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 차황면은 지난 8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농가의 95% 이상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차황면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깨끗한 환경을 지향하며 해마다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다.
민치식 차황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 차황면은 지난 8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농가의 95% 이상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차황면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깨끗한 환경을 지향하며 해마다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다.
민치식 차황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9일 옥포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주변 통학로와 학교 앞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변 시장은 이날 옥포고등학교 진입로를 따라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노후된 인도 구간, 보도 단차, 시야 방해 요소를 면밀히 살피는 등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학교 통학로 보도 정비공사, 거제 두산위브 더포레스트와 연결되는 학교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돼 2학기부터는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올해 상반기 거제제일고, 연초고, 옥포고등학교 주변 통학로 점검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7일부터 대구시 서변동에 위치한 대구도시개발공사 산하의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대구 북구 호국로 57길 6) 내 1층 로비에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의 임시운영을 개시했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대도시 공급을 목표로 단순한 판매를 넘어 도농 상생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대구1호점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의 책임운영으로 군위군 내 80여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100여종의 품목을 당일 아침 농가에서 공급받아 배송 및 진열하여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약 22㎡(7평)규모의 직매장에는 가격과 생산자 등이 표시되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카드로 편리하게 결제 가능하며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형태로 별도의 유통단계가 없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6월 20일 금요일부터 6월 25일 수요일까지는 개장 홍보를 위해 로컬푸드 전품목을 20% 할인으로 판매하고 25일 수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9일 ‘1회용품 없는 날’홍보를 위해 아주동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저감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여철근),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윤성근), (사)자연보호연명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화)의 협력하에 시와 민간단체 50여 명이 홍보조를 이뤄 아주동 주요 상가 밀집지역 내 상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매장 내 사용억제 대상 1회용품 종류와 생활 속 1회용품 저감 실천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및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폐가전 무상수거 △음식물류 감량 등 1회용 사용 저감 및 자원순환분야 전반에 대한 홍보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시민과 민간이 함께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갈 때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1회용품 없는 날’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9일,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개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자 의무사항 안내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생활폐기물 수거 협조 △산업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2026~2027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원가계산 산정 시 건의사항 등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 “우기와 폭염 속에서도 환경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대행업체 청소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청정 거제의 이미지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