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 충렬사 광장에서 열린 ‘꽃 피는 남해’ 개막식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향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은 향우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호 간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기 위해 그동안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한 향우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고향 남해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계인구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도 담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구덕순 전 재경남해군향우회장이 3년 연속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남해군에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구덕순 회장은 “향우와 군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고향에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효도향우 표창패를 수상한 이동면 석평마을 이정선 향우는 “부모님을 보살피는 것은 자식된 마땅한 도리인데, 남해군에서 세심하게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8일 북부지역아동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북부지역아동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내용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초등학생 25명)과 보육 선생님(보육교사5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이론 설명,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까지 포함되어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센터 수영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찾아가 접근성을 높임으로서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다른 지역아동센터 요청 시 센터 내 직원들의 검토를 거쳐 무료수영강습 및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적극실시 할 계획이다. 북부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야 할 필수 응급처치 기술”이라며, “특히 아동대상 교육은 미래 세대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투자” 라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진영스포츠센터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일이용 코트 배정 무인발권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무인발권 시스템은 시민들이 직접 코트를 선택하고 즉시 발권 및 결제가 가능해져,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체육관 이용 시 안내데스크에서 직원에게 코트를 배정받아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회원 접수 기간에는 대기 줄이 길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되었다. 무인발권기가 도입되면 안내데스크 경유 없이 체육관 내 배드민턴(6개)과 탁구(3개) 코트의 실시간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과 코트를 선택하여 간편하게 발권및 결제를 할 수 있어 시간 절감은 물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발권 시스템은 2025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4월까지 시스템 개발 및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의 봄맞이 새단장을 위해시설물 정비·개선 등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봄철 잔디생육 촉진 시기에 잔디의 새순을 보호하고 생육환경 조성과 시설물 재정비를 위해 3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휴장을 하며 잔디보식 및 시설 점검이 끝나면, 5월 13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간다. 휴장기간 주요 시설물 점검, 보수작업 및 급수배관 시설 설치, 잔디보식 작업 3,200㎡, 카바론 인조잔디 설치작업(1,200㎡) 등을 실시하게 된다. 파크골프는 강변 둔치 및 유휴지를 활용해 작은 공과 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골프종목이며 노년층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로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2024년 6개월 평균: 15,651명, ▲2025년 2개월 평균: 18,250명) 이에 이용요금 현실화로 김해시체육시설관리 운영조례에 따라 파크골프장 이용요금을 1일 1회(4시간) 김해시민 2,000원, 타 지역 시민 5,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올해 7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한흔희 체육시설본부장은 "봄철 잔디의 생육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김해시 내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도시재생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김해시 도시재생 사업의 사후관리 강화 및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전문성 제고와 현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 사업대상으로 도시재생팀 직원(5명), 사회적경제조직 조합원(11명)으로 운영된다. ‘도시재생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김해시 원도심, 장유무계, 삼방동, 진영읍, 불암동 등 5개 지역에서 지역 협동조합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계획으로 ▲사업지역별 문제해결 및 시설활성화를 위한 대상자 수요교육(7회), ▲지역별 도시재생전문가 교육(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거점대학 고려대, 경성대 외 4개소) ▲IP, 트렌드, 세무회계 등 분야별 역량강화교육(김해시회적경제지원센터)을 실시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가옥 내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양산부산대병원)와 경남보조기기센터의 협력으로 김해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하거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조사 후 변기 팔 지지대와 등 지지대 설치로 자립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지난해는 총 133가구에 편의시설, 건강돌봄키트 무상지원이 이뤄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거 환경은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지킴이와 운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김해시 공용차량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업무 수행을 위한 공용차량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정보라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최신 개정 교통 법규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 운행 상황을 강의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 안전운전 수칙, 사고나 위급상황 발생 시 처리 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성소희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용차량 이용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오는 27일, 장유스포츠센터에서 전국 바둑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제19회 김해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전국에서 500여 명의 바둑 애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해시바둑협회(회장 이태식)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체육회, 대한바둑협회, 바둑일보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1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아마최강부, 전국여성단체부, 경남단체부, 학생부, 어린이부 등 다양한 연령과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국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비는 부문별로 상이하며, 일반부는 10만 원, 경남단체부는 6만 원, 학생·어린이부는 2만 원이다. 경기는 총호선 덤 6집반 공제 방식으로 치러지며, 예선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각 부문별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식전공연과 함께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대회 규정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바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자전거의 날(4.22)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2010년 6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4월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22일은 자전거 두 바퀴를 의미한다. 자전거의 날 주간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과 이용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체험 프로그램은 20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이색자전거 체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청각 자료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22일에는 봉명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23일에는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진행한다. 26일은 기후변화 주간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을 마련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는 자전거와 관련한 책을 소개하는 도서관 북 큐레이션 전시가 율하도서관, 장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더 나은 지구환경 만들기를 위한 제3회 내가 Green 김해 청소년 환경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홈스쿨링을 포함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운문(동시) 또는 산문(생활문, 편지글) 중 선택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다음카페 김해아동문학회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6월 5일 환경의 날 김해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 공지한다. 김해시장상, 국회의원상, 김해교육지원청장상, 시의장상, 아동문학회장상 등 총 50명을 선정해 수상하며, 수상작은 화포천생태학습관 누리집에 게재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백일장은 ‘자연과의 공존’이란 주제 아래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대하는 마음이나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서로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1인가구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행복도시 김해’라는 비전으로 2025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의 1인가구수는 24년 12월 기준 82,875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35%를 차지한다. 이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하고 건강한 독립생활 지원과 공동체 참여 증진을 통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건강·돌봄·안전·사회적 관계망·주거·지원체계 구축 등 6개 분야 20개 세부사업에 120억5,100만원을 투입한다.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건강 분야 5개 사업 추진으로 기본적 생계 보장,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등 돌봄 분야 5개 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등 안전 분야 2개 사업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동아리활동 지원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분야 3개 사업 추진으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주거 분야 2개 사업으로 주거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월 19일 토요일 꼬마농부 체험텃밭학교 (선동 675)에서 ‘금정구 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 입학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텃밭 학교 입학생 꼬마 농부 25명의 가족을 비롯하여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 교장 윤일현 구청장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수업이 진행되며, 텃밭 추첨을 시작으로 모종 심기, 친환경 영양제·퇴비 만들기, 수확 작물을 이용한 요리 실습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도심 속 텃밭 체험을 통하여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고 배우며, 주말 가족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 금정구 청년 응원 멤버십 '금정 청년 복덕방'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구에 있는 지역 카페 등 민간 공간 8개소를 청년 복덕방으로 선정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 시작일 기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이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2~5명 구성팀)으로, 자기개발 및 취업준비 스터디, 취미활동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팀의 대표가 참여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선정된 팀 구성원 1명당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배정된다. 배정된 포인트는 팀별로 매칭된 청년 복덕방에서 9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활동 완료 후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우수 활동팀 2팀을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지속적으로 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추진 중인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21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2022년 인구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찾아가는 사회 인구 교육, 인구정책 안내서 제작, 금정 주소갖기 캠페인과 같은 인구 변화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공직자, 주민, 사회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아이와 청년, 노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을 지목하며 동참을 요청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문화회관에서 제이든 이직-드쥬르코(Jaden lzik-Dzurko) 피아니스트가 5월 2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부산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연주자들을 세우는‘스타인웨이(Steinway·Sons)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의 무대로 열리게 된다.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제이든 이직-드쥬르코’는 2022년 ‘힐튼 헤드 국제피아노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음악콩쿠르’, ‘팔로마 오셰아 산탄데르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이어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캐나다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련된 기술적 기량과 예술적 성숙함으로 청중과 평론가, 작곡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제이든 이직-드쥬르코는 이번 무대에서 바흐(J. S. Bach, 1685~1750)의 파르티타 제4번 D장조(BWV. 828)로 무대의 서막을 올리며, 바로크 시대의 밝고 화려한 춤곡 스타일을 다양하게 결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