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9일 오후 4시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강좌실 2에서 ‘도서관 업사이클링 공작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직접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그림책 ‘쓰레기 귀신이 나타났다’를 읽고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이후, 씨글라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직접 ‘씨글라스 방향제’를 제작해보는 공예체험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덕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가정의 달 기념 프로그램이 성장기 아이들이 독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명사특강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각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교직원의 인문학적·과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 김범준 교수는 ‘물리로 보는 세상: 관계의 과학’을 주제로 물리학을 통해 사회현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해, 과학적 이론과 우리 일상의 밀접한 관련성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특강이 물리학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인간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부산을 방문한 몽골 현지 교장단 26명을 대상으로 부산 공교육 정책에 대한 연수와 교육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몽골 교육계가 부산의 공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교사 역량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전승순 소장은 ‘부산 공교육 정책과 교사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몽골 교장단에게 공교육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방문단은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및 SW·AI 교육거점센터를 방문하여 실제 교육현장을 체험하고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몽골과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부산 교육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와 청렴인재 양성 및 교육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부산시교육청이 최초로, 교육현장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제도개선 과제 발굴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교육 재정 운용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 및 관리 강화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적극적 개선 노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로 찾아가는 도전! 청렴 골든벨’,‘열려라! 청렴학교’,‘청백리 서포터즈’ 활동 등을 중심으로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렴 활동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청렴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렴한 사회는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대표 관광지인 알록달록 일곱색깔의 무지갯빛 해안도로가 보랏빛 자운영 꽃물결로 물들며 새로운 봄철 포토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천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용현면 금문리 일대에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조성했다. 이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형형색색의 포토존 벤치, 경관조명, 조형물, 선셋파고라 등이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남양동 대포마을 방파제에 설치된 최병수 작가의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작품은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증샷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 작품은 6m 높이의 여성 얼굴을 조각한 것인데, 물 흐르는 듯한 여자의 옆모습이 아름다운 노을과 푸른 바다, 수평선 등과 조화를 이루게 한 것. 특히,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무지갯빛 해안도로 인근 3만㎡ 농지에 조성한 자운영 꽃단지는 보랏빛 꽃길이 펼쳐지며 해안도로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용현면 금문리 326-1번지 일원에 관내 농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222,197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사천시에서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고 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 약 1.08%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특성과 주변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가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개별 통지하고, 가격이 조정될 경우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5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 '함께해봄, 건강여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되어 있거나 등록을 희망하는 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천읍 보건지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재가암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운동 프로그램은 물론, 컬러테라피, 영양식이 교육, 힐링 공예, 숲속 치유활동 등 다양한 건강관리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7월 1일에는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서의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 치유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 문지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에게 건강한 일상 회복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5월 17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1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 개인의 특성과 목표에 맞춰 1:1 맞춤형으로 진로·진학정보 및 대입 전략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설팅은 1인당 40분간 진행되는데 현직 교사로 구성된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교사들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대입 정보와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당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96%로 매우 높았다. 이러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맞춰 올해는 사업비 41,000천원으로 작년 230명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400명의 학생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인데, 5월 1차, 8월 2차로 나누어 각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시는 컨설팅 대상자를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인데, 이는 대학입시컨설팅 비용이 녹록지 않은 가구의 자녀들이 대학입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진주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의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 축제이다. 이번 대회는 정식 31개 종목과 더불어 시범 경기 5개 종목(철인3종, 당구, 스쿼시,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승마)을 포함하여 총 36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에 32개 종목에 총 71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작년 제63회 대회에서 양산시 선수단은 파크골프, 테니스, 배구, 야구, 볼링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5월 8일과 9일 양일간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치러진다. 양산시는 19개 종목 3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장애인체육분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양산시 선수단은 지난해에는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한 바 있다. 이밖에도 시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수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가 경남도무형유산'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기록화 사업을 추진해 무형유산의 전승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보존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청’은 과거 농민들이 만든 공동체로써 ‘농청장원놀이’는 품평회를 열어 한해농사를 가장 잘한 농민에게 장원을 주는 데에서 비롯됐다.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역시 양산 명동 지역 농청이 농악을 치고 농요를 부르며 농사짓는 전 과정을 놀이화한 것으로,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대부분의 농청은 사라졌지만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는 현재까지도 존속되면서 2002년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등록됐다. 시는 이번 기록화 사업을 통해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의 유래와 전승 과정, 시대별 변화 양상을 기록하고 현대적 활용 사례 등을 총망라하여 기록·보존할 계획이다. 특히 영상기록물과 3분 분량의 다큐도 제작해 '양산 웅상농청장원놀이'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 전승 교육과 연구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양산 웅상농청장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28일 양산문화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손영옥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3월 손영옥 대표이사를 임명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손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경남지회장과 한국서가협회 경남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50년 이상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며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손영옥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올해 7월 예정인 양산문화재단의 출범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이었던 문화재단 설립을 현실로 만들어 준 나동연 시장에 감사드린다”며 “50년 이상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양산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양산문화재단은 양산시의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문화예술회관, 쌍벽루아트홀,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등 문화시설의 운영·관리를 맡고 양산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특히 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3개 사업에 47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콜택시) 및 바우처 택시 확대 운영'을 중점시책으로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나간다. 시는 특히 지난해 특별교통수단을 기존 30대에서 8대를 증차하여 38대, 바우처 택시 60대 첫 시행으로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을 98대로 확대했다. 이용인원은 총 150,746명으로 전년대비 17,540명, 13% 증가하면서 이용자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이용 편의성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및 특별교통수단 운영에 42억원으로 노후된 특별교통수단 9대를 교체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상담서비스, 민원처리, 이용자 등록 등 원활한 운영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 교육, 운행 품질 개선 등을 병행해 나간다. 바우처 택시 지원사업에 4억 2천만원으로 신규 30대를 더 늘려 총 90대를 확대운영하여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이동권을 제공하는 체계적 지원을 지속·확대할 방침이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 등으로 정보수집 및 활용에 심각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에게 필수 활동수단이자 정보 접근을 위한 도구이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규정에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다. 지원기기는 시각장애인용 보조기기 62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보조기기 23종, 청각·언어장애인용 보조기기 45종, 총 130종으로 지원범위는 제품가격의 80%이고 나머지 20%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시청 정보통신과 혹은 관할 읍면동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을 보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및 활용계획서, 장애인증명서 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 기타 경제적 여건을 증빙하는 서류 등 이고,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보급대상자는 중복지원 여부 확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제30회 부곡온천축제 우포따오기장터에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양파의 시배지인 창녕에서 열린 이번 체험 행사에는 40개 팀 117명이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창녕양파를 활용한 양파김치를 직접 담그고, 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창녕 주민은 물론 수원, 대구, 울산, 부산 등 타 지역 가족들도 참여해 창녕양파의 높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함께 진행된 우포따오기장터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지역 가공품, 공예품 등이 판매돼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의 대표 축제인 부곡온천축제에서 창녕양파를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녕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축제장에서 즐기고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5월 1일부터 창녕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를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도 변경은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4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추고, 상품권 사용을 독려해 자금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보유 한도를 10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조정해 시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 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창녕사랑상품권은 관내 소상공인 지원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상품권으로, 창녕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2,0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5월부터는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체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행 금액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