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7월 19일 Wee센터(구 교육청) 건물에서 상주시청 서성별관으로 이사를 마치고 공간 이전 기념식‘다시 만난 모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교육지원센터 청소년자치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영상 상영과 버스킹 공연, 공간 큐레이팅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상주에 거주하는 후기 청소년(20~24세)이자,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청년 인턴쉽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여기에 있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 의미를 더했다.
상주시-교육지원청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 운영 중인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기존 부지인 Wee 센터(구 교육청)에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는 신축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신축 공사 기간에도 중단없는 이전운영을 통해 청소년 교육, 소통, 여가·문화 공간 제공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새로운 공간에서 고교학점제 연계교육, 진로, 문화, 체험, 자기주도 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