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지킴이와 운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김해시 공용차량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업무 수행을 위한 공용차량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정보라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최신 개정 교통 법규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 운행 상황을 강의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 안전운전 수칙, 사고나 위급상황 발생 시 처리 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성소희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용차량 이용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오는 27일, 장유스포츠센터에서 전국 바둑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제19회 김해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전국에서 500여 명의 바둑 애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해시바둑협회(회장 이태식)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체육회, 대한바둑협회, 바둑일보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1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아마최강부, 전국여성단체부, 경남단체부, 학생부, 어린이부 등 다양한 연령과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국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비는 부문별로 상이하며, 일반부는 10만 원, 경남단체부는 6만 원, 학생·어린이부는 2만 원이다. 경기는 총호선 덤 6집반 공제 방식으로 치러지며, 예선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각 부문별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식전공연과 함께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대회 규정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바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자전거의 날(4.22)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2010년 6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4월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22일은 자전거 두 바퀴를 의미한다. 자전거의 날 주간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과 이용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체험 프로그램은 20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이색자전거 체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청각 자료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22일에는 봉명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23일에는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진행한다. 26일은 기후변화 주간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을 마련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는 자전거와 관련한 책을 소개하는 도서관 북 큐레이션 전시가 율하도서관, 장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더 나은 지구환경 만들기를 위한 제3회 내가 Green 김해 청소년 환경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홈스쿨링을 포함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운문(동시) 또는 산문(생활문, 편지글) 중 선택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다음카페 김해아동문학회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6월 5일 환경의 날 김해아동문학회 다음카페에 공지한다. 김해시장상, 국회의원상, 김해교육지원청장상, 시의장상, 아동문학회장상 등 총 50명을 선정해 수상하며, 수상작은 화포천생태학습관 누리집에 게재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백일장은 ‘자연과의 공존’이란 주제 아래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대하는 마음이나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서로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1인가구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행복도시 김해’라는 비전으로 2025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의 1인가구수는 24년 12월 기준 82,875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35%를 차지한다. 이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하고 건강한 독립생활 지원과 공동체 참여 증진을 통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건강·돌봄·안전·사회적 관계망·주거·지원체계 구축 등 6개 분야 20개 세부사업에 120억5,100만원을 투입한다.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건강 분야 5개 사업 추진으로 기본적 생계 보장,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등 돌봄 분야 5개 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등 안전 분야 2개 사업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동아리활동 지원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분야 3개 사업 추진으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주거 분야 2개 사업으로 주거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월 19일 토요일 꼬마농부 체험텃밭학교 (선동 675)에서 ‘금정구 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 입학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텃밭 학교 입학생 꼬마 농부 25명의 가족을 비롯하여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 교장 윤일현 구청장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꼬마 농부 체험텃밭학교’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수업이 진행되며, 텃밭 추첨을 시작으로 모종 심기, 친환경 영양제·퇴비 만들기, 수확 작물을 이용한 요리 실습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도심 속 텃밭 체험을 통하여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고 배우며, 주말 가족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키우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 금정구 청년 응원 멤버십 '금정 청년 복덕방'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구에 있는 지역 카페 등 민간 공간 8개소를 청년 복덕방으로 선정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 시작일 기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이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2~5명 구성팀)으로, 자기개발 및 취업준비 스터디, 취미활동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팀의 대표가 참여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선정된 팀 구성원 1명당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배정된다. 배정된 포인트는 팀별로 매칭된 청년 복덕방에서 9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활동 완료 후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우수 활동팀 2팀을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지속적으로 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추진 중인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21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2022년 인구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및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찾아가는 사회 인구 교육, 인구정책 안내서 제작, 금정 주소갖기 캠페인과 같은 인구 변화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공직자, 주민, 사회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아이와 청년, 노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을 지목하며 동참을 요청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문화회관에서 제이든 이직-드쥬르코(Jaden lzik-Dzurko) 피아니스트가 5월 2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부산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연주자들을 세우는‘스타인웨이(Steinway·Sons)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의 무대로 열리게 된다.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제이든 이직-드쥬르코’는 2022년 ‘힐튼 헤드 국제피아노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음악콩쿠르’, ‘팔로마 오셰아 산탄데르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이어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캐나다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련된 기술적 기량과 예술적 성숙함으로 청중과 평론가, 작곡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제이든 이직-드쥬르코는 이번 무대에서 바흐(J. S. Bach, 1685~1750)의 파르티타 제4번 D장조(BWV. 828)로 무대의 서막을 올리며, 바로크 시대의 밝고 화려한 춤곡 스타일을 다양하게 결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6개국 300개사(1,0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전시회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산업 전반의 전환과 혁신을 이끌 다양한 기술, 제품, 정책,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특히 수소·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미래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 동향과 실제 적용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기업, 정책결정자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기동대’에서 근무할 공무직근로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 달성군 산불현장에서 활약했던 ‘산림재난기동대’를 ‘재난안전기동대’로 확대·개편하여 재난 대응 범위를 산불뿐만 아니라 자연재난·사회재난 전반으로 확장하여 보다 종합적이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각종 재난 예방활동, ▲산불 현장 투입 및 진화, ▲태풍·홍수·산사태 등 경보 시 주민 대피 지원 ▲각종 재난 발생지역 복구 작업 등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에는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공고일(2025.4.22.) 기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성별, 학력에 제한 없이 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5월 8일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으로 가능하며, 채용절차는 서류심사(1차), 체력검정(2차), 면접시험(3차)의 공정한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올해 6월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단법인 부산광역시 남구장학회는 지난 17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 선발은 올해 2월 17일부터 3월 12일까지 접수를 받아 학업성적과 수상실적, 가정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이사회의 의결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26명(1인 최고 200만원), 고등학생 37명(1인 100만원) 등 총 63명이다. 김태유 남구장학회 이사는 “남구의 인재를 우리 손으로 키우자는 뜻에서 시작한 장학회가 올해 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남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해 더 많은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재)남구장학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7년 4월에 출범했으며, 장학사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오늘(22일)부터 24일까지 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 분석과 예방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버스’는 시 보건위생과 위탁 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부민병원(수행기관) 의료진이 직접 내방해 건강검진과 전문의 상담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의료버스' 운영은 전문 의료진이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타고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문 검진과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중도매인, 경매사 등)들은 근로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수면 부족, 피로 누적 등 만성질환에 노출된 직업군이다. 이번 ‘찾아가는 의료버스’는 건강 상태 분석과 예방 관리를 통해 유통 종사자들이 건강한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첫째 날은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해운대보건소와 협업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김은용 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도매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금정산 북문 등산문화탐방지원센터와 주요 등산로에서 금정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숲길등산지도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등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교육전문가다. 금정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숲길등산지도사'는 등산로와 주요 숲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넘어서 ▲역사 ▲문화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금정산을 찾는 시민과 타지역 방문객, 외국인들에게 산의 지형적 특성과 숲길의 특징뿐만 아니라 ▲금샘과 고당봉의 유래 ▲금정산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과 식물 ▲금정산성 4대문과 망루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금정산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금정산에 자생하는 ▲참빗살나무 ▲쪽동백 ▲얼레지 ▲앵초 ▲마타리 등 자생식물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운 모습을 탐방객에게 소개함으로써 생태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산문화탐방지원센터 전시실 내 산악기록물 해설과 산림문화교육장(센터 2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대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부산 의료·치유(웰니스) 관광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여행은 지역 의료·치유(웰니스) 관광 상품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초청한 인도네시아 여행업체, 방송 관계자 등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서 2년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한 ‘한국 의료웰니스관광대전’의 후속으로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을 기획했고, 이후 초청단의 의료·치유(웰니스) 관광 상품화와 공동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홍보 여행을 기회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우수한 의료기술, 기반(인프라), 치유(웰니스) 관광지뿐만 아니라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먼저, 시는 '부산 의료·웰니스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의료·치유(웰니스) 관광지, 주요 7개 해변(세븐비치), 대표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수도권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