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25일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이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한우국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상드림봉사단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우국밥 500인분 이상을 준비해 대접했다. 이영미 사상드림봉사단장은 “폭염에 많이 지치는 요즘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국밥과 다과가 조금이나마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림 덕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사상드림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사상구노인복지관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탁은 2025년 7월 31일자로 5년간의 노인복지관 위탁 운영이 만료됨에 따라 진행됐다. 노인복지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23일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수탁 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대표이사 김경헌)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은 지난 5년간 사상구노인복지관을 위탁·운영하면서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과 51개의 외부 공모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은 2030년까지 5년간 사상구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되며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복지서비스 거점 기관으로 중점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사상구 어르신들에게 더욱 안정적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밀양시의 요가컬처타운이 한-인도 문화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가컬처타운 비베카 킴 센터장은 최근 주한 인도문화원 임슨나로 윌링(Imsennaro Walling) 원장과 만나 인도 요가를 매개로 한 한-인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국내 최초의 인도 요가 문화 복합공간인 요가컬처타운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와 함께 인도 전통문화의 국내 확산과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측은 △국제요가지도자과정(YIC) 및 인도국가공인요가자격증제도(YCB) 운영 △요가를 활용한 힐링 치유 프로그램 개발 △인도 전통문화 체험 확대 △밀양국제요가콘퍼런스 및 국제요가페스티벌 공동 개최 △국내 거주 인도인을 포함한 국내·외 단체·기업 대상 리트릿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각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8월 주한인도대사와 주한인도문화원장이 직접 요가컬처타운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향후 교류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가컬처타운은 단순한 웰니스 공간은 넘어 ‘문화외교 플랫폼’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지난 16일 운영된 동화구연 '여름동화마당' 공연이 양산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립도서관의 2025년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사업에서 동화구연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로 구성된 ‘무지개 동화구연극단’(단장 장경미)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를 동화구연으로 재해석해 나눔과 우정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쉽고 따뜻하게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독후활동 ‘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 물고기야!’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무늬의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무지개 물고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 다가오는 8월에는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과 서창도서관에서도 운영을 이어 가며 더 많은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산시협의회(회장 전순자)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 일대를 방문하여 복구 지원에 나섰다. 산청군 신안면은 이번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가 침수되고 주택 주변은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가 커 수해 복구를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양산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34명의 회원들은 산청군 신안면 야정마을 수해 가구를 방문하여 침수된 가재도구와 쓰레기를 배출하고 오염된 집을 청소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28일에는 양산시협의회 회원 29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군 이재민을 위해 점심과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마을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등면 지역에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수해지역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침수 주택의 잔해물 정리, 가구 세척,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예전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센터에서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를 뉴스에서만 접했는데 실제로 그 피해상황을 보니 더 안타깝고 힘들어 보였다. 더운 여름 날씨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시는 마을주민들을 보니 대단하다고 느꼈고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지원, 진로·직업지원 및 자립지원, 건강지원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합천군, 27일 산청군 호우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합천군 가회면 일대, 산청군 호우 피해 지역 일대에서 밥차 지원, 유실도로 복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5일 합천군 가회면에서는 거창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만순) 회원 10명이 밥차 지원 및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27일 산청군 호우피해 지역에는 거창YMCA(이사장 정병문) 회원 20명이 유실도로 복구 및 침수가구 토사물 제거 등 수해현장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박진수 복지정책과장은 “인근 지역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가 봉사해 주신 거창군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호우피해지역에 자원봉사 추가 요청 있을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8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박형준 시장,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장, 이헌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세대이음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를 조성하고, 부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기부금 2억 2천만 원을 전달한다. 기부금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저소득 조손가정 생활지원금 지원사업 ▲노인 인식개선 프로젝트 등 4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 중 1억 8천만 원은 부산진구에 문을 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10호점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 올해(2025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사업 대상지로 5곳을 선정했다. ▲6호점 강서구 ▲7호점 동구 ▲8호점 북구 ▲9호점 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돝섬유원지에 무료 양산 대여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산은 돝섬 입구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센터 1층과 2층에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비치된 양산은 자외선 차단율 99%의 암막코팅 제품으로, 햇볕이 강한 날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돝섬을 산책하는 데 유용하다. 돝섬유원지는 복을 드리는 ‘황금 돼지섬’으로도 불리며, 배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돝섬에 도착한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해안변 둘레길(1.5㎞, 40분 소요)을 산책하기 좋으며, 정상 쪽으로 올라가면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청량한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강혜진 관광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돝섬유원지에 무료 양산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돝섬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2025년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왁자지껄 ‘청춘썸머나잇’이 지난 26일 저녁,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죽전도시숲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6개팀 160여명의 청소년들이 댄스·밴드·랩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청춘썸머나잇’은 여름밤의 감성과 청춘의 에너지를 한껏 담아낸 무대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여름의 활기를 전달하고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무브온 동아리회장 최승현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도 있었지만, 관객들의 따뜻한 호응 덕분에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참가팀과 공연을 소개하고 직접 무대에 함께 오르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발산되는 행사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춘썸머나잇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지난 26일 병곡면 등구정에서 ‘2025 함양군 귀농귀촌인연합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 간의 유대 강화와 정보 교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족구, 여자PK,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이와 게임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참가자들에게 “여러분이야말로 함양 농업의 미래이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주역”이라며 정착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재웅․이춘덕․한상현 도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병구 회장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최근의 호우와 폭염 등으로 모든 회원이 참석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다음 행사에서는 더 많은 분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합회가 자발적으로 주최해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해, 귀농귀촌인의 유치와 정착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지난 28일 2026년(2025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삼종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향상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군은 연말까지 매월 보고회 개최를 통해 지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지표의 성과 향상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삼종 부군수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지표는 군민들의 편익 증진 및 복지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매월 정기적인 보고회를 개최하여 지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지표의 성과 향상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실적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조타’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25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사업'에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업은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청소년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위원회의 활동 내용, 청소년의 주도성, 시설 운영에 대한 기여도 등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에 ‘조타’는 체계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청소년 참여 사례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조타’는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신생 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시설 환경 개선 제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등 다방면의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7일 '2025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대표자 워크숍' 개회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자는 “청소년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자치활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7월 25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지하 1층이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거제시가족센터가 주최한 ‘가족놀이터’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 놀이터’는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370명이 참여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족 빙고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 놀이 활동을 비롯해,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야광봉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여자 김○○ 씨는 “퇴근 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정말 좋았다”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과 맛있는 간식, 모두 함께한 체험 활동 덕분에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가족놀이터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가족친화 문화 조성과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25일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 거제시재가복지기관협회와‘치매극복선도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거제시재가복지기관협회는 관내 노인복지시설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장기요양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고령화 사회에 맞춰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의 권익보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책임을 실현하는 실천조직이다. 이번 협약식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기관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활동, 치매 예방 교육 및 대상자 연계,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거제시재가복기기관협회 제정숙 회장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거제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영실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