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지난해 기준 경남은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노케어(老老Care)가 본격화된 가운데, 50대 이상이 주류인 요양보호사,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간병인 등 어르신돌봄종사자들의 기본적인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마다 설치된 경로당 일부를 활용하자는 제안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신종철 의원(국민의힘․산청)은 18일 열린 제41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노인돌봄의 질을 올리려면 어르신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이 필수적인데, 이분들을 만나보니 낮은 임금과 ‘아지매’로 불리는 처참한 사회적 대우, 인권침해, 성희롱 등 해결 과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면서 “특히 어르신의 가정에서 일하는 방문요양보호사의 경우 화장실 가고 점심을 먹는 등의 기본적인 근무환경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보고, 이들 대부분이 중․장년 여성임을 감안해 마을마다 설치되어 있는 경로당의 일부를 활용하거나, 현재 진행 중인 감정노동자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에 어르신돌봄종사자를 추가하는 방식 등으로 휴게공간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남에는 2020년부터 설립된 권역별 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있지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지개를 찾아간, 꿈을 읽어주는 책봇’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지개를 찾아간, 꿈을 읽어주는 책봇’은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해 책을 읽어주는 기능을 탑재한 로봇 1대와 대상자 맞춤 도서 20권을 월 1회 전문 사서가 직접 방문 · 대여해 주는 도서관 서비스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장성군 가족센터 협조로 다문화 가정 5곳을 선정해 지원을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미취학 ·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 중”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다문화 가정의 경우, 학부모가 한국어에 서툴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책봇’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성군은 독서문화 향유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장성군립중앙도서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18일, 경상남도 문화상의 시상부문에 청년부문 특별상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상남도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상남도의회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의회 윤준영(국민의힘, 거제3) 의원은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경상남도 문화상은 사실상 경력과 공적이 많은 원로 문화예술체육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경력은 적지만 장래가 유망한 청년 문화예술인은 수상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며, “도내 유망 청년 문화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창작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격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남도는 1962년부터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고, 지금까지 학술·교육,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화·언론, 체육 등 6개 부문에 3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최근 5년간 수상자 중 최연소자는 1973년생, 최연장자는 1931년생이었다. 윤준영 의원은 “경남지역 청년들의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사회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이재민에게 힘이 되고자 수해 현장에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온기나눔 도시락 300여 명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밥차 지원은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대응 실무팀’의 급식지원 분야 봉사단체인 따사모봉사단이 참여하여 전날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만든 도시락을 배부하는 등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에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밥차 지원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따사모봉사단 유영금 단장(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아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온기 가득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지단은 지난 15일 논산시 벌곡면 일원 수해복구 현장에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자원봉사활동을 전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18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조인제(국민의힘, 함안2) 의원은 원예시설 지원 확대를 통한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개선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2022년 경상남도 원예시설은 9,984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지만 재해에 취약한 구형 원예시설과 가온을 해야하는 원예시설,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이동식 원예시설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면서 “사람들이 농촌에 머무를 수 있도록 우리 도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시설채소온실 현황 및 생산실적’에 따르면 경남의 원예시설은 9,984ha이고, 이중 구형 비중은 71.2%, 이동식 비중은 42.2%, 가온 비중은 47.8%로 전국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동일한 면적에 농사를 짓더라도 난방 효율이 낮은 하우스에 가온을 하면 소득이 낮아지고, 농번기 하우스 설치와 철거를 매년 반복하면 넓은 면적을 경작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라며 “원예시설 지원을 확대해 노동력과 농업경영비를 절감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올려야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구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6위,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구군은 민선 8기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은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건의된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양구군의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양구군의 숙원사업이었던 해안면 무주지, 양돈 단지 축사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면서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운영, 적극행정 인센티브 대폭 확대, 면책보호관 지정 등으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수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의회 강용범(국민의힘, 창원8)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시각장애인 의료비 지원 조례' 제정안이 18일 열린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의결됐다. 이로써 도내 시각장애인들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용 부담이 컸던 각막이식 사전검진 비용 및 수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강 의원은 지난해 9월, 제4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후천적 시각장애의 경우 각막이식 수술을 통해 시력 개선이 가능하지만, 고액의 수술 비용으로 저소득층 환자들은 수술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술비용 지원이 어렵다면 각막이식 수술 가능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사전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조례안에는 △시각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의료비 지원 관련 사업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이 수립돼 도내에 있는 시각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이 향상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12세부터 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 중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다. 주로 피부와 점막을 감염시키고 사마귀, 항문 생식기 및 구인두의 전암 병변이나 암을 일으킨다. 이번 예방접종 백신 종류는 HPV 2가(서바릭스), HPV 4가(가다실)이다.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항문생식기암, 구인두암 등 주요 질환을 90% 이상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접종 횟수는 12세부터 14세에 1차 접종을 한 경우 총 2회, 15세 이상에 한 경우 총 3회 접종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감염 전 접종이 중요하므로 최대한 일찍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학기 중 학업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백신을 접종하길 바란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이 발의한 “공공기관 금고의 지역 금융기관 지정 촉진 대정부 건의안”이 18일에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됐다. 정 의원은 대정부 건의안 통과와 관련해 한국은행경제통계정보를 인용, 금융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고 있음에 비해 지방의 금융 사정은 열악해지고 있다며 이를 상쇄할 방안으로 공공기관 금고의 지역 금융기관 지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위 정보에 따르면 은행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총예금 수신고는 2019년 1,516조 원에서 2023년 1,993조 원으로 477조 원이 증가, 4년 동안 31%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같은 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의 비중은 69.6%에서 71.2%로 증가한 반면 경남은 3.5%에서 3.2%로 오히려 감소했다. 정 의원은 “이러한 통계자료는 금융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면서 “많게는 수조 원 작게는 수백억 원 규모의 금고를 운용하는 공공기관들이 지역 금융기관을 금고로 지정해 지역의 금융 여건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의원은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18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동교실 제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거점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올바른 운동 실천을 돕고 비만율 감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역 공동주택 1개소 헬스장에서 진행된다.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스트레칭·코어·근력운동 및 헬스장 기구 사용 방법 등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율 등을 기준으로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체력단련실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운동교실이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신체활동을 제공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조덕제 의원, 정춘지 의원과 함께 18일 계양구 수해현장을 둘러보았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린 효성동 아파트 현장과 작전서운동 토끼굴, 계산동 주택가 토사유입 등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신정숙 의장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복구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회차에 걸쳐 군청 문수홀에서 정리수납 전문봉사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과정을 수료한 정리수납 전문봉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총 4회에 거쳐 정리수납의 필요성과 효과, 옷장, 주방, 아이방 등 테마별 정리수납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봉사단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가구와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더욱 체계적인 정리수납 활동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이 7월 12일 천안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성교육"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 및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3시간동안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며 정규영 센터장은 ' 청소년 시기에 성에 대해 고민하고, 성의 가치관과 성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라는 메세지를 강조하며, 정 센터장은 "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성에 대해 가르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 이번 특강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자녀 성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자녀와 친밀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를 듣고, 학부모들은 ' 아이에게 성에 대해 어떻게 알려주고, 표현해야 할 지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다 ' ' 사춘기 청소년기의 특징을 듣고 부모로서 교육해야 할 부분을 더 명확히 알게되었다 .' 라고 표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 항목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업소에 위생물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울주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음식점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은 앞서 1차 선정된 업소 총 60개소를 대상으로 울주군 심볼마크 및 음식문화개선 홍보문구가 인쇄된 업소용 ‘스테인리스 물병(업소당 20개)’을 배부한다. 또 다음달 6일까지 대상 업소 20개소를 추가로 모집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울주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모집 기간 내 울주군청 자원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울주군 음식점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위생관리 실천을 위해 많은 음식점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중등 자유학기제 과정과 마을활동을 연계한 '유성On마을별'의 17주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유성On마을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교사와 마을활동가가 콜라보 강의를 진행하는 마을 교과 수업이다. 구는 3월부터 7월까지 학교의 특성에 맞춰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대전장대중학교는‘캡처된 순간들, 우리마을 필름여행’수업을 통해 제작한 마을매거진 '찰칵'을 발간하여 제작발표회를 가졌으며, 성덕중학교는‘우리마을 뮤지컬 캔버스’수업을 통해 연습한 마을뮤지컬 '유성에서 떨어진 별, 너를 기억해'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On마을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