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이 ‘2025 남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가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해군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통해 ‘2025 국민고향 남해 가을맞이 숙박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낭만남해’는 남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숙박, 레저, 체험, 캠핑 예약과 음식,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관광 플랫폼이며, 플랫폼 관련 문의는 언제든지 남해군 관광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이번 숙박대전은 ‘낭만남해’ 플랫폼에 입점한 남해군 관내 숙박, 레저, 체험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발급해주는 이벤트 행사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7만원 초과 결제 시 7만원, 5만원 초과 결제 시 5만원의 숙박비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또한 레저 2만원, 체험 5천 원 쿠폰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낭만남해에서는 제13회 남해맥주축제 및 남해군 낭만캠핑페스타와 연계한 축제참여형 연계이벤트를 통해 리워드 포인트 및 숙박권 10만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2025 남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맞는 계절 및 지역축제에 특화된 관광콘텐츠와 맞춤형 혜택을 선보여, ‘낭만남해’가 남해여행의 필수 플랫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남해의 가을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는 사계절 맞춤형 이벤트와 특화 콘텐츠를 통해 남해가 다시 찾고 싶은 브랜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