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령군은 6월 20일 오후 1시 30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고령 사전리 도요지 국가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2024년 긴급 시‧발굴조사 결과 '경상도속찬지리지'에 등장한‘하며리 자기소’로 추정되고 경상북도에서 조사된 분청자 가마 중에서 유일하게 아궁이에서 연도부까지 전체 구조가 양호하게 남아있는 자료로서 중요한 학술 ‧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 고령 사전리 도요지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전리 도요지에 대한 긴급 시‧발굴조사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우곡면 사전리 산41-1번지 일원에서 시행됐으며, 조사 결과 총 3기의 가마가 확인됐고, 학계전문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현장공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실제 발굴조사를 수행한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 홍대우 과장의 ▲ 고령 사전리 도요지 발굴조사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 문헌으로 본 조선전기 고령지역 공납자기 생산(박경자, 국가유산청) ▲ 고령지역 조선전기 자기가마의 구조적 특징(권혁주, 민족문화유산연구원) ▲ 유물로 본 고령지역 조선전기 도요지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5 한국문학인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신중)가 주관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임원 및 회원, 경북문인협회 소속 문인, 일반 참관객 등 전국에서 260여 명이 참가해 문학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을 이뤘다. 첫날인 6월 20일, 참가자들은 영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무섬마을을 견학한 뒤, 축협한우프라자에서 열린 문학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김호운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문학계 인사들이 함께해 축사를 전하고, 한국문학의 현재를 돌아보며 지역 간 문학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저녁에는 365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을 둘러보며 영주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부석사 탐방, 풍기 인견매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일정을 통해 영주의 자연과 전통, 정신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야구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서구 드림스타트에서 첫 스포츠 경기 관람을 위해 아동과 가족들에게 간식과 응원 도구를 제공하여 함께 응원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관람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욱 활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농 부경연맹 진주시농민회(회장 김복근)는 20일 수곡면 농민항쟁 기념광장에서 농민회원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항쟁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862년 진주에서 시작된 농민봉기의 정신을 계승하고 사회적정의와 농민권익,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들썩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민정신을 이어가자는 결의문을 낭독 및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김복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진주 농민항쟁은 지역을 넘어 한국 근대사 전체에 걸쳐 중요한 민중 저항의 역사로 오늘 농민과 시민이 함께 모여 그 정신을 계승하고 연대의 힘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농업을 든든하게 지키고 또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농민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며 “오늘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부산진문화재단과 (재)부산문화회관이 6월 1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정기회원 라운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공연 콘텐츠의 유통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부산진문화재단 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실무진 3명과 부산문화회관 이기종 경영혁신본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날인하고 향후 협력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6월 28일 백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부산시립무용단과의 공동기획 공연 ‘춤 본색'本色'’을 시작으로 공연예술 분야의 공동 기획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무용을 지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협약 내용에는 ▲백양문화예술회관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협력 ▲공연 홍보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부산진문화재단 최영 사무처장은 “부산 공공극장의 맏형인 부산문화회관이 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은 6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약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와 함께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금연·절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응급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시행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실천 역량을 함양하고,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해서 공중보건의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울릉군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7%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사회로 급성심정지와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고, 지리적 특성상 종합병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따라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갖춘 지역 구성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울릉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심근경색 등으로 인한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 시행이 생존율 향상과 예후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사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 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어린이 구강교육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6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11시 2회에 걸쳐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강교육 인형극 “얼음별 치카와 지구별 양치대장”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충치예방의 중요성 등을 유쾌한 이야기와 레이져쇼를 활용한 노래로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 보건소는 구강교육 인형극 외에도 관내 유아 및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면 단위 치아지키미사업 등 연중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거창 출신의 원로 시인 신달자 교수와 ‘신달자문학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인모 군수와 신달자 시인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후 차담을 나누며 지역 문학 발전 방향에 대한 환담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달자 시인은 자신의 주요 작품과 문학 자료를 문학관에 기증하고, 향후 전시 콘텐츠 기획과 문학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달자 시인은 1943년 거창 출생으로, 1964년 시 ‘환상의 밤’으로 등단한 이후 60년 넘게 한국 현대시를 이끌어온 대표적 문인이며, 숙명여대 국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평택대·명지전문대 교수, 한국시인협회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등으로 활동했다. 대표 시집으로는 ‘열애’, ‘북촌’, ‘전쟁과 평화가 있는 내 부엌’ 등 17권과 산문집으로는 ‘고백’, ‘물 위를 걷는 여자’ 등이 있으며, 한국시인협회상, 은관문화훈장, 만해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달자 시인은 거창 출신으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라며 “신달자문학관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지난 18일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를 초청, ‘소중한 나의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삶과 죽음, 존재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유성호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법의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삶의 본질에 대해 군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유 교수는 “삶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죽음을 마주하는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의 삶과 관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청중들의 깊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군민들에게 단순한 강연을 넘어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정서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령군은 6월 19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2025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헌혈 행사는 최근 헌혈 참여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헌혈 보유량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군 공직자 및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고령군은 "이번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실천으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일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된 ‘별빛농부 체험농장’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과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치유 프로그램 ‘자연에서 힐링 한 조각’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기반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참여자들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손의 움직임으로 소근육을 자극하고, 재료를 다루며 순서를 따라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체험 후에는 실종 예방교육도 진행돼,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20일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등록 중증정신질환자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신정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주제로 강의했다. 탈시설화와 지역사회 중심 치료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돌봄 부담을 안고 있는 가족들의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가족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환자의 회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가족 스스로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또한, 유사한 경험을 가진 가족들과 고민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정신건강 교육에 이어,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는 실생활에 필요한 소방안전 체험 교육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중증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복귀에 있어 가족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함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6월 19일 북면 나곡3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가 행사 진행을 맡아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상황극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 어르신 실종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유관기관 간 실종 대응 브리핑을 실시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종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면사무소,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치매환자 실종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부대행사로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의‘손씻기 뷰박스(view box)’,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들의‘작품 전시회’, 치매인식개선을 위한‘홍보부스’등이 운영돼 행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보건소는 최근 농번기와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설치류(들쥐 등)를 매개로 전파되는 신증후군출혈열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보건소는 고위험 환경 및 감염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신증후군출혈열의 올바른 정보와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의 배설물을 흡입하거나, 상처 부위를 통해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입하면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신장 기능 저하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6월〜7월 장마철은 설치류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야외 작업이나 캠핑 등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울진군보건소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쥐와의 접촉을 피하고 설치류의 배설물, 타액 등의 접촉을 최소화 ▲설치류의 증식을 억제하고 주위환경에 쥐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환경정비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즉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할 것 ▲감염 위험이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함양군은 6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작업장의 다양한 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개 부서 226명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제130조에 따라 소음·분진·화학물질·야간작업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이에 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주제일병원 출장 및 버스 검진을 통해 특수건강진단을 진행하고, 일반건강진단을 희망하는 경우 검진을 병행했다. 군은 이번 특수건강진단을 통해 근로자의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근로자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여 건강한 직장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진병영 군수는 “특수건강진단 대상 모든 근로자가 빠짐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며 근로자와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