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제64회 천령문화제 기간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양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가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천령문화제 기간인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함양을 방문한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해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당일 게시하면 함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인증 대상 관광지는 ▲개평마을 일두고택 ▲상림공원 ▲지안재 ▲서암정사 ▲남계서원 ▲지리산조망공원 등 관내 관광지 중 2개소 이상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올려야 한다. 이벤트 참여는 주소지가 함양군 외 지역인 관광객만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함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2대 가족은 2만 원, 3대 가족은 3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천령문화제 행사장 내 ‘오르GO 함양’ 부스에서 신분증(주소 확인용)과 게시물(당일 업로드 확인)을 제시하면 수령 가능하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고, 함양의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2025년 새로운 시책으로 부동산 취득부터 셀프등기에 대한 안내서를 발간하고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득세 신고절차 및 채권매입, 등기신청 등 일련의 과정을 기재한 ‘알아두면 쓸모있는 부동산 취득 잡학사전(알·쓸·부·잡)’이라는 안내서를 발간해 공인중개사 사무실과 세무과 및 민원과, 면·동사무소에 비치하기로 했다. 해당 안내서의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세무과 취득세팀에서는 수수료 등의 부담을 경감해 어려운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공감 세정의 일부분을 담당하고자 각종 신고서 및 신청서 등 서식을 제공하고, 취득세 신고부터 등기신청에 이르기까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세무과 관계자는 “민원인에게 부동산 취득에서 등기까지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편의시책을 발굴, 시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민원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4월 3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여성폭력 피해경험자 8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미술매체를 통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내면의 상처를 안전하게 탐색하며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글쓰기를 좋아했던 자신을 다시 찾게 되어 매일 ‘나’를 기록하고 있다”, “슬픔 속에서도 행복을 향해 나아가려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시작임을 깨달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자기 이해와 수용, 변화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오는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피해자 집단상담 ‘나, 다시 날아오르다’를 진행할 예정이며, 5월 20일에는 거제시민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자아성장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경우 거제가정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 거제자연휴양림 내 위치)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월요일부터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스칸디아모스 나무액자 만들기’를 준비했다.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 청정 지역에서 자라는 천연 이끼를 특수 가공한 친환경 소재로, 물을 주지 않아도 오랫동안 생생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나무 프레임 위에 스칸디아모스를 자유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액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스칸디아모스 나무액자 만들기’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하고,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며, 실내 습도 조절과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스칸디아모스 나무액자 만들기’체험은 5월 5일 월요일, 5월 6일 화요일 양일간 참여 가능하며, 1일 체험 가능 인원은 오전 15명, 오후 30명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유료체험으로 진행된다. 거제목재문화체험장 이용 및 특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30일 태풍과 극한강우로 인한 도시침수에 대비해 ‘포항형 도시침수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오천체육문화타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태풍으로 하천이 붕괴되고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불시에 전개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비상단계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토론 기반의 긴급 대응훈련이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인명구조,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종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포항시 13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병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KT,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읍면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안전 단체를 비롯한 국민참여단도 대거 참여했다. 자율방재단, 국민참여단 등 시민들도 함께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특히 신속한 대피와 초동 대응에 중점을 뒀으며, 침수 취약계층 보호, 드론·구조 차량을 활용한 인명 구조, 위험지역 차단 등 실효성 높은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전 읍면동의 안전 담당자들도 현장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항수협과 13개 어업인 단체는 2,055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달했다.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각 단체 대표들은 바다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어업인들이 육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도동 자생단체협의회는 개발자문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청년회, 적십자봉사회 등 10여 개 단체가 1,200만 원을 모아 산불 피해 지원에 동참했다. 강동성 해도동 개발자문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성조선(대표 김수환)은 1,000만 원을 기탁했다. 1946년 창립 이후 포항에서 조선업을 이어온 동성조선의 김수환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 앞에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며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포항향토불교승가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9일 기장소방서 의용소방대(남성대장 문차호, 여성대장 이경애)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장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과 대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경애 대장은 “전례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성금이 피해 지역 이재민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나눔의 문화가 기장군 전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8일 정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미경) 소속 가정분과 어린이집 10개소와 열아홉 번째 릴레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기장군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자 새봄어린이집 원장 정지혜와 동원로얄어린이집(원장 이명희), 동일자연어린이집(원장 박현주), 롯데캐슬2차어린이집(원장 김인숙), 사랑샘어린이집(원장 장경미), 아이조아어린이집(원장 민윤희), 아이캐슬어린이집(원장 장은녕), 예쁜아이숲어린이집(원장 박지은), 퍼니존어린이집(원장 박주현), 풀꽃어린이집(원장 한명순) 등 가정분과 어린이집 10개소가 참여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후원을 해주고 있는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 물품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와 저소득 주민들에게 적기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는 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 19회에 걸쳐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이 생필품을 모아 정관읍에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생필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기장시장 일원이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기장시장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가에 의한 평가와 심의조정위원회 심의 후 중소벤처기업부 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가 결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에는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모두 40억원(국비 20억, 시비 10억, 군비 10억)이 투입돼, 자율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재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자율상권조합, 상권기획자로 구성된 전담지원기관 및 협업팀을 주축으로 상인, 청년창업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미역, 다시마, 쪽파 등 ‘지역 원물’과 기장읍성, 장관청 등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상권 비즈니스 재구축, 상권 내 업종 다각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상권·상인 중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권 스토리 브랜딩 개발 ▲상인 통합컨설팅 및 창업스쿨 운영, 인프라 조성을 위한 ▲기장옛길 특화가로 조성 ▲기장물길 청년마켓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9일 양학중학교 1학년 107명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인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며,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 강사와 함께 미래 직업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체험 세부 내용은 응급구조사, 목공기술자, 제과제빵, 컬러리스트, 웹툰 작가, 3D 제작사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각 활동은 현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과 직업 진로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진로 교육이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학교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포항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추석 연휴가 포함된 10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연중 내내 발생할 수 있지만 여름철은 병원체가 빠르게 증식하는 데다 학교급식, 행사, 도시락 배달, 외식 산업의 활성화 등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집단발생 건수는 해마다 증감을 반복하고 있지만, 환자 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2년 5,501명에서 2023년 1만 2,009명, 2024년 들어서는 4월 기준 1만 2,941명으로 급증했다. 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남구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협력해 점검반을 꾸리고, 유원지·공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450개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 하절기 비상방역체계에서는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병원 응급실과 연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설사 환자에 대한 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30일 양덕정수장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질 분야에 전문성과 관심을 가진 시민과 학계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되며, 199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위원회는 수질검사 결과를 검토하고 공표함으로써 수돗물 품질 향상과 신뢰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주요 상수도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1분기 수질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검사 항목에는 수은, 카드뮴, 질산성질소, 미생물 등이 포함됐으며, 정수장과 급수과정에서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안전성과 신뢰성을 재확인했다. 이창우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과 체계적인 상수도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투명한 수질 정보 제공과 전문적인 자문으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8일 기북소리두렁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기도, 울산 등에서 참가한 5가구 7명이 이수하고 수료식에 참석했다. 기북면에 소재한 기북소리두렁마을에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포항시 지원으로 조성하고 귀농인의 집으로 지정한 다섯 가구를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주거 공간으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부부 또는 개인 단위로 농작물을 파종부터 제초 작업, 수확 등 다양한 영농체험을 비롯해 환경정화 활동, 기북면 소재 지역 문화공간 견학,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견학 등 귀농·귀촌을 하기 위해 습득해야 할 농업과 농촌에 관한 기초지식을 체험으로 습득한다. 수료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농촌 생활에 대한 막연한 이해를 넘어, 실제 농촌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긍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아우르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호미반도는 해양과 육상에 걸쳐 다양한 동식물종이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시는 이 지역의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 현황 ▲생물권보전지역 용도구역 설정 ▲예비 신청서 작성 및 검토 의견 ▲향후 신청 절차 및 전략적 대응 등 발표와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절차의 중요 단계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올해 7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신청 절차에 돌입해 2027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인간의 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홍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홍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으며, 이창형 위키트리 대표가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작성법과 효과적인 언론 대응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 능력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홍보 담당자는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교육으로 홍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시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분기별 1회 정기 교육을 실시해 홍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정 소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실전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홍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키우고, 시정의 가치를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