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홍, 공공위원장 한신희)는 지난 11일 주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주촌마을공방 ‘해피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한 2025년 '읍면동 문화·여가활동 지원' 공모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기업인 허니피플(대표 김미아)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설거지바 및 벌레퇴취제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허니피플 관계자 등이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홍 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주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어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신희 주촌면장(공공위원장)은 “폭염과 호우로 궂은 날씨에도 주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해피클래스는 18일로 주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함께 키링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