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아티스트 추서준이 제이제이뮤직그룹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0일 제이제이뮤직그룹은 "최근 스윙스의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출신 추서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아티스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서준은 잘생긴 외모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한 아터네이티브 장르 아티스트다. 에이피 알케미에서 여러 정규 및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동안 'Come to My Party ! (컴 투 마이 파티 !) (ft. Reddy)', '장미 (ft. Basick(베이식))', 'Tomorrow (투모로우) (ft. BIGONE (빅원))', '시간이 닿아서 (ft. 한요한)' 등 곡들을 발매하며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왔다. 제이제이뮤직그룹은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지케이(GK)를 필두로 스페이스원, 싱키, 레딕 등 여러 장르 프로듀서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남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레이블의 독보적인 음악적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홀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엔싸인이 오는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일본 4개 도시를 순회하는 홀 투어 콘서트 'n.SSign Japan Tour [EVERBLUE](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싸인의 일본 홀 투어 콘서트는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1부는 팬미팅, 2부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엔싸인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 10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홀 투어 첫 공연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엔싸인의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엔싸인은 이번 공연에서 보다 특별한 무대와 함께 팬들과 더욱 친밀히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원에 보답할 전망이다. 엔싸인은 지난해 2월부터 3월까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며 이례적인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가수 존박이 오늘 30일 정규앨범 ‘PSST!’로 돌아온다. 존박이 지난 2013년 발매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PSST!‘는 우리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생각과 비밀, 감정을 조용히 드러내는 순간을 의미하며, 쉽게 말할 수 없는 것을 속삭일 때 나는 소리이다. 존박은 “이 곡들을 통해 숨겨왔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여러분이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꿈처럼‘은 다채로운 연주와 빈티지한 무드의 사운드, 그 위로 얹어진 동료 뮤지션 곽진언의 따뜻한 한글 가사가 조화로운 곡이다. 꿈결 같은 분위기의 공연장 속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작업한 알앤비/소울 트랙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소울풀하고 로맨틱한 존박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선공개 발매를 하며 이목을 모았던 첫 번째 트랙 ’BLUFF(블러프)‘는 존박 특유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재즈 팝으로, 프로듀서 홍소진의 즐겁고 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국 출신의 레전드 밴드 듀란듀란의 앨범 ‘Danse Macabre De Luxe’를 키트앨범(KiTalbum)으로 만난다. 오늘(30일) 뮤즈라이브에 따르면 오는 31일 듀란듀란의 ‘Danse Macabre De Luxe’ 앨범이 한국의 기술력을 더한 특별 한정 키트앨범으로 발매된다. 당시 사이먼 르 봉, 존 테일러, 앤디 테일러, 로저 테일러, 닉 로즈로 구성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밴드 듀란듀란은 1981년에 발매한 데뷔 앨범 ‘Duran Duran’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두 번째 앨범인 ‘Rio’가 영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며 점차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제2차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으로서 전 세계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The Reflex’, ‘The Wild Boys’, ‘Hungry Like The Wolf’ 등 이들의 많은 곡들이 영국 싱글 차트 톱 10에 14번 진입했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도 21번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영화 ‘007 시리즈’의 14번째 영화인 ‘007 A View To A Kill’의 주제곡인 ‘A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유연석, 임철수, 최우진, 고상호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대통령실 핵심 멤버로 뭉친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30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대통령실 대변인 유연석(백사언 역)을 중심으로 핵심 4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전무후무한 능력캐들의 만남을 기대케 한다. 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인질 협상 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 등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인 사언은 철두철미한 성격과 뛰어난 언변으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 유연석은 수많은 카메라와 기자들 앞에서 카리스마 있게 좌중을 휘어잡는 ‘백사언’에 완벽 몰입,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다. 전화를 받고 있는 스틸 속 그의 모습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n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40주년을 맞은 ‘드라마 스페셜 2024’가 감동과 재미로 중무장한 5편의 단막극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가 다채로운 장르의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방송을 6일 앞둔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스틸과 함께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11월 5일 방송되는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 5년 만에 사극 컴백을 알린 탕준상(남여강 역)과 군 전역 후 ‘사관은 논한다’를 통해 복귀하는 남다름(동궁 역)의 연기 호흡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윤나무(신희수 역), 최희진(혜빈홍씨 역)과 특별출연으로 극의 중심을 다잡아줄 서진원(좌의정 역), 조한철(동궁의 할아버지 역)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재기를 꿈꾸는 해체 13년 차 무명 아이돌 ‘큐티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가 2라운드 최대 논란과 경악의 무대를 귀띔했다. '음색 여신'의 예상 밖 '고음 불가' 사태, '메친자'(메탈에 미친 자)들이 벌린 밑도 끝도 없는 '샤우팅 사건'이 그 주인공이다. 31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두 팀 혹은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2라운드 '연합 미션'이 이어진다. 2라운드에 접어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의 향연과 함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보컬 조합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강탈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라운드에서 봄바람 같은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눈도장을 찍으며 공식 유튜브 조회수 150만뷰(29일 기준)를 넘어선 '음색 여신' 최여원, MZ표 트렌디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인디씬의 슈퍼 루키' 양치기소년단이 '목장 속 여원양'으로 연합조를 이뤄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그런데 '목장 속 여원양'은 랜덤 뽑기로 진행된 선곡 배정에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 끝판왕', 더 크로스의 'Don't Cry'를 뽑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자기 손으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제왕을 잡아먹는 무서운 킹메이커들이 생존 목표를 밝히며 서바이벌 열기를 예열하고 있다. 오는 11월 15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앞서 압도적인 뇌지컬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출사표가 공개된 가운데 사람의 심리를 주무르는 정치꾼들의 포부가 담긴 2차 캐릭터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특히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대 최강의 여성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김경란과 속임수의 귀재 임현서의 범상치 않은 가치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임 능력 뿐만 아니라 선과 악을 가르는 정치력, 상대를 몰아붙이는 처세술 등 탄탄한 능력치를 가진 두 사람이 “나는 내가 살아야겠다”는 목표대로 ‘나’를 살리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칠 빠니보틀과 충주맨의 배틀도 예고된 상황. 국내 여행 유튜브 구독자 수 1위 빠니보틀과 지차체 유튜브 구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종영을 맞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최종화만 남겨둔 '나의 해리에게'에 어느 때 보다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신혜선(주은호, 주혜리 역), 이진욱(정현오 역), 강훈(강주연 역), 조혜주(백혜연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과 함께 직접 뽑은 최고의 장면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은호의 2번째 인격이자 주차관리소 아르바이트생 ‘주혜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혜선은 “촬영하면서 행복은 참 별것 아니고 멀리 있지도 않다는 걸 느꼈다.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마음인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저도 여러분도 앞으로 더 행복하고 단단해지길 바란다. 다시 한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박하나와 김사권이 입맞춤하며 설렘을 더했다. 어제(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6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서민기(김사권 분)의 가슴 뛰는 순간들이 그려졌다. 이날 강명자(양미경 분)는 엄마 임순이(반효정 분)의 주름진 모습을 보고 뭉클함을 느꼈고, “자식 말고 엄마 좋아하는 거 찾아봐, 이제”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순이 또한 명자에게 “너 좋아하는 거 하고 살어”라고 말하는 이들 모녀의 대화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시 수업을 듣기 위한 도서관에서는 정주리(전수경 분)가 엄마 병간호 때문에 오지 못한 명자를 찾으며 내심 아쉬운 눈치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주리는 오드리(최수린 분)와 맹경복(윤복인 분)이 못되게 굴지 말라고 핀잔을 주자 맞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등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엄홍단(박탐희 역)은 허유라(한윤지 분)가 회사에 자신이 조기 폐경이라고 소문낸 일에 대해 비꼬듯 이야기하며 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오늘 29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 7화는 ‘목숨 걸고 사는 사람들’을 주제로 다양한 관계와 상황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방출된다. 특히 이날은 제복을 입은 제복 근무자들이 대거 참석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들을 위한 특별 인사 방법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강연을 시작한다. 결혼 10년 차에 아이만 셋이지만,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에 목숨 건 아내의 이야기가 먼저 공개된다. 회사에 있는 동안 전화를 걸고, 집에서는 애정을 계속 확인한다고. 특히 남편은 하루에 한 번은 찐한 부부 스킨십을 원하는 아내가 부담스럽다고 하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서운하다고 전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관련 투표가 진행된다.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부부들의 유쾌한 대답과 함께 후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김창옥은 “50대가 되면 신앙의 힘으로 기도하고 버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도둑은 잡지만 아들의 마음은 못 잡는 베테랑 경찰 아빠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밖에선 사기꾼을 잡아내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그룹 BXB가 일본 도쿄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BXB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FC LIVE TOKYO에서 단독 팬미팅 ‘2024 JAPAN LIVE EVENT BXB’를 개최, 총 1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에서 BXB는 올해 1월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 ‘Chapter2 (챕터2 '윙스')’ 타이틀곡 ‘Airplane(에어플레인)’과 더블 타이틀곡인 ‘검은 고양이 네로’ 등을 선보였으며, BXB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다양한 커버 곡과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한 매번 거듭되는 일본 활동으로 더욱 가까워진 팬들과의 소통 역시 눈길을 끌었다. BXB는 센스 있는 일본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해 분위기를 유연하게 이끌며 모두가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완성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로 연일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BXB는 일본 ‘그림(GREAM, 팬미팅명)’이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수준급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이순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중태에 빠진다. 내일(30일)과 모레(3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11, 12회에서는 사건 해결을 위해 함께 달려왔던 이순재와 소피의 환상적인 공조가 종지부를 찍는다. 최종회까지 단 2회를 남겨놓은 ‘개소리’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순재와 소피, 그리고 ‘시니어벤져스’ 탐정단의 활약을 그려왔다. 더불어 인물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와 풍부한 서사, 종족의 한계를 뛰어넘은 이순재와 소피의 뜨거운 우정을 통해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29일) 공개된 스틸에는 병상에 누운 이순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긴다.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던 이순재는 급격한 건강 이상 증세로 쓰러진 후 생사를 오가는 중태에 빠진다. 나이를 잊은 ‘열일’ 중이던 이순재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과 동료들이 모두 달려와 이순재의 곁을 지키고 있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최태준과 양혜지가 다양한 감정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이입을 이끌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에서 청렴 세탁소 알바생 차태웅(최태준 분)과 청렴 세탁소 둘째 딸 이차림(양혜지 분)이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갔다. 차태웅 역에 완벽 몰입한 최태준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이차림 캐릭터에 녹아든 양혜지가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보육원에서 자란 태웅은 극적으로 청렴 세탁소 고봉희(박지영 분)를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했다. 차림은 진짜 식구처럼 지내는 태웅에게 다가가는가 하면 돈 없는 사람은 싫다며 그와 애매한 거리를 유지했다. 여기에 최태준과 양혜지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본 시청자들은 “태웅, 차림 서브 커플인가”, “차림이한테 휘둘리는 태웅 좀 짠한데”,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최태준과 양혜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10회까지 방송된 두 사람의 활약상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가 TV CHOSUN의 MZ세대 유입을 견인하며 새로운 '효자 프로그램'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청춘의 풋풋함과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들로 오디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안방을 낭만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첫 회부터 전국 시청률 4.7%,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뉴스 제외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또 가장 최근 회차인 3회 방송은 목요일 종편 예능 1위,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예능 2위에 오르며 반가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TV조선 대학가요제'에 벌써부터 다음 시즌을 향한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측은 "방송이 나가고 난 뒤, 지금 참가할 수 있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신청 시기를 놓쳐 아쉬워하는 대학생들이 꼭 다음 시즌에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이런 현상은 이번 참가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