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11월 2일까지 ‘희망달서 AI노래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달서구 구정홍보 AI노래 가사와 어울리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주제로 한다. 출품작에는 ▲달서구의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와 ‘달서9경’ ▲결혼친화, 스마트도시, 그린시티, 선사시대 등 주요 정책 ▲장미·편백·원앙·수달 등 구의 상징물 ▲구민의 생활 모습 등이 담겨야 한다. 사용 음원은 'our city – 달서'와 '기후위기식단' 2곡이며, 특히 'our city – 달서'는 인디밴드·아이돌·트로트 3가지 장르로 제작되어 출품자가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응모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11월 2일 24시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에는 대상(200만 원), 최우수상(100만 원), 우수상(각 50만 원, 2편), 장려상(각 25만 원, 4편)의 상금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 각종 홍보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개성 있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차에 걸쳐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보육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습 교육 2시간 이상을 포함한 안전교육 4시간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거제소방서 고보경 소방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로 매우 실질적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됐으며, 소아 및 성인을 위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법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 교직원은 “이번 교육으로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어린이집 아동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응급 상황에 대한 보육교사들의 대응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라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7월 30일 부시장 주재로 세무과, 납세과 7개 팀이 모여 지방 세입증대 방안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지방세 담당팀별 세입 증대방안에 대해 토론식으로 진행됐으며, 세목별로 전년도 대비 징수 현황과 앞으로의 세수 전망에 관한 사항, 지방세 체납액 현황과 대책, 지방세 세입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고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제27대 민기식 부시장은 자주재원이야말로 지방자치의 근간이라며 최선을 다해 지방세입을 증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세무 업무 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전년도의 경우 2년 연속 지방세 세입 1,600억원을 초과 달성한 만큼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가계경제가 위축되고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렵지만 공정한 부과, 친절한 상담, 편리한 세금 납부 방법 강구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세입 목표를 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옥포국제시장에 쿨링포그 장치를 설치하고, 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쿨링포그는 시장 내 고객 통행이 많은 통로에 설치되어, 일정 시간마다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함으로써 체감 온도를 약 4~6도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다. 장치를 통과할 때마다 시원한 안개가 퍼지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옥포국제시장에서 20년째 상점을 운영 중인 한 상인은 “매년 여름이면 더위로 손님도 줄고 힘들었는데, 올해는 쿨링포그 덕분에 훨씬 낫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이용객은 “갑작스러운 더위에 걱정했지만, 시장 안에 들어서니 시원한 안개가 반겨줘 기분 좋게 장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쿨링포그 설치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폭염 대응을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 밖에도 그늘막 ․ 냉풍기 ․ 무더위 쉼터 등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상연타이어연구소와 ㈜영일기획은 지난 30일, 지역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두 기업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박중일 대표는 “대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황창호 안심1동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두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대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가구에 여름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이윤형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 피해 우려가 큰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시원한 여름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천1.2동장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것 같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과 펄프종이신소재연구실 김철환 교수 연구팀은 종이 표면 내수처리기술을 기반으로 중성사이즈제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고효율 종이 제조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중성사이즈제 사용량을 줄여 보류되지 못한 왁스계 사이즈제로 인한 공정수 오염 저감과 종이 품질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제지 공정에서 널리 쓰이는 중성사이즈제의 경우, 일부가 초지과정 중 충분히 보류되지 못하고 공정수(백수)로 배출된다. 이러한 비보류 사이즈제는 공정수 재순환 과정에서 가수분해 및 침착물 형성의 주원인이 되어, 배관 막힘, 공정 중단, 설비 오염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백수 내에 축적된 왁스계 사이즈제가 지료에 유입되면 종이에 ‘왁스 반점’을 발생시켜 발수성 불균일, 인쇄 불량 및 품질 저하를 초래한다. 연구팀은 AKD 사용량을 저감하면서, 불소계 성분이 없는 친환경 발수제를 산화전분 등과 혼합 혹은 단독으로 종이 표면에 적용하는 표면 처리 기술을 활용했다. 이 기술은 기존 설비 변경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보건소는 최근 시범 운영한 야간 시간대 금연 클리닉 ‘야금야금’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금야금’ 금연 클리닉은 일과 중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에게 금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2025년 6월부터 두 달간 시범 운영됐다. 시범운영 기간 중 총 35명이 금연 상담, 등록, 코티닌 검사 등의 관리를 받았으며, 이는 평일 주간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수요를 어느 정도 충족한 것으로 보여진다. 보건소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야금야금’ 금연 클리닉의 운영을 2025년 8월부터 연말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중에 금연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에 대한 접근성과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한다. 야금야금 금연 클리닉에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금연 계획을 제시하며, 다양한 금연 보조제를 제공하고, 코티닌 검사를 통해 금연 진척도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등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여름 휴가를 맞아 양산남부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행사는 8월 1일 금요일부터 8월 5일 화요일까지 5일간 양산시 남부시장에서 진행되며, 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67,000원 이상 구입하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단,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 국내산 수산물만 대상이며,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맞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은 지난 30일 양산시의 교통·산업 분야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공사의 진행상황 점검 및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먼저 양산도시철도의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각 주요 공구의 시공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공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양산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완공까지 한치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적기개통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폭염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도 당부했다. 이어 KTX 정차로 역사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중인 물금역 증축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물금역 증축 공사 안전 및 공기 단축을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하면서 공사 사전 단계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를 방문해 주요 추진 사업들을 점검하며, 구축장비를 통해 기업지원이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확인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소재부품 선도 지역혁신기관으로써 지역기업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피서객이 급증하는 최성수기를 맞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9일 해수욕장 등 사고 취약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연안안전 특별대책기간(7.13~8.17.)을 운영, 연안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 중이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갯바위·테트라포드 등 사고 취약지역 현장점검 ▴안전 시설물 훼손 여부 확인 ▴안전관리요원 근무실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구조세력 즉응태세 등 연안 안전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점검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방학과 휴가로 해안가를 찾는 인파가 증가함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여름철 안전 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해경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 활동부터 신속한 구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여름 착착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독거노인 세대를 위해 전개한 ‘나눔, 여름을 부탁해!’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도내 18개 시군이 함께하는 기획 사업이며, 도내 기후 위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자원봉사센터는 소비자교육중앙회경남지부하동지회 회원 10명과 함께 에어서큘레이터, 여름 이불, 쿨매트, 팔토시, 미숫가루, 즉석밥 6개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 70개를 만들었다. 제작된 키트는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 및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 세대 70가구에 각 기관 관계자와 봉사자가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자교육중앙회경남지부하동지회 하미연 회장은 “지난 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이 배가 됐다”며, “살갗이 뜨거울 정도로 매서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30일, 하동군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행복버스 안내도우미 친절·안전 교육’을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행복버스 안내도우미 12명과 농촌형교통모델 탑승 도우미 4명 등 총 16명으로, △친절 교육 및 대중교통 도우미의 역할 △하절기 안전 유의사항 및 안전보건 교육 △사고대응 방법 등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하동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촌형 교통복지를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정책이 바로 행복버스 안내도우미 운영이다. 이는 2012년 화개·청암 일부 구간에서 근무자 3명으로 시작된 대중교통 정책으로, 2013년 전 노선으로 확대되며 근무자가 9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5년부터는 농어촌버스 증차로 10명이 근무하는 등 지속해서 확장됐다. 올해부터는 읍내순환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과 관내 버스 노선 개편 등으로 2명을 증원해 12명을 근무자로 편성했다. 이들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부하동노인복지관이 지난 29일 지역 소상공인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상생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관 경로식당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지역사회와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동군청 보건정책과장, 진교면장, 남부하동노인복지관장, 요식업지부장, 복지관 이용자 대표 등 18명이 참석했다. 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군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소개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요식업 관계자들은 복지관 식당의 취지에 공감하며 “진교 파크골프장 추가 개장을 계기로 식당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상생의 날’ 식당 미운영 △급식 이용 연령 상향 조정(60세'65세)을 건의했다. 이에 하동군은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8월부터 ‘지역 상생의 날’을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고, 복지관 식당 이용 가능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아카데미가 ‘군민행복강좌’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을 위한 맟춤형 평생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하동군은 지난 30일 문화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6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민행복강좌는 사회, 문화, 경제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군민들에게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지식과 통찰을 전달하는 특강이다. 그 첫 문을 여는 이번 강의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 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역임 중이며,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상담·심리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이 교수는 ‘21세기 가족 리더십과 자기돌봄 기술’을 주제로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 구성원 간 소통법과 자기관리의 실제적 방안을 강의해 현장의 뜨거운 호응과 공감을 끌어냈다. 강의에 참여한 군민들은 “TV에서만 보던 강연자를 직접 만나 큰 울림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하동군에서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