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사)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제천시지부는 지난 22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400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의미 깊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로 1부 기념식에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재확인했으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제천시 장애인 가요제와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애인 여러분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원 회장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도의회는 22일 도의회를 방문한 베트남 빈푹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두 지역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에서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유재목·이의영 부의장, 박용규 의회운영위원장,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대표단은 하 꽝 티엥 빈푹성 인민의회 부의장 등 7명이 도의회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하 꽝 티엥 부의장이 빈푹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함께 충청북도를 방문하면서 성사된 자리로 양 지역 간 정치, 경제, 문화적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하 꽝 티엥 부의장은 “충청북도와 빈푹성 간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상호 발전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양섭 의장은 “충청북도와 빈푹성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공동 번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방문이 두 지역의 관계를 더욱 깊고 넓게 만들어 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까지 4박 5일간 도내 기업 및 관광문화시설을 시찰하는 빈푹성 인민의회 대표단은 23일에는 옛 대통령 별장인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청북도 교육계가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100만 서명운동”에 릴레이로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교육 현장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윤건영 도 교육감은 “미래 주역인 충북 학생과 청소년들이 성장해 주도적으로 활용하게 될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2일 청남대를 방문한 김완섭 장관과 김영환 지사는 최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에 따른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청남대 발전 방안 및 규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청남대는 두 차례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인해 청남대 내 교육문화원 건립, 음식점 운영, 모노레일 설치 등이 가능해져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장됐다. 그 결과 관람객이 전년 대비 5.23% 증가했고, 역사‧생태‧문화 교육활성화, ‘Cafe The 청남대’ 운영, 전망대 모노레일 설치 사업 추진 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규제 개선에 따른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히려 충북도의 철저한 환경 관리 대책으로 대청호의 수질은 점차 개선됐으며, 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여 환경교육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규제 탓에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성장은 한계에 다다랐고, 이는 문의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의면 지역은 대청댐 건설 당시 수몰로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서원대학교와 서원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강수형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지휘자, 천흥수 행정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문화·예술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협력 △양측의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익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천군과 서원대학교는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은 진천군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오늘 MOU를 통해 진천군뿐만 아니라 서원대학교와 충북 전체의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주시새마을회는 22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새마을제창 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정진철 청주시새마을회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5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지도자표창, 탄소중립 퍼포먼스,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지도자표창으로는 △안호근 가경동지도자 등 2명이 30년 지도자 근속 기념장을 △곽한균 산남동 협의회장 등 3명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을 △김준기 미원면 협의회장 등 8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임인배 낭성면 지역지도자 등 41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최병국 용암1동 지역지도자 등 4명이 청주시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충청북도새마을회장 표창 10명 등 총 6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진철 청주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전국 시군구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청주시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읍면동 지도자분들이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맡은바 소임을 다한 결과”라며 “올해도 새마을운동의 슬로건인 녹색새마을, 건강새마을, 문화새마을을 실천하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주시는 22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및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지현상)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 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개회 선언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최영철과 농아인으로 구성된 방탄노년단(청주시농아인주간보호센터)의 댄스공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축하한마당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제45주년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린다”며 “장애인분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뇌병변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확충 △장애인디지털빌리지 건립 △최중증 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사업 도입 △장애인활동지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사업 설계업체로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한 설계 공모에 총 3개 업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작품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선정된 설계안은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대표자 조상민)와 로운건축사사무소(대표자 이준범), ㈜건축사사무소 산(대표자 곽희산)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다. 설계안은 소로리볍씨와 청주의 형상인 배의 형태를 모티브로 해 잎새라는 메인 콘셉트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지하 2층에서 지상1층으로 연결되는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을 연계하는 동선을 잘 고려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설계안에는 시가 필수공간으로 제시한 청년창업공간, 어린이놀이시설 외에도 팝업스토어, 쉼터, 공연장, 정원 등의 공간이 포함됐다. 명암저수지의 수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계획도 담겼다.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는 오는 5월부터 설계에 착수해 2025년 10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설계비는 5억 9478만원이 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청원구 내덕동의 한 식당에서 청주365민원콜센터 상담사와 관계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상담사들의 업무 고충 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범석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의 마음으로 소통하면 청주시정 전반적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상담사를 격려했다. 또한 상담사 근무환경 개선, 콜센터 현안 등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콜센터 상담사는 “상담사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전화 문화로 친절한 청주시의 대표 얼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상담품질 향상 교육과 3월 초정치유마을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상담사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 등 감정 노동을 완화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365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청주시는 22일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 31세)를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가수 요요미가 참석했다. 열두 번째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요요미는 2년간 청주시의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청주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활동하게 된다. 가수 요요미는 청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고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 외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2024년 피크닉콘서트, 2025년 청주예술제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청주시민들과 소통해 온 바 있다. 요요미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청주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청주의 멋과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본인만의 매력과 장점을 살려 고향 청주를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주시는 22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연수동과 대소원면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18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교육기관, 복지시설,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지역사회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보호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항에 상호 합의했다. 협약 내용은 △고위험군 조기 발굴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위험 수단 차단 등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또한 기관끼리 업무 방향 공유 등 서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기관끼리 체계적인 망이 구축되어 더욱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열린 실무자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 방안이 논의됐으며,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밀착형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괴산군의회는 4월 22일 괴산군의회 의원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인권 감수성 및 아동권리존중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아동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권리 교육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대현 관장이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친화도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괴산군의회 의원들 모두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아동친화적인 조례 입법 및 아동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 일간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농업 관련 역량을 겨루는 제54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 186명과 교사 15명 등 총 201명이 참여하며, 참가 학생들은 농업 전공경진, 실무경진, 과제이수 발표, 글로벌 리더십 대회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와 함께 영농학생 예술제와 미래 농업 기술 체험, 농업발명기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으로, 참가 학생들이 농업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금 농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기술혁신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첨단 기술이 더해지며 더 넓고 깊은 가능성으로 나아가고 있다.농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음성군새마을회는 22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제창 55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33명에 대한 표창수여,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 우수 읍면 시상, 김기명 군 새마을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명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와 관련 피해복구보다 예방이 필요하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은 녹색새마을운동, 건강새마을운동, 문화새마을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기념식으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음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새마을회는 △소외계층돕기 △일손이음봉사 △재활용수집경진대회 △알뜰도서교환시장운영 △EM비누만들기 △희망의 등불달아주기 △새마을효도장학금수여 △국민독서경진대회 △통일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본청을 비롯한 각급 학교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긴다. '지구의 날(Earth Day)'은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환경운동 기념일로, 지구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2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소등행사는 각급 학교에도 공유되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됐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교육센터와우 누리집에서는 참여게시판을 통해서 소등행사 참여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가족 또는 학급 단위로 소등 장면을 인증하며 환경 행동에 함께할 수 있다. 또한, 학교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지구의 날 포스터', '사계절 환경 달력'이 함께 배포됐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