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꿈드래장애인협회 진안군지부가 주관하는 제22회 소통과 화합 한마당이 18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개최됐다. 1부 기념식은 하태복 도 협회장을 비롯해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열렸다. 김학진 회장은 “행사를 거듭해 갈수록 회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으로 보아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차별 없는 진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8월 1일부터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민원접수부터 등기촉탁까지 한번에 처리하는'건축물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을 대신해 건축물 철거·멸실, 표시 변경, 지번 변경 등의 절차를 처리한 후 군에서 등기소로 신청(촉탁)해 주는 것이다. 단, 신축에 따른 최초 보존 등기와 증축은 제외된다. 기존에는 건축물 변경 신고가 처리되면 소유자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 의뢰해 건물 표시 변경 등기를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새로운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군에서 소유자를 대신해 건축물 대장 정리와 등기 신청(촉탁)을 처리하게 되어 민원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또한, 건축물 대장과 건축물 등기의 정보 불일치로 인한 재산권 행사 불편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시개발허가과장은 “건축물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군청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신안군은 신안군수, 도·군의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지도읍에 있는 ‘라일락정원’의 1차 준공식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준공행사를 가진 라일락정원은 1004섬 1섬 1정원화 사업 중 지도읍을 대표할 수 있는 정원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20년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사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인근 장동저수지 주변 28만㎡(85,000평)의 넓은 공간에 라일락원, 먼나무길, 애기동백길 등의 테마 숲길을 조성하고 썸머라일락, 버들마편초 등 총 28만8천주를 식재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해 주신 지도읍 주민들, 특히 장동마을 주민들과 평생을 일궈온 소중한 토지를 양보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라일락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지금보다 더욱더 발전해 가는 정원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묘산면이 주최하고 묘산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행사가 7월 18일 묘산면 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통기타 공연과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팝콘과 음료 등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행사는 합천댐 주변지원사업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업의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 행사는 지난 6월 21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호상 묘산면장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주민들의 문활생활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트랙터 조작·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내년부터 트랙터를 임대 예정으로, 조작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만 임대가 가능하다. 교육은 신청자를 수시로 모집해 월 2, 3회 운영할 예정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전문가를 초빙해 트랙터 구조와 작동원리, 조작방법, 안전관리 등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농작업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의하면 트랙터는 경운기, 예취기, 관리기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로, 사고 위험률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4월, 5월 · 11월, 12월에 농작업, 운송 중에 주로 발생하는데 끼임, 날아오는 물체에 맞거나, 전복·충돌 등의 사고유형이 많아 안전 사용에 유의해야 하며 보조작업자에 대한 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내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대할 트랙터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농작업이 가능한 48마력 트랙터로 총 3대를 구입,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 비치하여 시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7월을 시작으로 한림, 진례지역 등 제조업 외국인고용 사업장을 방문하여 근로자의 고충 상담과 사업주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김해시의 경우 경남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사업주와 근로자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센터 내 전문통역상담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고충을 듣고 중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방문한 한림면 소재 제조업체는 올해 1월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근로자들을 고용했으나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중 방문상담을 요청했고 전문통역상담원이 근로자들에게 근로계약서 내용을 비롯한 기숙사 이용 규칙 등 각종 근무환경에 대한 내용을 통역하여 안내했다. 또한 진례면에 근무하는 닝(29세)씨는 질병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고, 이에 센터에서 해당 사업주를 만나 닝씨의 상황을 설명하고 병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7월부터 인력을 추가 채용하여 베트남,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현지전문상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릉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강릉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내에서 ‘5개의 달, 강릉 밤바다 영감소’체험 운영을 시작한다. 강릉 밤바다 영감소 체험은 연곡 해변가에 조성된 감성적인 투명 돔 안에서 강릉의 지역 문화인 커피 체험과 힐링 명상 체험을 하며 밤바다를 즐기는 이색적인 체험이다. 체험은 ▲커피를 직접 내려보는 감성 핸드드립 체험 ▲밤바다 파도 소리와 함께하는 야간 싱잉볼 명상 체험으로 구성되며, 7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7월의 체험은 무료이며, 연곡 솔향기캠핑장에서 현장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와 연곡 솔향기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강릉의 특화 관광자원인 동해바다와 지역 문화가 된 커피를 이색적인 공간에서 야간에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관광객에게 선사하여 강릉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7월 18일,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순복음김해한빛교회(담임목사 김민규)는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25대(약1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순복음김해한빛교회는 전기장판과 식료품세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며, 지역사회를 섬겨오고 있다. 김민규 목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섬김과 베풂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내외동행정복지센터 배선영 동장은 “순복음김해한빛교회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선풍기는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장애인 및 1인 독거노인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7일 단디팜(청도읍 사촌리) 김창섭 대표가 딸기 수확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 전액 100만원을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디팜 김창섭 대표는 2021년 청도군 딸기 하이베드 단지 조성사업으로 제1호 행잉베드 재배시설 딸기를 출하하여 선진 농법을 보급하는 청년농업인으로 올해 딸기 작기를 마무리하면서 딸기 수확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체험비 및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창섭 대표는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청도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일조량 부족으로 딸기작황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기부 문화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김창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행복하고 희망찬 청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밀양시의회는 허홍 의장과 이현우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주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과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전국 시군구 및 경남 시·군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허홍 의장은 “수상한 영광을 가슴에 안고 앞으로도 밀양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현우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다가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허한 마음으로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17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인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와 도로철도과, 산림과 등 6개 관련 부서 및 10개 읍면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 긴급재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해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등으로 시설별 예방 조치와 분야별 준비상황과 호우대비 사전 주민대피 계획을 재점검했다. 특히, 지난 9일과 10일 사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기상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호우로 인해 침수 위험에 취약한 가구에는 문자, 안부 전화, 방문 등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찰활동을 강화해달라고 읍면동장에게 당부했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 “집중호우에 인해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지하차도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지역은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가구별 예찰활동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시민과 공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하수취약지인 전통시장(칠성시장)에 대해 ‘빗물받이’ 전수 점검 및 청소를 시행하고, 불법 빗물받이 덮게 제거 및 대시민 홍보를 시행했다. 최근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증가에 따라 하수도 역류 및 배수 불통 등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대구시에서는 9개 구·군과 함께 여름철 이전부터 빗물받이와 맨홀의 점검 및 청소, 하수관로 준설을 통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왔다. 그리고 대구시에서는 이번 장마 전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취약지 특별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하수취약지인 저지대, 전통시장에 대해 구·군과 합동으로 빗물받이 점검을 시행했으며, 특별히 외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방촌시장에 대해서는 상인회 등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아울러, 대구시에서는 7월 18일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시장에 대해 북구청과 합동으로 추가적인 빗물받이 점검을 시행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불법덮개 놓지 않기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를 홍보했다. &n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은 관내에서 첫 실시한 2024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는 매년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함에 따라 그간 대상자들은 관외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에 복지재단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을 개설해 관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 3월 15일 첫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총 4차례 교육을 진행해 약 220여 명이 수료했으며, 사회복지사들은 이동시간 절약과 쾌적한 교육 환경 뿐 아나라 지역의 시설 관계자들과 교류도 활발히 할 수 있게 됐다. 보수교육에 참여한 A종사자는 “관외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에 출발해서 밤늦게 돌아오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재단에서 교육을 개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며,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업무 부담이 줄어들어 내년에도 관내에서 꼭 교육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재단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지난 14일과 15일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5명의 위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지역 홀몸노인 100가구에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광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영양 보충에 으뜸인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우종 읍장은 “날씨가 더운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고생하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하여 19일부터 4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를 맞이하는 KITS는 KITS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강화군을 포함한 국내외 130여개 지자체, 해외 도시, 관광 관련 기업, 단체 등 약 200여개 기관 450부스로 진행되는 국내·외 관광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여기에서 군은,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및 특산품을 포함하여 군에서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인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과,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등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SNS 구독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박람회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관광 리플렛 등을 배부하여 관광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군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사태나 붕괴 우려 지역 등 철저한 사전예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