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아하브학원 밀성고등학교는 7월 17일 밀성고등학교에서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밀성고등학교 학생들의 발명 교육과 지식재산 관련 진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밀성고등학교에 대한 지식재산 교육 지원 및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밀성고 학생들의 발명 인재 양성 및 지식재산 교육 관련 협력 ▲지역 발전을 위한 지식재산권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IP사업단은 IP중점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학원에 ‘지식재산융합학과’를 2021년 신설하고 학부 과정에 ‘지식재산학’ 융합전공을 복수·부전공으로 개설함으로써 특허·상표·디자인 등을 포함하는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상남도 내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