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공진혁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자문위원들은 1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원 건설 현황 및 원전 해체 관련 연구 및 개발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원 설립과 법인 운영 현황, 원전 해체 R·D 및 연구원 장비개발 현황, 건립 중인 4개 동에 대한 건설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주요 시설과 건설 현장을 시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관계자로부터 본 연구원 건립 추진 경위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재 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원전 해체 관련 장비 및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일반 건축물인 1단계 연구소 사무동, 연구동, 목업동의 현장을 확인하고, 방사선 관리시설인 2단계 연구소 실증 분석동의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공진혁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의 최신 연구 및 기술 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원전 안전 및 원전 해체 기술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오후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제2기 교육분야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 교육분야 의정모니터단은 지난 10월 총 10명이 위촉되어 교육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제안, 본회의 방청과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이날 의정모니터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위원회 소관 의정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울산교육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의정모니터는 교육현장 정상화를 위한 교권 회복 방안, 직업교육 연계 프로그램 관련,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폐교 활용 교육 방안, 학교 주차장 이용 관련 민원 사항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정모니터단의 새로운 시각에서의 의견 제안이 필요하다”며 “간담회 외에도 언제든지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각종 조례안 발의, 제도개선 사항 발굴, 의회 방청 등에 의정모니터단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직무대리는 12일 변은영 울산차세대여성협회 대표와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변 대표는 “지난 11월 45세 이하 문화예술, 공예, 뷰티 등에 종사하는 젊은 여성CEO들이 모여 울산차세대여성협회를 만들었다”면서 “역동적이고 활기찬 울산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 대표는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울산시의회가 젊은 여성CEO들이 더 많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 직무대리는 “변 대표님을 비롯하여 젊은 여성CEO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젊은 울산을 위해 활동에 나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원 가능한 부분을 살펴보고 충분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 직무대리는 또한 “젊은 여성CEO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울산에서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안건심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진혁 의원은 “울산시는 온산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타당성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문석주 의원은 “울산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태화강역의 명칭을 울산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진행된 안건심사에서 총 43건의 안건(조례안 1건, 예산안 9건, 동의안 19건, 결의안 1건, 의견청취 3건)을 심사하여 38건을 원안가결하고 시와 교육청의 2025년 당초예산안 등 5건은 수정가결하여 최종 확정했다. 시의회 예산안 의결에 대해 김두겸 시장은 “올 한 해 시정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천창수 교육감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말씀해 주신 대안과 소중한 고견들을 울산교육정책 수립과 예산집행 과정에 반영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25년부터 외래, 입원, 투약일수를 분리하고, 연간 365회를 초과하는 외래진료의 경우 본인부담을 상향하는 등 본인부담 차등제의 도입과 건강생활유지비의 확대(월6천원 → 월12천원)등의 의료급여체계 개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대응책을 마련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적정 의료이용 유도를 통해 합리적으로 의료급여기금을 관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연계로 사례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울산광역시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건전하고 효율적인 의료급여기금 운영을 위한 의료급여 자율점검단을 구성하여 재정지출 절감 실행과제 발굴 및 이행사항 자체점검, 장기입원자 합동방문 중재 사례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의료이용 정보제공, 건강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급여기관에 의료급여 청구 등 관련 문서를 요구할 수 있는 사례관리 사항을 담고 있다. 홍 위원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제24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월 1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하여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총 196억8천만원을 삭감했다. 삭감항목은 31개 사업으로, 주요 사업의 삭감액을 보면 △가칭 울산특수교육연구원 설립 부지 매입 △140억원, △복합 모험 체험시설 구축 8억4천7백만원 △가칭 제3공립특수학교 신설 5억6천3백만원 등이다. 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통해 삭감된 사업 중 △오픈랩을 활용한 과학 실험 교실 2억7천8백만원, △유니세프 아동 친화 학교 운영 4천6백만원, △환경교육 영상 제작 5천만원 등 12개 사업 12억5천4백만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살리고 △가칭 제3공립특수학교 신설 5억6천3백만원, △가칭 서사중 신설 4억2천8백만원,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의회 운영위원장)은 10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소방본부, 남울주소방서, 남울주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사고 발생에 대비한 전문 소방센터 건립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 의원은 “서면질의와 간담회 등을 통해 서생119지역대를 119안전센터로, 온양119안전센터를 원전 재난대응 특별소방서로 승격하여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며 “원전 밀집 지역인 서생ㆍ온양 지역에 방사능 재난 대비 장비와 인력을 집중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구ㆍ군 단위로 소방서를 설치할 수 있는 '지방소방기관 설치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방사선 재난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고, “울산 소방본부는 원전재난 대응 전문소방센터 건립을 위해 행안부와 소방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원자력 재난대응 전담119안전센터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안전부, 소방청과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면밀한 소방환경 분석을 통하여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10일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퇴직자 스마트폰 활용X취업플랫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활용지도사 중심의 전문봉사단체인 퇴직자커뮤니티 '유스토리'와 협업해 스마트기기 활용 실습으로 이뤄졌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취업플랫폼(고용24, 일자리포털) 접근법과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과 의료 관련 앱 설치 및 활용 실습을 통해 퇴직자들이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퇴직자 커뮤니티와 협업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퇴직자 스스로 재능기부를 통해 전문가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퇴직자 스마트폰 활용X취업플랫폼 교육은 오는 12일 한차례 더 열린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외국인근로자들의 원활한 인력수급과 업무능력 강화를 통해 산업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외국인근로자의 체계적인 도입, 관리를 통해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고용허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고용허가제고용동향'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일반고용허가제에 해당하는 외국인근로자 수는 2024년 2분기 5,933명(제조업 5,497명, 건설업 149명, 농축산업 64명, 서비스업 2명, 어업 221명)에서 2024년 3분기 6,154명(제조업 5,824명, 건설업 41명, 농축산업 64명, 서비스업 2명, 어업 22명)으로 늘어났다. 일반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의 약 95%가 울산시 주력산업인 제조업에 집중되어 있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조례안은 울산광역시가 외국인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규정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외국인근로자의 실태조사, 법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월 10일 16시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장걸위원장, 천미경부위원장, 김기환의원, 강대길의원, 공진혁의원 및 의정모니터단이 참석하여 제252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모니터단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책과 사업들이 적절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요구했으며, 시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상설화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의정모니터단의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의정활동 발전을 위해 의정모니터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기 의정모니터는 2024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개모집 및 의원 추천을 통해 40명이 선발됐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12월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광역폐기물처리시설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하여 계수조정을 실시한 결과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1개 사업에 2억원, 특별회계 2개 사업 8억4천만원을 삭감하여 총 10억4천만원을 삭감했고,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34개 사업 283억8천3백만원, 특별회계 8개 사업 12억4천4백만원을 삭감하여 총 42개 사업 296억2천7백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했다. 일반회계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누리집 노후 전산장비 교체 11억6천6백만원, △전기자동차보급사업 28억7천만원, △시내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 200억원, △자전거 펌프트랙 및 MTB연습장 조성사업 8억원 등이고, 특별회계 삭감내역은 △지능형교통체계(ITS) 보강 및 확장사업 8억원, △고래수 병입 생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이 문화․체육공원에 동물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9일 이영해 의원은 ‘주제공원’의 세분에 반려동물공원을 추가하고 문화공원 및 체육공원 내 동물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울산광역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에는 공원시설 중 교양시설에 입양 등 반려동물 문화증진시설을 포함하는 내용도 신설했다. 상위법인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시가 조례에서 정한 주제공원은 ‘가로공원’, ‘해안공원’, ‘역사․문화공원’뿐이었고 ‘반려동물공원’은 없었다. 현재 울산에는 모두 609곳의 도시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처럼 개정 조례안의 핵심은 도시공원 내 동물놀이터 설치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것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변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해 의원은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국민의힘․범서읍)은 6일 울주 범서읍 ‘구영들 공원’ 조성 사업지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 울주군청 관계자들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710-3번지 일원 ‘구영들 공원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특히 향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굴화 강변그린빌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 요구, 굴화길 47번지 일대 공터 관리 민원 현장도 꼼꼼히 살펴보고 주민들의 불편․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김종훈 의원은 “보도블럭 교체, 가로수 정비, 마을공원 조성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의원은 공공기관 위탁·대행 사무의 심사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울산광역시가 공공기관에 위탁하거나 대행하는 사무의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여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제안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위탁·대행 사무의 연간 금액 기준을 1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변경하고, 단년도 위탁·대행사업 및 동일 수탁·대행기관에 재위탁 사무는 의회 동의를 생략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백현조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수탁·대행사무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의회 사전 동의를 생략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의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 조례 개정은 공공기관의 수행하는 사무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경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산광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월 5일 14시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 간담회 및 현장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기 의정모니터단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간담회로, 시민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백현조위원장을 비롯한 권태호부위원장, 손근호위원, 홍성우위원, 방인섭위원 및 의정모니터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의정모니터단과의 인사 및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현조 위원장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울산광역시 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지능형 교통체계(ITS)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교통관리센터는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활용해 울산시 교통 정책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시민 교통 불편 해소와 도시 교통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현장활동은 교통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