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회장, 지역 시·구의원과 지역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계양구는 구정의 주요 역점사업으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결 추진 ▲계양~강화 고속도로 이화IC 설치 반영 ▲미라클파크계양(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등을 설명하며 구의 비전과 구정 운영의 방향을 구민과 공유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로 선정된 신규 위탁운영자 4명에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선정된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는 공개 모집 절차를 통해 서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어린이집 운영실적 및 재정 능력 등의 심사를 거쳤다. 신규 위탁 국공립어린이집은 검단신도시 3개소, 당하동 1개소다. 위탁운영자는 4월 및 6월 개원을 목표로 원아 모집, 교사 채용,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변경 위탁자 2명, 재위탁 운영자 3명 등도 참여, 총 9명의 위탁운영자에게 증서가 전달됐다. 서구는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를 확충하여, 2025년 현재 총 7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이 앞장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맞춤형 사례관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2월~11월까지 브레인닥터(인지학습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레인닥터는 최신정보 및 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로 진단하기를 통해 개인별 인지능력을 평가하고 매일 학습을 통해 집중적, 반복적 학습을 시행하여 치매환자의 인지능력을 향상, 유지 시키기 위한 인지학습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동구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요원이 주1회(총12회)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1:1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월 부터 6월까지 1기, 오는 7월 부터 11월까지 2기로 총10명의 대상자에게 수행되며 치매 환자의 디지털 IT기기에 대한 두려움 개선과 활용법 숙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브레인닥터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환자는 발병 원인 및 진행 정도 등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에 맞는 적절한 도움이 필요한 만큼 맞춤형 인지재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지정·운영해온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게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치매 추정 인구수 및 치매 유병률이 높은 지역을 발굴하여 지난 2020년 송림6동, 2022년 금창동, 2023년 송현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지역사회 맞춤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3개 마을 모두 인천광역치매센터로부터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되는 결과를 얻었다. 우수 안심마을 지정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치매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지정 ▲치매 인식개선 홍보 ▲주민 대상 예방프로그램 운영 ▲30명 이상의 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프로그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관내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분야의 완충형 일 경험을 제공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안내·적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희망브릿지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관련 사업의 목적과 내용,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업 안내와 함께 직무교육을 받았고 오현주 한신대학교 교수의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knowhow)와 자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직업상담과 일자리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이 민간 일자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동구의 희망브릿지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구는 일자리를 구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 우주 아카데미 참여 학생 20명이 NASA JPL과 Caltech에서 항공 우주 분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생들은 NASA JPL을 방문하여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이끈 한인 연구원들을 만나 생생한 경험을 듣고, 실제 우주선 통신 장면을 보며 우주 시대를 실감했다. 또한,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주 탐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Caltech를 방문하여 ‘태양계 행성’을 새롭게 정립한 마이크 브라운 교수를 만나 ‘태양계 9번째 행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NASA와 Caltech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과학자를 직접 만나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항공 우주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과학자를 만나며 꿈을 키웠을 것”이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인천을 품은 세계적인 인재로 자랄 것을 기대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자신의 결대로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동인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동계 강화 훈련 중인 탁구 종목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홍기남 인천광역시탁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학생 선수, 학부모 대표 등이 함께 했다. 홍기남 회장은 학교 운동부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훈련 현장을 방문한 도성훈 교육감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학부모 대표 또한 훈련 환경 개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학생 선수들은 훈련장 바닥에 탁구 전용 스포츠 바닥재 설치를 건의했고, 도 교육감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훈련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훈련 현장을 찾아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1.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지나가거나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할 때, 보행자나 자전거가 접근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보행자, 자전거 접근주의’ 알람이 뜬다. 운전자가 교차로와 도로의 위험 요소 등 도로 상황을 인식하고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다. #2. 도로 공사 구간에 접근하자 스마트폰 화면에 ‘공사 구간 알람’ 화면이 뜬다. 전방의 위험 지역을 운전자가 미리 인지할 수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위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4일 지타워 대회의실에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 주요 서비스 기능과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V2N(Vehicle-to-Network)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통안전 정보와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서비스이다. &nbs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시민원로회의’가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인천광역시는 2월 3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2025년 제1회 시민원로회의를 개최하고 ‘제1의 시민행복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황우여 의장을 비롯한 시민원로회의 위원 50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는 2025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인천이 ‘제1의 시민행복도시’를 넘어 ‘글로벌 톱텐(TOP10) 도시’로 도약할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인천 유치를 위한 추진 노력도 공유됐다. 제21대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관련 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2022년 12월 인천연구원의 연구 결과에서는 인천이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됐다. 또한, 2024년 6월 인천시의회에서 해사전문법원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추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황우여 시민원로회의 의장은 “대한민국은 선박 수주량 세계 1위, 지배선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