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덕천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길녀)가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주말에 점심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국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육수를 끓이고 신선한 재료로 고명을 준비해 푸짐한 잔치국수를 만들어냈다. 전길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월 덕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국수 봉사를 하고 있지만 힘들다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환경 정화 활동과 명절맞이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한눈에 쏘옥! 나의 건강 캘린더』 사업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건강복지계획사업 중 하나로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이 관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발굴하고, 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건강 캘린더를 제공하고 복약 방법을 지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행태 개선을 돕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 어르신은 “먹는 약이 많아 헷갈렸는데 달력에 미리 넣어두니 잊지 않고 챙겨 먹을 수 있게 됐다”며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덕분에 복약이 편리해져 고맙다”고 말했다. 성희경 덕천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용당동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에 야간이나 궂은 날씨에도 운전자가 교통표지판을 쉽게 식별해 사고 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태양광LED 표지판 23개 및 스피드 디스플레이 1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태양광으로 충전한 전기를 활용해 주·야간 점등되며, 자가 발전으로 작동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 교통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밤에는 균일한 LED면 발광으로 원거리 식별률이 크게 향상되고, 안개나 폭우 속에서도 잘 보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을 크게 높여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당동 일대는 대형트레일러 통행이 많은 주요 간선로로, 특히 야간 통행 시 사고 위험성이 높고 어린이 보호구역까지 포함하고 있어 태양광 LED 교통표지판 설치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구는 최근‘스몸비족’으로 불리는 스마트폰 이용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용호로 일원 등 16개소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동)은 16일 열린 제339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HMM 본사와 한국산업은행의 남구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남구의 미래 50년을 여는 중대한 선택 앞에 서 있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우암동은 준비되어 있고, 부산시는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며, “이제는 남구가 행동할 시간”이라고 지역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했다. 이어 “산업은행과 HMM의 유치는 단순한 기업·기관 이전이 아니라, 남구가 해양금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며, “이 기회를 놓친다면 남구는 다시는 이런 기회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특히 “이전 대상지인 우암동은 물류·교통·입지 측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의 부산항 북항 재개발, 문현금융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우암동이 HMM 본사 이전의 최적지임 거듭 확인했다. 끝으로 김철현 의원은 “남구가 부산을 넘어서 대한민국 해양·금융 산업의 중추로 도약할 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은 최근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름맞이 어르신 건강보양식 지원사업인 ‘복이 온데이’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이 온데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면역력이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폭염 대비 안전수칙 안내 등을 통한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를 선정하여 일광읍 맞춤형복지팀과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삼계탕과 전복죽으로 구성된 건강보양식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을 한다. 보양식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나기가 힘들고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건강한 음식까지 지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민체감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군 직원 대상으로 드론 비행 실습과 정사영상 제작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면서, 디지털 기반의 토지행정 역량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토지행정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정사영상 제작과 관련된 기술은 전문적 분야로 알려져 있어,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기장군은 소속 직원들이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증명’을 취득하고, 드론을 활용한 초정밀 정사영상 촬영 및 제작을 직접 수행하는 등 드론 기반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제작된 정사영상은 지적측량 성과검사 및 지적불부합 해소 등 각종 토지행정 업무의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도 별도 외부 위탁없이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계획해 운영됐다. 이날 교육에는 군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으며, 기장군이 보유한 드론(Dji Matrice 300 RTK)을 활용해 항공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사영상을 제작하면서 전문적 기술을 전수했다. 앞으로도 군은 연 1회 이상 드론 비행 및 정사영상 제작 자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민선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실시한 지역경쟁력 분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인구경쟁력 분야’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달성해 지역경쟁력 최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1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민선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최우수기관 인증식’에서 정종복 기장군수가 참석해 직접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민선지방자치 30년간의 성과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의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995년부터 2025년까지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5개 분야의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경쟁력을 평가했다. 이번 분석에서 기장군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이 장기적인 인구 성장 잠재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인구경쟁력 분야’ 전국 군 단위 1위를 달성하고 지역경쟁력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기장군이 지속적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민원이 제기된 호우 피해지역 5곳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피해현장 5곳을 직접 살펴 보았으며, 실효성 있는 복구와 사전대비를 위해 솔빛학교 진입도로 공사 현장에서 공정 지연에 따른 대책을 점검하고 공사 기간 단축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아바호텔 현장에서는 차수판 설치를 통해 추가적인 침수방지 피해 예방을 지시했으며, 새벽시장로 지반침하 현장에서는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정밀 점검을 추가로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엄궁대림아파트 옹벽 타일 낙하 현장에서는 즉각적인 보수계획을 추진하고, 학장동 삼덕상회 방치 건축물은 안전조치와 함께 행정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상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 맞춤형 조치를 시행하고 우기 추가 점검으로 주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모든 사항을 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송긴하이르한구와 본격적인 상생협력을 위한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일 조병길 구청장을 비롯한 사상구 대표단이 몽골을 방문해 세덴담바타르 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체결을 통해 양 도시는 행정·경제·산업·문화·관광·교육·의료·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제인·문화인 등 민간 대표단의 상호 방문 지원 등을 통한 정기적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양 도시가 상생 발전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류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병길 구청장은 몽골 방문 기간 동안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나담축제의 개막식을 참관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면밀히 살펴보며 사상구의 대표축제인 사상강변축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수정1동 위원회는 관내 복지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전달 행사’를 15일에 진행했다.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요리하고 손수 포장한 삼계탕 꾸러미(삼계탕·전복죽·두유·바나나 등)를 관내 복지 취약 계층 100세대에게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수정1동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더불어 무더운 여름 무탈히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따뜻한 수정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초량1동은 지난 11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168계단 일대에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더운 여름철을 맞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율방재단 단원들과 초량1동 직원들이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얼음물과 생수를 나눠주고 홍보 물품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행동 수칙을 안내했다. 자율방재단(동대표 이규호)은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면서 진행한 만큼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초량1동은 “이번 캠페인이 관광명소인 168계단에서 진행된 만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폭염 예방 효과가 있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량1동은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18일 기준, 부산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은 1인당 기본 18만원에서 최대 43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는 비수도권 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일반 구민 18만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정 33만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43만원을 지급한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소비 쿠폰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 첫 주인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는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운영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소비쿠폰 사업으로 힘들었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되찾고 구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구청장은 일일수강생’ 주민 소통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일일수강생’은 동별로 운영되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수강생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초읍동 라인댄스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총 12개 동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는 7월 15일 부전2동의 유행댄스 수업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8개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구청장이 직접 체험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것은 구청장이자 이웃으로서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올해도 많은 주민분들과 함께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주민자치회 활동을 활성화하여, 보다 친근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7월 15일 오후 1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2025년 부산진구 특성화고 진로탐색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부산진구 특성화고 6개교,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 준비 과정에서 간담회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각 학교 취업지원부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국전력공사, KT, 나이키, 쿠팡 등 8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현직 멘토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취업특강, 모의공개면접, 그룹멘토링 등 다양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 외에도 예비 청년을 위한 정책 설명회와 전세 사기 예방 교육, 이벤트 부스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현장을 찾은 한 특성화고 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최도석 위원장은 7월 16일, 제330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행정적 뒷받침과 정책 실행력이 시급하다”라며 해양수산부의 실질적인 부산 이전을 위한 부산시 조직 확대 및 해양행정 역량 강화 필요성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부산은 국내 최대 무역항과 수산물 유통 중심지를 갖춘 해양산업의 심장이며, 해양수산부 이전은 단순한 지역 균형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 요건으로 ▲선진 해양인프라 ▲청정 해양환경 ▲해양산업 융복합 발전 ▲정책 주도 역량을 제시하고, 해양안전·해양과학·해양관광·레저산업의 연계 육성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 위원장은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기본적인 해양 개념과 용어조차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며, 선석·흘수·묘박지·워터프론트 등 필수 용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해양 전문성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는 부산의 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