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22일 오전, 울주군 남창시장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민원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곳은 더본코리아 외식사업부가 시장활성화를 위해 매뉴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전통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사가 한창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권순용 부위원장(교육위원회)과 함께 22일 16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학교 현장 폭력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교육청 및 울산여성의전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유형의 폭력과 범죄행위에 대한 예방 대책과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폭력예방교육 방안을 논의 하기 위해 개최됐다. 울산여성의전화 측은, 2024년 11월 1일까지 학교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자가 948명(학생 908명, 교원 36명, 직원 4명)이라는 교육부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날로 진화하고 있는 성범죄에 대한 교육현장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울산여성의전화 부설 폭력예방교육센터의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강사 자원을 소개하며 이를 학교 현장에 활용하여, 고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학교 폭력을 억제하고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동의하며, ‘현재 교육청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11월 23일,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이 '울산광역시 방폭 안전관리 지원 조례'(시행 2023.12.28.)를 전국 최초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률저널 ‘2024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안전 향상을 위한 문 의원의 헌신적인 입법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법률저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4 지방의정대상’은 우수조례 및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문 의원이 발의한'울산광역시 방폭 안전관리 지원 조례'는 산업현장의 폭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이다. 조례에는 5년마다 방폭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방폭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방폭 안전관리위원회 설치, 교육 및 홍보,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울산은 산업단지의 밀집과 도심 인접으로 인해 폭발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국가산단 중에서도 중대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공진혁 시의원,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석하여 유기농 가공식품, 친환경 제품, 스마트 팜 시스템 등을 살펴보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월 21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9일 온산소공원 일대에서 (사)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이 자유롭게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룸카페·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해당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PC방과 노래연습장의 청소년 출입 금지시간 준수 여부를 점검·단속했다. 또 신분증 확인 생활화를 위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사회적 위험 요소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층의 대표성을 지니거나, 청년 정책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8일 위촉되어 우리 시 청년 정책 5대 분야에 대해 논의한 바가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탈울산화 방지를 위한 △지역 기업 설명회 제공 방안 △울산광역시-기업 연계를 통한 인턴십 기회 제공 방안 △지역 청년 임대 주택 및 주거 지원비 대상 범위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한 울산광역시 조성 방안 △청년 대상 효과적이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직무대리는 “자문위원님들이 종사하고 계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들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8일 오후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처 소관 2025년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2024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의회사무처 소관 2025년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과 2024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은 원안가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수정가결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25년도 당초예산안 규모는 2024년 당초예산 대비 5.9%인 7억 2,281만원이 증가한 130억 5,353만원이다. 그리고,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4.7%인 5억 8,925만원이 감소한 120억 7,534만원이다. 수정가결된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지난 11월 4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로 회의 불출석 시 청가서·결석 신고서 징구 철저, 행정처리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1월 18일, 현 정부의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따른 정책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위원회의 확대 운영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위한 구·군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코자'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구성 변경 결의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광역시는 가동 중인 2기의 원전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전 산업 기술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 중이나, 2기의 원전 시설과 인근 고리·월성 원전 시설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 또한 큰 숙제이다. 이에 원전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원전 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를 2023년 7월 13일에 구성하여, 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공진혁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변경 회의는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정책 및 결정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면밀히 고려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시정 운영 방향은 첫째, 일자리가 넘치고 기업 하기 좋은 경제활력도시 둘째, 일상에 활력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문화도시 셋째, 편안한 정주 도시로 만들겠다“고 하며 ”지금은 울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정공업지구 지정과 제3의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하며 산업수도의 강점은 굳건히 하면서 문화, 관광, 체육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의료, 교육, 복지를 강화해서 ‘꿈의 도시 울산’을 완성할 것이다 “고 밝혔다. 이어 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8일, 오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울산트램 추진 현황과 과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울산트램의 성공조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울산트램 기본계획(안)과 향후 계획(울산시청 광역트램교통과) △울산 트램의 성공조건(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 △기후위기와 대중교통(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센터장) △수소트램 도입과 검토과제(울산시민연대 김현주 공동대표) 4개의 주제에 대해 우선 발표하고 발표 이후 손근호 의원이 좌장을 겸하여 발표자와 객석의 시민들이 서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울산트램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철저하게 계획하여 완벽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수소 트램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하며, 버스체계 변화 등 전반적인 교통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 공통사항으로 이야기됐다. 손근호 의원은 “부서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계획에 반영해 주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챙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월 15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위원은 15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지정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참나무숲의 활성화 방안과 참나무숲이 있는 마을의 지역 공동체 및 지역산림 거버넌스 사업 등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의논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직무대리,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그리고 백년숲사회협동조합 및 한독숲산촌임업협동조합 임원, 관계 공무원, 울산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소호리 참나무 숲은 울산이 내놓을 수 있는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이며, 지역공동체에도 좋은 기운과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오늘 토론회를 통해 소호리 참나무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의 변천과 소호숲의 가치’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님의 강연을 필두로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김종관 고문의 ‘소호참나무숲의 가치계승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3일 오전, 운영위원장실에서 울산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의 위탁관리를 맡은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리주체의 적절성에 대해 논의했다. 공 의원은 안전관리를 전담하고 현장 실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울산소방본부에서 관리하고, 기술적인 지원을 울산TP에서 담당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지 추후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울산테크노파크 등과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월 13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