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제39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6월 14일 울산광역시교육청 앞마당에서 열리는 ‘약(藥)속한 데이’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부로 나눠 운영되며, 울산시와 5개 구군 보건소 및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와 협력해 진행한다. 행사의 주제는 ‘단 한 번의 호기심! 이것이 마약의 유혹’으로, 청소년들이 마약의 실태를 바로 알고, 위험성을 현실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홍보관에서는 ‘마약류 바로 알기’와 ‘약물 중독 예방 5원칙’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마약류의 실태와 위험성을 알린다. 또한 고글 체험과 오엑스(OX)퀴즈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예방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는 예방 교육 자료와 홍보물(캠페인)을 배부해, 이를 통해 마약류 퇴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6월 13일 오전 10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출구 확보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및 잠금 등 위법행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비상구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다. 점검 내용은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 ▲비상구 자동개폐장치 정상 작동 여부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피난설비의 유지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생사를 가르는 생명 통로인 만큼,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은 평소에도 비상구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시민의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캠페인)을 벌인다.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5년 울산 건강, 한눈에!’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홍보관으로 운영된다. 심뇌혈관질환, 암, 치매 예방, 정신건강, 감염병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주제를 중심으로 총 20개 공공보건 수행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알기 ▲국가암검진 안내 ▲스트레스 측정 및 상담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성분 분석, 골밀도 검사, 혈압 측정,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시작된 ‘울산 건강 한눈에!’ 캠페인은 매년 높은 시민 만족도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참여 기관이 5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되어 더욱 풍성한 건강 체험을 제공할 예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6월 13일 오후 2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제1회 ‘수상레저활동 안전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의 첫 회의로, 수상레저 분야 안전대책과 중장기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구·군, 울산해양경찰서, 수상레저 안전단체 등 12명이 참석한다. 회의에는 ▲울산지역 수상레저활동 현황 공유 ▲안전사고 예방대책 ▲유관기관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울산시, 구군, 울산해양경찰서에서 매년 수립하는 ’수상레저분야 안전관리계획‘ 공유 및 토론하며, 토론과정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에서 ▲시기별, 기구별, 해역별 수상레저 안전관리 추진 실적 ▲최근 3년간 사고 유형별, 기구별, 원인별 수상레저 안전사고 분석 ▲개인활동자 및 안전취약 레저기구 집중관리 ▲개인 수상레저 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 ▲구체적인 유관기관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3회 정기연주회 ‘삶과 죽음의 성찰(Reflections of Life · Death)’ 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샤 괴첼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에리카 바이코프, 바리톤 김정래, 그리고 울산시립합창단이 협연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첫 곡은 독일 낭만주의 마지막 세대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23대 현악기를 위한 현악합주곡 ‘메타모르포젠(Metamorphosen)’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세계 2차 대전으로 독일이 패전하면서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도시와 문화가 파괴된 것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절망과 비탄, 그리고 다시 복구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담고 있다. 독일어로 ‘변형’이라는 뜻을 가진 작품의 제목처럼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적 동기가 끊임없이 변형되고 발전하면서 선율, 화성, 리듬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흐르고 각각의 악기는 독립적인 목소리로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자아낸다. &nb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상수도요금이 오는 7월 고지분부터 인상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노후 수도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상수도 요금 인상 계획의 마지막 단계가 오는 7월 고지분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23년 7월을 시작으로 매년 12%씩, 총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인상됐으며, 급격히 상승한 수돗물 생산 원가와 그에 따른 재정 부담을 반영한 조치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월 고지분부터 가정용은 1㎥당 860원에서 960원으로, 일반용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목욕탕용은 960원에서 1,07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이번 인상으로 4인 가구 월평균 20톤의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요금은 기존 1만 7,200원에서 1만 9,200원으로 약 2,000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은 재정적자 해소는 물론, 송수관 복선화 사업과 노후관로 정비 등 시설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맑고 깨끗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2025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위해 공모에 나선다. 울산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임대단지와 사용승인을 받은 지 1년 미만인 단지는 제외된다. 평가는 단지 규모에 따라 3개 그룹(150~500세대, 500~1,000세대, 1,000세대 이상)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공동주택 일반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항목이다. 울산시는 오는 8월 중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지는 오는 12월 공동주택관리 표창 시상식에서 상장과 인증패를 받게 되며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된다. 기타 모범관리단지 선정에 따른 상세한 내용은 울산시 건축정책과 또는 구군 건축, 주택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북구 유스타시티 일동미라주 더스타 3단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2025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38만 5,345건 379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울산시에 등록돼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등이다. 다만, 1월과 3월 자동차세를 일시불로 선납한 연납차량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감면 차량은 부과 제외된다.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지난해 6월보다 11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과세 기준 시점 울산시에 등록된 차량등록 대수가 지난해 60만 3,161대에서 올해 60만 9,167대로 6,006(0.1%)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구군별 자동차세 부과 규모는 ▲중구 6만 8,426건 68억 원 ▲남구 10만 399건 100억 원 ▲동구 4만 1,424건 41억 원 ▲북구 7만 8,900건 80억 원 ▲울주군 9만 6,196건 90억 원이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1일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헬스사우나 굴뚝을 첫 번째로 해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체된 굴뚝은 지난 1982년 사용 승인을 받은 후 방치되어 있었으며, 지난해 울산시가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다수의 균열이 발견돼 해체가 시급한 상태였다. 울산시는 이번 굴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5곳의 노후 굴뚝을 순차적으로 해체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낙하물·지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도심 속 노후 굴뚝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체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와 인근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도시미관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의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며,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굴뚝을 대상으로 해체비용의 80%(울산시 60%, 구군 20%)를 지원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은 6월 12일 현지시간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8시)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딕 컨티넨탈에서 열린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토론회(포럼)’에 참가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토론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웨덴 무역 투자대표부(Business Sweden)가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에너지산업 동향 및 협력 기회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한국은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스웨덴은 토비아스 앤더슨 스웨덴 국회통상위원장, 사라 모디그 스웨덴 기후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가했다. 토론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원전 등 발전분야와 전력망, 전력기자재 등 송배전 분야에 대한 산업동향 및 사례 발표와 기업과의 면담으로 진행됐다. 투자유치사절단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스웨덴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중심(허브) 도시 울산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청년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지혜학교 심화과정』 공모사업에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청년들이 철학과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깊이 있게 성찰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영화와 삶의 철학 : 영화를 활용한 실존주의 철학 프로그램'▲'인간을 향한 철학의 문장들 : 철학자들의 문장과 몸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철학과 예술,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식 나눔 프로그램이다. 총 13주간의 심화 커리큘럼으로 철학 강의와 영화 감상, 자유토론과 글쓰기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철학적 사유를 담은 기록물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게 된다. 이로써 ‘배움’에 그치지 않고 ‘창작’으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의 구성은 지혜학교의 철학을 지역 청년의 삶에 밀도 있게 녹여내는 실험이 될 것이다. 문경시청년센터 황지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언어와 질문으로 삶을 써 내려가고, 그것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개 프로그램은 문경시청년센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청년센터는 지난 6월 11일 화요일 문경시청년센터 3층 라운지에서 『청년 소상공인 TALK+』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센터장 유승호)와 공동 주최하여, 청년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정책 수요를 수렴하는 열린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경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소상공인과 창업 준비 청년들이 다수 참석했다. 유승호 영주센터장은 ‘성공 창업’이라는 주제로 창업 드렌드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직접 창업을 했던 경험과 포항·구미·영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센터장을 역임한 전문가로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어진 『2025년 청년 소상공인 10대 지원사업』설명회에는 ▲청년상인 창업지원, 도약지원, 새출발지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정책자금 대리대출·직접대출 ▲배달·택배비 지원 ▲고용보험료 지원 ▲O2O 판로개척 등 핵심 사업들이 소개됐다. 아울러 문경시 자체 사업인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되어 지역 청년 소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조업, 도소매업 등 30개 기업이 110명을 채용 목표로 참석하는 2025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23개 업체는 현장 부스에서 구직자와 1대 1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7개 업체는 비대면으로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을 통해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용복지+센터, 문경시청년센터 등이 참여해 취업 상담 및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문적성검사·퍼스널컬러진단·증명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주무대에서 (주)리플레이스 도원우 대표, 고결건축사사무소 구자원 대표의 특강을 통해 문경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의 기회와 함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문경지회는 문경시의 주요 관광지인 가은 에코월드 및 석탄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지역명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문하는 숙박객들에게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9일 민박협회 회원들 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석탄박물관 관람에서는 갱도체험관(거미 열차), 은성갱도 실감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갱도내를 체험하면서 문경의 석탄산업을 이끌어 온 광부의 삶과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경시민박협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경험한 생생한 정보를 숙박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민박협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는 관내 농어촌민박(문경시 농어촌민박: 195개소)의 발전을 위해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농어촌민박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농촌관광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는 6월 10일,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25,143건, 27억6천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간 납부 세액을 6월과 12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하며, 연간 납부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이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납부 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 없이 위택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전자납부 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도 이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자동차세 고지서는 과세대상·납부금액·납부기한·가상계좌 등 주요 내용을 중앙에 큰 글씨로 배치하여 고령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 신청 시 최대 1,000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위택스, 금융기관 앱 등으로 할 수 있고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 종이 고지서 송달이 없으니 반드시 이메일 또는 간편결제 앱을 통하여 고지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김상화 세정과장은 “바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