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진홍 동구청장,“완성도 높은 특별법만이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해수부 이전 성공 이끌 것” 지난 7월 해수부 이전이 부산 동구로 확정되고 연내 이전을 위한 부산시와 동구의 행정지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수부가 내놓은‘부산 해양수도 이전 지원 기관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시작된 해수부의 이전은 단순한 행정기관의 이전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큰 틀에서 부산을 해양수도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으로 집권초기부터 신속하게 진행되어 왔다. 특히 해수부 이전지로 확정된 부산 동구는 원스톱행정지원 T/F를 구성하고 구내식당, 어린이집 신설, 청사 리모델링 등 단기적인 사업 뿐만 아니라 이전 이후 해수부 직원들을 위한 행정지원 종합계획 수립까지 부산시와 함께 해수부 이전을 위한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부산항 북항재개발공사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 왔던 주민들 역시, 해수부 이전이 결정되면서 인구증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환영의 뜻을 밝혀 왔다. 그러나 현재 공개된 특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2025년 여름철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7.15.~8.17.)을 맞아 관내 물놀이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6일에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 안전총괄과장, 여항면장, 안전총괄과 직원 등이 여항면 별천계곡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시설 이상 유무 △홍보 현수막 및 출입통제선 설치 여부 △안전요원 근무 현황 등에 대해 집중 점검 했다. 조 군수는 “여름철에는 계곡이나 하천을 찾는 피서객이 많아지면서 물놀이 사고 위험도 커진다”며 “물놀이 지역 예찰활동 강화 및 집중호우 시 물놀이 이용객 사전통제해 수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함안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역할 분담 및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작은 불편조차도 놓치지 않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6일 ‘제61회 생생 소통 현장’에 나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 현장을 방문해 시민 불편 사항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현장은 시민의 삶이 숨 쉬는 곳이자, 정책이 살아 움직이는 출발점”이라며 “시민 삶이 더욱 편리하도록 생활밀착형 시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 ▲폭염 취약가정 ▲양심양산 대여사업 현장 ▲도시형 스마트팜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지난 4일 사고가 발생한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이다. 박 시장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들에게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박 시장은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작은 위험 요소도 결코 간과하지 말고, 현장 책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nb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6일 계양구 계양도서관 강당에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인천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선 8기 대표 소통 정책이다. 인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민 의견 중, 30일간 3천 명 이상이 공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인천시장이 서면, 영상, 현장 답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공식 답변한다. 이번에 공감받은 시민 의견은 '평등하지 않은 인천시 교통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계양구는 인천의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에서 소외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개발과 효성동 재개발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 따라서 대장~홍대선 계양역·청라 연장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이다. 이 의견은 30일간 총 3,108명 시민이 공감하면서 인천시의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에 답변했고 “대장~홍대선 계양역 및 청라 연장 사업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BNK저축은행은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에 사용됐으며, 준비된 삼계탕은 지역 어르신 500명에게 정성스럽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BNK저축은행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배식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BNK저축은행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8월 1일~7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미국 호놀룰루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호놀룰루시의회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시의회의 호놀룰루 방문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서울특별시의회와 호놀룰루시의회는 지난 2013년 체결된 우호협력 의향서를 바탕으로 교류해 오다, 체결 10주년을 맞은 2023년 상호결연 MOU로 단계를 높여 도시간 우호증진을 한층 다지고 있다. 토미 워터스 호놀룰루시의회 의장은 지난 2023년 10월, 우호협력 의향서 체결 10주년 및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방문 당시 서울특별시의회 대표단 초청 의사를 밝힌 바 있다. 2024년에도 어니스트 마틴 前 의장 등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대표단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5일 호놀룰루시의회를 방문해 워터스 의장을 비롯한 의회 대표단을 면담하는 한편, 서울-호놀룰루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워터스 의장 등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한인계 최초로 하와이주 부지사에 당선된 실비아 루크 장 부지사를 면담하고 양 도시 관광 및 규제개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한 ‘2025 한마음축제’ 연합캠프가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남해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가야지역아동센터(시설장 방선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함안군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총 132명의 아동과 19명의 지도교사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정형화된 교육환경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공동체 체험과 모험 활동,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의성과 자율성,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캠프 주요 활동으로는 해양래프팅, 갯벌체험, 물놀이 등 자연 체험활동과 시각·청각장애를 간접 체험하는 ‘아름다운 시선’ 프로그램,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서 물놀이도 하고, 장애인 체험도 해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지역아동센터뿐 아니라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도 함께한 첫 통합 프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8월 6일 고성군은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폭염예방 교육 및 안내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점검은 고성군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이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농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사업장 대응지침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안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외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지침과 관련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배포했다. 배포된 자료에는 충분한 수분섭취 및 휴식,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 야외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실질적인 예방수칙을 포함하고 있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중증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ICT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경찰서 및 SK텔레콤 컨소시엄(SK브로드밴드, SK쉴더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 공정원 고흥경찰서장, 하명복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흥군은 대상자 선정과 장비 설치 지원 등 행정적 업무를 맡고, 고흥경찰서는 현장 출동과 대응, 안전망 구축을 담당한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출입 감지 기기 제공 및 설치, 시스템 운영, 보안·데이터 관리 등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중증 치매 노인의 실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출입문에 설치된 감지 기기를 통해 출입 여부를 실시간 파악하고, 치매 노인이 집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즉시 경고 알림이 전송되는 시스템으로,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철강업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서 철강 품목에 대해 기존 50%의 고율 관세가 유지되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철강기업들의 부담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주요 대미수출 철강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업들은 고율 관세 지속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약화, 물류비 부담 증가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과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포항시는 기업 의견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관세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정부 차원에서 철강산업 지원특별법 제정 등 근본적인 대응책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국의 관세 압박으로 포항 철강기업들이 직면한 위기는 국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6일 수련원 강당에서 구평항권역어촌신활력추진단, 강사1리항권역어촌신활력추진단, 한얼향우회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과 사업 지원 체계 구축, 업무 협조 및 정보 교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형 구룡포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와 청소년 성장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6일 구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민원인이 가족관계 등록 서류 발급 중 정당한 절차를 안내하는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시나리오에 따라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와 민원담당공무원, 청원경찰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합동으로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민원처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폭언·폭행, 위험물 소지 등의 특이 민원인에 대해 민원실 출입제한과 퇴거 조치가 가능해지면서 ▲사전 고지 후 휴대용 영상 음성 기록장치 녹음·녹화 ▲청원경찰 및 비상벨 호출(112상황실 연계)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협조 퇴거 조치 이행 등의 절차를 실제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관내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동일한 방식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방문 민원인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며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장안읍행정복지센터는 장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귀화), 착한손 바른안마원과 함께 ‘토닥토닥 손길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토닥토닥 손길케어’는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복합적인 건강문제를 지닌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지압, 안마 등 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은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착한손 바른안마원 이동욱 원장은 “장안읍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귀화 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지난 5일 기장로타리클럽(회장 정욱상)과 ㈜바이오포트코리아(대표 김성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성품은 ㈜바이오포트코리아가 직접 생산된 음료와 과자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장로타리클럽과 함께 기탁한 것이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욱상 기장로타리클럽 회장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월내~고리 상습해일 피해방지사업’완료에 따라, 최근 신규 매립지 등 총 10필지 18,798.2㎡에 대해 지적확정 및 지적공부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대상 부지는 장안읍 길천리 498 외 4필지(11,099.2㎡)와 월내리 665 외 4필지(7,326.0㎡)로, 지목은 ▲공원 ▲주차장 ▲제방 ▲도로로 구성돼 있다. 군은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지적확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이번 지적 등록으로, 사업부지 내 방파제, 호안, 방재공원 등 주요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행정적 활용도와 투명한 토지행정 기반 또한 한층 강화됐다. 기장군 관계자는 “방파제와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지적확정에 따른 지적공부 등록으로 해일 등 자연재해 대응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처리와 체계적인 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