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4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도모헌'이 지난해 9월 24일 개관한 지 반년 만에 방문객 20만 명을 맞이하며, 어제(6일) 이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모헌에서 20만 번째 방문객을 기다리는 카운트를 시작, 어제(6일) 그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20만 번째 방문객에게는 도모헌에서 특별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시 마스코트 ‘부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이 진행됐다. '도모헌'은 지난해 '연간 방문객 20만 명'을 목표로 시민들의 공간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부산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을 축하하고, '도모헌'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서 '도모헌'이 거듭날 것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름다운 건축, 정원 그리고 들락날락이 조성된 도모헌은 개관 후 지금까지 일평균 1천3백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방송, 언론매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쌀 공급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지난해 벼를 재배하던 농지에 올해 벼를 제외한 다른 작물로 전환해 재배할 경우 일정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단가는 ㏊당 50만~150만원 정도이고 지원 가능한 작물로는 일반작물, 두류, 옥수수, 깨(참깨·들꺠), 가루쌀, 휴경이 있다. 다만 올해의 경우 하계조사료, 풋거름작물은 2024년 ~ 2025년(2년차)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했을 경우만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심고 2025년에 신규로 타작물로 재배하는 농지, 2024년에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신규로 참여한 농지 중 올해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2023년에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두류 재배로 신규 참여한 농지 중 2024년 ~ 2025년에 두류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3년차)하는 농지로 5월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논에 국내 자급률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농지법 개정으로 김해시가 농민들을 위해 숙박 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 가운데 농자재와 농기계 보관 용도의 농막 규제도 완화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농작업 중 일시 휴식 및 창고로 사용 가능한 다락 설치 등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농막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기존 농막은 연면적 20㎡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편의시설 설치가 어려웠으나 이번 규제 완화로 주차장 1면(13.5㎡), 개인정화조, 데크 설치뿐만 아니라 휴식 및 창고 사용이 가능한 다락 설치까지 허용된다. 이와 함께 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하도록 했다. 김무년 허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 개혁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해 일정 요건을 갖춘 연면적 33㎡ 이하 가설 건축물 형태의 임시숙소 설치를 허용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올 상반기 건축물 일제점검 범위를 작년 사용승인 받은 신·증축 소매점 및 창고시설 용도 건축물로 정해 점검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시가 정한 점검대상은 사용승인이 끝나자마자 판매시설, 공장 등으로 무단용도변경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는 용도로서 작년 사용승인된 16개소에 대하여 건축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위반건축물 발생을 선제적으로 억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점검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달 16일부터 행정조치를 시작하겠다는 시의 계획에 따라 위반건축물 자진철거(원상회복) 시정명령 처분사전통지문 발송 시 건축주의 의견제출기한을 이달 말일까지로 명시할 예정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이 기한 전에 시정할 경우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로 표시되는 등의 불이익을 겪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시는 건축주에게 위반사항의 즉시 시정을 건축주에게 당부하고 있다. 이후에도 위반사항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남은 일제점검 대상은 공개공지, 작년 사용승인 된 신·증축 공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25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1억 2,800만원으로 전기이륜차 80대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기타형 270만원이며 전기이륜차의 유형, 규모, 성능(연비, 배터리용량, 등판능력)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접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국비 3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구매자는 이륜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보조금을 신청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문,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기후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7일부터 25일까지 제15회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대학교가 주관하는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인제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어떻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를 주제로 문학 부문 ‘너의 유토피아(정보라)’, 인문 부문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김민섭)’, 사회 부문 ‘너무나 정치적인 시골살이(양미)’, 과학 부문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김범준)’ 등 4권의 도서를 놓고 1박 2일간 저자와의 대화, 질문하는 독자, 토론하는 독자 등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는 질문을 생성하고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자 매년 비경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전국의 고등학교 독서동아리 32개팀(팀구성 : 학생 4명, 교사 1명 총 1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제대학교 누리집 공지사항, 김해시 인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5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과 청년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청년정책협의체 의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구성된 김해시 대표 소통·참여 기구이다. 김해청년센터 청년어울림센터(Station-G)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 청년들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년정책의 개념 정리를 시작으로 의제 설정의 중요성, 제안서 작성법 등을 배우고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의제 발굴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팀별 토론에서는 시가 직면한 청년 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대성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정책의 개념부터 문제정의, 제안에 이르기까지 의제 발굴 과정을 한눈에 알게 되어 좋았다”며 “여러 청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청년들의 비대면 상담공간인 ‘비상탈출 상담랜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김해청년다옴을 모티브로 한 가상 상담창구인 비상탈출 상담랜드는 △상담센터 △정보센터 △어드벤처존 등 전문 상담 서비스와 재미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학업·경제활동 등으로 대면상담이 힘들거나 쉬었음·고립은둔·자립준비·북한이탈청년 등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상담랜드에 접속해 심리, 진로·취업, 재무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의 개인상담과 매주 다양한 주제의 집단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해 청년 누구나 비상탈출 상담랜드 누리집과 QR코드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오픈일인 지난 1일부터 게이미피케이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청년 수요에 부합하는 상담시스템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상담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2025 가야문화축제를 알리는 사전홍보 퍼레이드가 지난 5일 많은 인파가 몰린 연지공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열렸다고 7일 밝혔다. 퍼레이드는 가야 복식을 갖춘 행렬단을 중심으로 김해 매화무용단의 아름다운 전통춤 공연과 김해오광대의 익살스러운 놀이마당, 그리고 비보이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가 됐다. 배선영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축제는 ‘이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를 주제로 가야문화의 정체성과 김해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갈 계획”이라며 “사전홍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본 행사까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가야문화축제는 10~13일 대성동고분군과 김해시 일원에서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가야 판타지아, 미디어파사드쇼 등 가야의 역사와 상상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는다. 김해시는 산불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위해 불꽃쇼를 전면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진영읍 행정복지센터는 청명‧한식을 맞아 우리마을 순찰대와 함께 산불 취약지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진영읍은 성묘와 식목 활동이 많은 4~6일을 산불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이번 활동을 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유지로 읍 직원 4분의 1이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진영읍 산불방지대책본부 지역상황실을 중심으로 묘지, 사찰, 산 연접 경작지 등을 예찰하고 있다. 특히 지난 4, 5일 청명‧한식 기간 산불 비상근무자는 최근 개장 신고를 한 여래리 천주교 공원묘지 등 5곳의 묘지를 집중 순찰하고 정수사 등 11곳의 산불 취약 종교시설 내에서 소각행위 감시활동을 했다. 우리마을 순찰대는 산림 인접 농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논밭두렁 태우지 않기, 불법 소각 금지 등을 계도했다. 또 아궁이와 화목보일러 설치 농가를 방문해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지역 산불감시원은 묘원‧묘지 등 다중집합장소를 집중 순찰하고 주말 동안 초동 진화 태세와 신속, 정확한 상황 전파체계를 유지했다. &nbs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SRT 운영사인 ㈜에스알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이동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4월부터 'SRT 행복드림카' 운행을 시작했다. ‘SRT 행복드림카’는 수도권 상급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역 내 병원은 물론 기차역까지 차량을 제공하여, 상급 병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차량을 이용한 어르신들은 "병원까지 가는 길이 멀고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제 역까지 편하게 태워 주셔서 병원에 가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시설 공사로 인한 임시휴관을 오는 11월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칠암도서관은 국토교통부 공모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책문화센터 조성사업에 각각 선정돼 작년 11월 착공해 현재 공사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안전을 위한 긴급한 누수 보강 작업과 자료실의 리모델링이 추가돼 완공 후 26년이 지난 노후 건물의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달까지 예정된 사업을 7개월 뒤인 11월까지 연장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1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칠암도서관은 임시휴관 기간에도 분기별 비대면으로 21개 평생학습강좌 운영하고 있다. 가야글로벌센터 등 15곳에서 기관 협력 사업으로 독서전통공예, 그림책테라피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 북토크, 원데이클래스 등 도서관 주간 행사와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방학특강 등 독서 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진숙 관장은 “완공 후 26년된 노후 건물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며 “주민들을 찾아가 공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동구보건소는 지난 4일,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구국제공항에서 홍역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여행 전·중·후 단계별 홍역 감염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렛 △홍보 물품(마스크)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홍역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출국 전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귀국 후 발열·발진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즉시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대구동구교육재단 온라인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재단 프로그램 및 온라인 멘토링 사업설명을 비롯해 ‘최근 입시 트렌드를 알아야 입시가 보인다!’를 주제로 박세준 컨설턴트가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중학교 3학년만 대상이었던 ‘2025 대구동구교육재단 온라인 멘토링’을 올해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 진학과 학습 습관 확립이 중요한 시기이며, 고등학교 1학년은 진로 방향 설정과 학업 계획이 필요한 중요한 전환점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의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밀키트 개발 및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신규 외식업소를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 관내 영업 기간 1년 이상이고 밀키트 상품개발, 온라인 판로개척에 의지가 높은 일반 및 휴게음식점 영업주(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프랜차이즈, 유사사업 참여업소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50개소)로 선정되면 올 연말까지 컨설팅 전문 수행업체((주)미래지역산업개발원)의 ▲밀키트 상품 개발, ▲온라인 입점 및 판매 교육, ▲상품 홍보 및 마케팅 등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 외식트렌드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최근 밀키트 시장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수익창출의 성장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고물가, 인건비 상승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