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회장 이선완)는 지난 30일 지정면 성당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정면 관내에 거주하며 홀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회원들과 성당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여성 봉사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보살피는 등 따뜻한 봉사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며 따뜻하고 품격 있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2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원 20여 명과 장애인가정 및 한부모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여름을 부탁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주관하고 경남18개 시군이 참여해 취약계층에 계절별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온기를 전하는 활동이다. 이날 여름이불, 쿨매트, 써큘레이터, 쿨토시, 미숫가루, 햇반 등 총 6종 물품이 70세대에 전달됐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홍의청년새마을연대(회장 제해웅)는 지난 28일 의령복지마을을 방문하여 의령요양원 내 장애인 주차라인과 소방차 전용구역 라인 도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해웅 회장을 포함한 회원 12명이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오전까지 꼼꼼하고 성실한 작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색 작업을 통해 요양원의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한편, 홍의청년새마을연대는 의령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청호환경산업(주)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 지역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재경의령군향우회 이용식 고문이 지난 30일 의령군청을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이호섭 가요학당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인 겸 유명 작곡가로 활동 중인 이호섭 씨의 고향은 의령군이며 전국 8개 지부에서 활동하는 이호섭의 가요학당 회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호섭 고향 의령 지역의 긴급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이호섭 가요학당 신옥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응원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2025년도 케어팜 전문가 양성 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지고 케어팜 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치유농업의 이해 및 개념, 우수 치유농장 사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등 치유농업 및 농촌교육농장 운영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유농업 분야의 우수 사례 뿐만 아니라 운영자의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치유농장 운영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팜(Care Farm)은 돌봄(care)과 농장(farm)의 합성어로, 농업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돌봄 기능을 제공하는 형태의 농장 또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마을 곳곳에 장기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농업기계가 주민 안전과 농촌 미관을 해치고 있다. 김천시는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처리하기 위해 방치 농업기계 현황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마을 내에 장기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트랙터, 이앙기, 경운기 등 각종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주민 누구나 주변에 방치된 농업기계를 발견할 경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신고 내용은 현장 확인을 거쳐 처리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농촌지도과 권명희 과장은 “방치된 농업기계는 주민의 통행과 생활환경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다.”라며, “정확한 현황 파악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김천을 찾는 외부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김천관광택시' 운영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관광택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 해설 또는 운전기사의 자체 해설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역사·문화·자연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대표적인 관광 서비스로, 특히 기차를 이용한 당일 여행 및 소규모 개별관광 수요 증가 등으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2025년도 관광택시 운영계획에 따라 택시 내 관광안내책자 비치, 관광택시 종사자 및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반적인 운영체계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김천관광택시 이용 후기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관광객이 네이버 블로그나 네이버폼을 통해 김천관광택시 이용 후기를 정성껏 작성하면, 김천관광 기념품을 100%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자연스러운 온라인 홍보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박미정 관광진흥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우울, 자살 및 자해, 학업 중단 등으로 생활 적응과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집중심리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심리클리닉'은 고위기 청소년의 심층 심리 이해 및 상담을 통해 위기를 조기에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종합 심리검사, 전문 기관 연계, 상담 개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선제적 개입의 하나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 스크리닝과 더불어 사회-정서-인성 발달(SEE-Learning)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했다. 위기 스크리닝 결과 위기군으로 분류된 청소년은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병원 등 전문 기관과 연계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상담 지원을 받는다. 이 외에도 센터는 사회-정서-인성 발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학교생활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청소년 전화, 1388 포털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 상담과 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7월 26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 '진로 탐색 100배 즐기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프레디저 진로검사, 워크체인 진로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진로 탐색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 유형과 적성, 직업 선호도를 파악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적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여러 직업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특히, 다양한 직업을 알아가며 창작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방학마다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즐거운 방학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올해 상반기에 누적 관람객 13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월 말 기준 교육 프로그램 누적 참여자 수가 16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2025년 7월 기준 과학 체험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1만 5천 명을 기록해, 예년 동기간 대비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 중 관외 지역 단체의 교육 프로그램 수요가 크게 증가해 총 33개 기관에서 연인원 1,833명이 참여했다. ▶ 아이들의 호기심을 과학으로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친환경 녹색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단체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DIY 풍력발전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광 우주인 로봇 만들기’, ‘기초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등 31종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정기 교육 과정과 주말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중‧고등학생 대상 ‘과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상주 남산중학교, 구미 무을초등학교, 구미인덕중학교, 예천초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장문석)는 7월 31일 오전 10시 영양군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하여 한국의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한 삼계탕은 총108세트(216마리)로 베트남, 라오스 등에서 입국해 무더위 속에서도 농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문석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은 “영양의 정(情)을 느끼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국의 복날 문화와 함께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농협은 군과 협의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통장 개설, 해외 송금 업무를 협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영양군청과 소통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 상추 등 영양군 특산물의 안정적인 재배 및 수확을 위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덕분에 고령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농촌인력 수급으로 우리군 농업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바쁜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을 염려해 삼계탕을 준비해준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군도 농가와 근로자가 상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소문난 부자돼지국밥 평리점(대표 김희숙)은 7월 30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곡동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형재 북구 부구청장과 김희숙 대표가 참석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숙 대표는“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형재 부구청장은 “지역 자영업자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수해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생계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문난 부자돼지국밥 평리점은 평소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착한가게’로 참여해 정기적인 기부와 지역 어르신 무료 급식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7월 30일‘도트코퍼레이션(대표 이무건)·펙스코(연구원 이옥진)·센스튜디오(작가 권세은)’에서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대구 북구 펙스코에서 굿즈제작 체험공방을 열고 발생한 수익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해당 체험공방은 도트코퍼레이션·펙스코·센스튜디오가 공동 기획하고, 펙스코 공간에서 진행된 협업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직접 티셔츠, 에코백, 티코스트, 발매트 등 다양한 굿즈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즐겼으며 참여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모여 기부금으로 이어졌다. 전달식은 대구 북구청 복지자원팀에서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북구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무건 도트코퍼레이션 대표는“지역 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수익금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이 됐음 좋겠다.”고 전했으며, 권세은 센스튜디오 작가 역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예술과 디자인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