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 주관 ‘제35회 경주시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27일 서경주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희망찬 경주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한농연!!!’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대회는 농업경영인 가족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송종만 한농연 도연합회회장, 농업인단체장, 회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체육대회와 축하공연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먼저 전자바이올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및 우수회원 시상과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강동면회의 우승기 반환, 명량운동회, 장기자랑, 우승팀 발표와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형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장은 “쌀값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 안정문제, 지속되는 이상기후, 영농 인력부족 등 어려운 농업현실속에서 농업인들의 새로운 길을 찾는데 노력하겠다”며, “오늘만이라도 그간의 모든 근심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 관광컨벤션과가 지역 관광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27일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과 4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주시 관광컨벤션과가 우수 가족 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힐튼경주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남심숙 문화관광국장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 경주시는 2023 대릉원 미디어아트 운영, 경주문화관1918의 복합 문화공간 변신, 경주로ON 앱 등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의 관광 인프라 제공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과 지역 호텔 리조트 간 연계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재학생 대상 특강, 하이코 지역인재 인턴 우선 채용 등은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또 경주시 주관 축제 시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 기회 제공, 내년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 우선 채용 등도 수상의 배경이 됐다. 남심숙 문화관광국장은 “국내 관광 1번지인 경주에서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은 지역 관광 미래의 핵심 인물들이다”라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관광 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군(軍) 사격장에서 예고도 없이 날아오는 도비탄(跳飛彈)으로 인한 경주시 감포읍 오류3리 마을 주민들의 불안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후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박종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주재로 현장 조정회의를 개최하여 도비탄 발생 방지를 위해 사격 방향과 표적을 변경하고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해병대, 경주시와 합의했다. 경주시 감포읍 오류3리 마을 주민들은 지난 2020년 7월 포항 수성사격장 기관총 사격훈련 중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도비탄이 마을에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관통한 이후부터 생명에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들은 당시 청와대 게시판에 “해병대 훈련 중 날아든 총알이 자동차 번호판까지 뚫어버렸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세요.”라고 청원하는 한편, “수성사격장에서 도비탄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 달라.”라며 2021년 8월과 9월, 2022년 2월 등 세 차례나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2021년부터 3년간 수차례의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주민 간담회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색소폰동호회연합회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관광시즌을 맞아 천년의 역사가 살 숨 쉬는 예인의 고향이자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색소폰 등 경북도 예술인 한마당 잔치인 2024경북도‘보문나들이’페스티벌 in 경주 연주회 등을 개최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주 무대가 될 경주보문단지 내 수상공연장에서 9.29-10.27일까지 경주색소폰동호회 연합회와 경주연예예술인단체, 안동연예예술인협회, 구미연예예술인협회, 포항빅밴드플러스에서 총 8회에 걸쳐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그룹사운드, 초대가수, 국악을 비롯해 워터플라잉 공연을 경주에서는 5회, 그 외 안동, 구미, 포항에서 각 1회씩 열린다. 보문단지 수상공연장에서는 9.29일, 10.5일, 10.6일, 10.13일, 10.26일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경주에서 중장년층의 각 색소폰 동호회를 연합한 단체을 만들어 경북도 내 각 시군별 동호회와 연계하여 경연과 각 단체별로 또 다른 끼를 소개로 보문 수상공연장의 활성화와 내년에 열릴 APEC 정상회의 성공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경북본부는 9월 25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동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불고기 40팩(30kg)을 기부했다. 재난안전지원단은 다중이용시설 안전교육, 축제 시 안전봉사, 도로 및 아동안전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안전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를 하고 있다. 김상훈 경북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경주시 곳곳에 맛있는 불고기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안강공설시장 상인회는 9월 26일,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을 초청해 ‘2024년도 안강공설시장 한마음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강공설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경주시 시립 신라 고취대의 후원으로 열렸다. 경주시립 신라 고취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색소폰, 통기타 연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원 안강공설시장 상인회 회장은 “힘든 시기 속에서 잠시라도 근심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록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안강공설시장이 100년을 넘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시장 상권 회복과 경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지난 9월 24일 경주축구공원 5구장에서 열린 제26회 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에서 천북면 의용소방대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연마해온 소방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단체 줄다리기 1위, 수관볼링 2위, 방호복 착용 400m 계주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천북면 의용소방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회 준비를 하면서 천북면 의용소방대원들이 화합해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2025 APEC 개최를 앞둔 가운데 더 안전하게 우리 지역을 지키고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족센터에서 지난 21일 불국사에서 진행한 우리동네 아빠교실인 불국사 탐방 프로그램이 성황리 열렸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남성 양육자를 위한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과 남성이 육아의 능동적 주체로서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6 부터 13세 자녀와 아버지 30여 명이 참가해 문화재 탐방 시간으로 자녀와의 관계가 향상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현곡면에 거주하는 한 참가자는 “경주에 살지만 불국사에 대해 자세히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불국사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라며 “자녀와 함께 참여해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은락 센터장은 “함께 키우며 함께 웃는 행복한 아빠 프로그램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가족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가족센터는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가족복지 실현을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시청 알천홀에서 직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이 성황리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0일, 27일 이틀간 오전‧오후로 나눠 총 4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개인별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을 높이고 조직문화 적응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펼쳐진 교육은 공무원에게 제일 중요한 덕목인 친절한 민원응대 방법과 요령, 공직자 선후배 간 공직 경험과 업무 노하우 공유를 다룬 멘토링 교육이 펼쳐졌다. 27일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세대별 갈등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등을 언급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새대공감 소통 교육은 기성세대부터 MZ세대 이해하기 퀴즈, 세대별 특징을 바탕으로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바라 보기 등을 하며 직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됐던 민원 응대 방법, 세대 간 이해와 소통, 업무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을 집중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안강 근계지구(526필지 19만 300.2㎡)에 대한 경계를 확정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 당시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옮기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토지대장 및 지적도를 작성했으며,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토지감정을 의뢰해 조정금을 징수·지급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완료한 안강 근계지구를 포함해 16개 지구를 완료했고 올해는 안강읍 안강1지구·안강2지구 및 감포읍 전촌지구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정수 토지정보과장은 “근계지구는 사업지구 내 폭이 좁은 도로의 확장 개설을 위해 주민들 소유토지 경계를 도로에 편입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립송화도서관이 내부 수리 등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다음 달 17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공사는 내부 기기 철거, 도서 및 물품 이관 작업을 시작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송화도서관 전 층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내부 공간을 이용자의 편의에 맞게 재구성하고자 마련됐다. 휴관기간 동안 도서 대출 및 반납, 희망도서 및 예약도서 신청 등 자료 이용 서비스와 열람실, 디지털실을 포함한 송화도서관 전 시설의 이용이 중단된다. 대출 중인 도서는 재개관일까지 대출이 자동 연장되며, 도서 반납은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거나 경주시립도서관(본관) 및 분관(중앙, 칠평, 단석, 감포)에 반납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북 경주 내남면 소재 뿌리기업인 한호산업㈜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방문해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 실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15여 명이 함께 동행했다. 한덕수 총리를 포함한 방문단은 한호산업의 공장을 둘러본 후 근로자들과 당면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호에코스티㈜ 영천공장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함께 모색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열처리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들고 완제품 생산으로 잇는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지역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분야에 해당된다. 1999년 설립된 한호산업㈜은 소성가공 기술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해 현대위아, 한국GM 등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3년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이후로는 2021년 산업부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 구축사업 등 지금까지 굵직한 정부 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오는 28일 경주 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 3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대규모 드론 아트쇼를 선보인다. 이번 드론쇼는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의 첫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드론을 이용한 문화·관광 특화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형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드론 군집 제어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아트쇼 콘텐츠 개발, 실제 공연을 통한 기술 실증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번 신라예술제 개막식 드론 아트쇼를 시작으로, ‘황금정원 나들이’, ‘경주 문화유산 야행’ 등 주요 야간 축제와 연계해 각각의 주제에 맞춘 드론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300대의 드론을 통해 아트쇼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500대 규모로 확대해 더욱 정교하고 풍성한 연출의 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실증사업이 종료되는 2026년부터는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오는 10월 한 달간 육상 단속을 포함한 내·해수면 불법 어업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도계 월선 조업 등 조업구역 위반행위 △금어기‧금지체장 및 암컷대게 등 불법 어획물 포획‧유통‧판매 행위 △불법어구 적재 및 사용 행위 △무허가 어업 행위 등 기타 불법행위 등이 해당 된다. 시는 이번 지도·단속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요 항·포구 육상 전담팀과 불법 어업 민원 발생 해역 중심의 해상 단속팀으로 구성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투입한다. 또 동해어업관리단, 수협, 해경 등 관계 기관들과 정보공유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어업 질서 유지와 최근 개정된 수산 관계 법령은 물론 어선의 안전 조업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더불어 미디어 등의 영향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어(낚시)객들의 건전한 유어 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단속뿐만 아니라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단속 결과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를 내리고 중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농가 2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기존 10곳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납품농가 교육을 시 주관하에 학교급식 농가 교육과 통합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교육은 전체 농가가 통일된 기준으로 농산물을 생산‧유통할 수 있는 영농 정보를 제공했다. 농가들은 이번 교육으로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의 농약 안전성 관리와 품질 관리 노하우를 습득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큰 보탬이 됐다. 또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 판로를 확대함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농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