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주시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지역지부 주최로 30일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제135주년 세계노동절(5.1.)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내빈과 노동자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노동자의 날 개회 선언 및 모범노동자 표창, 기념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노동절은 노동존중과 노동자권익 향상을 위해 노동자의 연대를 다지기 위한 날이다.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노사화합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노동자 35명에게 청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이와 함께 진행된 제9회 청주시 노사협력대상 시상에서는 △김태동 SK키파운드리 노동조합 부위원장(노동자 부문) △진로 노동조합(노동단체 부문) △㈜충북소주(기업체 부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안전한 근로환경 및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우수상을 수상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노동자의 어려움을 살피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노동자들이 일할 맛나는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은 환경부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안정적으로 소각시설을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 6월 말까지 2025년 상반기 정기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소각시설 1호기에 대한 점검은 지난 24일부터 착수해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점검으로 가동이 중지되는 동안 SCR촉매, 내화물, 비산재저장조 등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보일러 수관 세척작업 등 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소각시설 2호기에 대해서도 다음 달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25일간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절탄기, 여과집진기, 내화물 등을 교체하고 보일러 수관을 세척할 계획이다. 점검 기간에는 소각시설이 교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중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일부는 미리 계약한 민간폐기물 처리업체 4개소에서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정기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주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시민설명회’를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직능단체, 지역 주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행정복지센터나 학교 등 원하는 곳에서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자원순환 강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설명회는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및 처리 방법 △품목별 재활용 배출 방법 △잘못 배출된 쓰레기 사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 인센티브 사업 홍보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룬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등은 11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운영 날짜 및 장소는 협의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후손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쓰레기 수거와 처리뿐만 아니라 쓰레기 감량을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면서 “재활용 가능 자원이 소각되지 않도록 쓰레기를 배출할 때 철저히 분리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주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종합대책과 지속적인 시행방안 마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예산 1억원을 들여 미세먼지를 포함한 향후 5년간의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2026~2030)을 내년 4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현재는 기존 제1차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2021~2025)으로 2016년 대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41% 저감하는 목표*를 설정해 추진 중이다.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위해 그동안 6개 분야 39개 세부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4년에는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치인 18㎍/㎥을 기록해 38%의 저감 성과를 거뒀다. 제1차 기본계획이 종료되는 2025년까지는 저감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시는 미세먼지 위주인 기존 대기관리 정책에서 오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까지 고려한 포괄적인 대기질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배출원에 대한 집중 저감의 필요성도 고려하고 있다. 시 관게자는 “청주 지역의 미세먼지 특성과 오염원을 규명해 대기환경관리 기본방향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화재·재난 등 위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피와 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물 안전디자인 기본 지침’을 마련하고 5월부터 공공 및 민간건축물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 지침은 시각정보의 인지성, 유도간판의 가독성, 소방시설의 시인성 등 안전 디자인 요소를 통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글꼴·색채·그림문자 등 시각 요소를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에 따라 표준화해 고령자, 색약자, 외국인 등 다양한 사용자들의 접근성과 인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건축가, 디자인 전문가,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등 다수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련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특히 울산시가 지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공건축물 안전디자인 개선사업’과 그 효과성 검증 결과를 반영해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대표 적용 사례인 울산종합운동장에서는 출입문 구역별 지정색, 계단부와 난간 손잡이 안전색 적용, 사인물 및 소방시설 개선, 바닥 비상대피 동선 표시 등을 통해 관람객 피난동선 유도 및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공동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3월 개최지 공모를 시작으로 4월 중순 현장실사와 28일 개최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울산시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법정기념일)인 10월 29일을 전후해 3일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시는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지난 1995년 울산시·군 통합과 1997년 광역시 승격의 자치권 확대를 통한 울산의 성장·발전사가 올해 3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민선 지방자치의 성공 사례라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지난 1962년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국가 주도 성장을 해온 울산이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방주도 성장으로 전환에 성공한 국가균형발전의 현장임을 강조했다. 특히, 해오름동맹 초광역 협력,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우수기와 여름철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관내 빗물받이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읍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약 15만 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점검·정비하고 있다. 특히 시민과 지역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빗물받이 청소에 힘을 보태면서, 정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상습 침수구역 69곳과 침수 우려구역 180곳 등 총 249개소를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 주민과 창원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빗물받이 관리책임제를 운영 중이다. 또, 4월부터 우수기 동안 매월 시민 참여형 ‘빗물받이 청소데이’를 추진해 주요 구간의 낙엽, 쓰레기, 퇴적물 제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우수기 이전까지 주요 구간 정비를 마무리하고, 정비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군 복지정책과장)는 지난 28일 2025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4개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가치 확산, 온기나눔 문화의 지역사회 전파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우수 자원봉사프로그램에는 ▲가야읍 적십자봉사회 ▲하마니와 함께하는 지구수호대 ▲한국부인회 함안군지회 ▲함안군 댕댕순찰대 등 총 4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에는 각각 1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함안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환경 정화, 정리수납,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 활동 등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원주 센터장(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우수프로그램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이웃과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회복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일상 속에서 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고(古Go) 말이산 투어’를 운영하고 3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신청을 시작했다. ‘고(古Go) 말이산 투어’는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을 연계한 가족 단위의 교육형 문화답사로, 아라가야의 역사적 배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는 박물관 해설과 함께 말이산고분군을 답사하며, 아라가야의 모습을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7일 토요일·3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회당 70명으로 총 140명을 모집한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웹자보에 있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예약 및 프로그램, 운영 관련으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5,450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4월 30일 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개별 주택의 구조, 특성 등을 반영해 산정되며, 올해 구미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0.58% 상승했다. 이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평, 산동지역의 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세와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의 기본자료로 활용되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세정과, 주택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6월 중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구미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시설장과 인권지킴이단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권지킴이단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또 시설 내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 강화를 다짐하고, ‘노인친화도시 구미’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앞서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 인권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구미보건소에서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수칙을 안내했으며, 구미소방서는 산림 인접지역 요양시설의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초기 대응 요령 등 화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인권지킴이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설장들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노인인권지킴이단은 총 10명(2명씩 5개조)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54개소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해 시설 안전과 인권 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 가야읍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용순)에서 밭에서 갓 뽑은 마늘종 1kg 15봉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야읍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마늘종은 공유냉장고 이용자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응 가야읍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더욱 주변을 살피고 따뜻한 가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30일 오전 11시 함안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모범근로자에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상공회의소(회장 박종희)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성백섭 함안경찰서장, 최경범 함안소방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근로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근로자 표창, 인사말, 축사에 이어 모범근로자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갈등과 대립이 아닌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노사가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근로자와 기업이 서로 상생하여 함안군 발전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26일 장평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거제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돼지 삼형제’인형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전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모티브로 한 인형극 공연으로, 분장, 인형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배우의 실연을 통해 관람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극에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인형극의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와 함께한 가족단위의 공연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으며,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공연을 감상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즐거운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명희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거제시의회는 30일,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한 직후 본회의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거제를 실현하기 위해 시의회의 실천 의지를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금자 의장을 비롯한 거제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서약서 서명, 피켓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공유하며, 이를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나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신금자 의장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중대한 과제이며, 의회가 앞장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의회는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2050년 탄소중립 거제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