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8월 1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도읍, 화양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청도군청, 청도경찰서, 한국B.B.S. 경상북도연맹 청도군지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도지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와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위반 사례에 대한 현장 계도와 예방 중심의 선도 활동도 병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청소년 보호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비를 재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폭염에 취약한 11가구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했다. 에어컨 설치를 지원받은 청도읍 김모씨는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을 듯하여 너무 고맙고 또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하수 공공위원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구에 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개별 관광객의 청도 방문을 촉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청도 여행 팡팡 지원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이 청도를 방문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여행경비의 50%를 청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 지원하는 제도로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청도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으로 여행 전 청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분들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후 여행을 완료한 관광객이 정해진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경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청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 지급한다. 지원 요건은 다음과 같다. 청도군에 있는 관광지 1개소 이상을 필수로 방문하고 개인 SNS 계정에 해당 관광지 방문 인증 게시물을 게재해야 하며 숙박시설, 식당, 체험장, 특산물 판매점 등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갖추어야 한다. 지출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 2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의 청도사랑상품권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문화관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군 국민체육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대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실제훈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위중한 안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타겟으로 행해질 수 있는 공중위협 테러를 염두에 두고, 각 기관 테러대응능력을 강화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의 최소화를 중점으로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제8962부대 3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여러 유관단체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훈련기간 중인 20일 진행될 공중위협 테러대비 대응능력 강화훈련에 대한 기관별 역할과 준비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실제훈련에 참여하는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훈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실제상황 발생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4일 여름방학을 맞아 춘천 국민생활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 수영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생활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4일과 8월 11일 국민생활관 정기 휴관일에 맞춰 2차례 진행된다. 이번 수영 교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초 수영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물속 위기상황 대처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물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불어 안전 의식도 함께 높이고자 한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방학 수영교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춘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변광용 거제시장은 4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변 시장은 먼저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에 대해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공동의장 성명으로 채택된 이후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간 우호·협력의 이정표가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재추진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거제가 인구 20만 이상 도시 중 고속도로·철도·공항 등 주요 교통 인프라가 전무한 유일한 도시임을 언급하며,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의 당위성과 남부내륙철도의 조속한 착공을 강조했다. 특히, “남부내륙철도의 종착역이 될 ‘거제역(가칭)’은 지역 균형발전과 남부권 교통망 완성의 상징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착공식 거제 개최를 강력 제안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변 시장의 의견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달성교육재단은 ‘2025 달성캠퍼스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달성웹툰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웹툰 산업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콘텐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학생들이 드로잉, 디지털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웹툰 제작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웹툰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전문 교육기관인 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 박재윤 교수와 강사진 3명, 그리고 학생 멘토 10명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지도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웹툰 제작 소프트웨어 ‘클립 스튜디오’를 활용한 실습과 함께, 미디어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건강하게 소비·생산하는 미디어 이해력 교육도 병행된다. 캠프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재단은 이번 캠프가 단순 체험을 넘어 웹툰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웹툰 작가라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4일 영양군 소재 지역 업체들과 함께 ‘2025년 민․관 상생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업체와의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협의회는 물품, 공사, 용역, 급식 등 계약업무 전반에 걸친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의 신뢰 형성과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한 추진의지가 강조됐다. 지속되는 경제침체와 지역경제의 어려움 가운데 지난 2024년 지역 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영양교육지원청의 개선 노력을 전달했으며 계약과정에서 개선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도 함께 이어졌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소통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하절기 유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유도 전지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27개 팀 313명이 참여하여 영양군민회관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나섰다.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영양군민회관은 인근에 운동장, 볼링장, 헬스장 등의 체육 인프라를 갖추어 전지 훈련장으로는 부족함이 없다는 입소문이 났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한 연면적 1천9백평방제곱미터 규모의 다목적 복합실내체육관이 주변에 건립될 예정으로 체육인프라 발전에 군이 힘을 쏟고 있어 매년 전지훈련에 참여하는 팀이 늘고 있다. 영양군은 작년 각종 전지훈련을 통해 5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고 매년 전지훈련 규모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지훈련의 메카, 영양군을 매년 방문해주시는 유도 유망주 여러분과 지도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 군은 이번 전지훈련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일취월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양군은 8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은 높이고, 읍면 간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수, 도의원, 군의원, 방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기총회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한 재난 대응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되어, 단원들의 실무능력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현재 영양군에는 187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 중이며, 태풍·집중호우 시 예찰 및 점검, 배수로 정비, 대피유도 등 지역 재난안전 관리와 를 위해 활약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김주구 영양군자율방재단 연합회 단장이 연임을 확정하며 “읍·면 방재단을 중심으로 여름철 재난에 적극 대응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정상들이 모이는 세계 무대, 우리도 마음을 보탭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이상승 군의회 의장, 구서영 교육장, 최원익 소방서장, 김재미 경찰서장 등 칠곡의 주요 기관장들이 하나의 예금 통장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 4일‘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나란히 비대면으로 가입하며, 올해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예금은 NH농협은행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3,000억 원 한도 내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특별 상품이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은 물론, 스마트폰 등을 통한 비대면 가입도 가능하다. 단순한 금융 상품은 아니다. 또한, 농협은행은 연평잔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익기금으로 조성(최대 3천만원 한도)하여 APEC 행사에 출연(1억원 이내)할 예정이다. 경북도 1호 가입자는 이철우 도지사로, 도와 시·군 단위로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일 절호의 기회”라며“칠곡도 함께 응원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생산한 맥류 종자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맥류 종자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종자 배송은 9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맥류 종자는 총 3개 작물 7개 품종으로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20kg 기준으로 겉보리·맥주보리 3만 6000원, 쌀보리 4만 1000원이다. 공급 품종으로는 겉보리 3품종(혜미, 싹누리, 싹이랑), 쌀보리 2품종(누리찰, 호강), 맥주보리 2품종(광맥, 호단) 등 7개 품종을 공급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보급하는 맥류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 등 재배기술 관련 정보는 ‘종자광장’ ' ‘품종정보’ ' ‘품종설명서’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우량종자를 활용해 농가의 생산성 및 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함양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올해 초부터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 주는 제도로, 수돗물 품질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자격은 함양군민 누구나 해당하며, 수돗물에 대한 이상 여부나 수질 상태가 궁금할 경우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물사랑 누리집’에서 ‘수질검사 신청’ 메뉴를 이용하거나,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접수 가능한 검사 건수는 약 80건 정도 남아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과 수질검사 전문 업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을 채수하고,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는 신청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유선 또는 우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항목은 1차로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수소이온농도 등 총 6개 항목이며, 이 중 부적합 판정이 날 경우 일반세균 등 추가 6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여성회는 지난 1일 관내 다문화가정 2가구를 방문해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회 회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 정리 및 환경정화 활동, 교육 지원 등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계기가 되어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의 정기 봉사활동으로, 매월 2회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 청소, 말벗 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8월 1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회 측은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넓히고 정보 접근의 형평성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경기도서 추진 중인 ‘공공기관 홈페이지 장애인 모니터링 사업’의 대상 기관 확대 및 사업 기간 연장을 정윤경 부의장에게 공식 건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라면, 최소한 정보에 대한 접근권부터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공공기관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술적 개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공공기관 홈페이지 장애인 접근성 모니터링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공공의 책임을 실현하는 일”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모니터링 대상을 도 산하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