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6일~2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2025 영덕군 학생체육한마당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5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과 더불어 오전 경기로 진행하여 1일차(초등), 2일차(중학교) 모두 214명의 학생선수들과 학교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힘껏 펼치고 다른 학생들과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산했다. 또한 이 대회를 통해 경기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도단위 육상경기대회 및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에 출전한 강구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하여 얼굴이 검게 타도록 준비했고, 작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줘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이성호 교육장은“이번 대회는 학생들 간의 경쟁보다는 학생 모두가 즐겁게 경기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가 발현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과 지역 단위의 수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5. 초등 지역 수업나눔주간’을 18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수업나눔주간은 수업 나눔과 참관, 성찰과 나눔의 수업 협의회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교육지원청별 추진 계획에 따라 5월부터 일정을 달리하여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AI·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공동교육과정 등이다. 경남 수업나눔 교사,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소속 교사 및 희망 교사 등 293개 학교의 909명 교사가 수업 나눔에 참여한다. 수업 참관을 희망하는 교사는 ‘아이톡톡 톡톡나눔터’에 탑재된 지역별 수업 나눔 일정을 통해 지역에 상관없이 본인이 참관하고 싶은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수업 협의회는 수업나눔 교사와 수업참관 교사가 자리를 함께해 수업나눔 교사가 진행한 수업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분향소는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도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되며, 2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던 한 교사의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일을 우리 교육 공동체 모두의 아픔으로 받아들인다”라며, “교권이 침해받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교권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강화와 함께 교사를 위한 심리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오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엘리예브 함자 교육청장 방문단이 본청을 방문해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엘리예브 함자 교육청장을 단장으로, 부하라 주 교육청 및 기즈두반 구역 교육관계자, 부하라 시 42번 학교, 부하라 구역 3번 학교, 기즈두반 구역 5번 학교 교장 등 7명의 관리자급 인사로 구성되어 경북교육청과 국제교육 교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6일에 입국한 방문단은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7일 경북교육청 방문과 안동수학체험센터 견학, 28일 경북외국어고등학교·현일고등학교 등을 찾아가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생생한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안동, 구미 일대 등의 문화유산을 탐방으로 이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엘리예브 함자 교육청장은“경북교육청에 초청해 주신 임종식 교육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교육청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배우고, 양국의 학생․교사․학교 간의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경찰청은 26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학교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찰은 전남 도내 학교 화장실, 기숙사, 탈의실 등 불법 촬영에 취약한 공간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장비를 투입해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또, 상시적인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은다. 협약 주요 내용은 ▲ 불법 촬영 취약 장소에 대한 점검 협조 ▲ 불법 촬영 예방 홍보 활동 ▲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협력 등이며, 세부 내용은 양 기관이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경찰청-학교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전문 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 현장을 보호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nbs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생태학습환경과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칠성초, 대구대봉초, 성화여고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2025년 학교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숲’은 ▲유휴지 녹지대 조성, ▲기존 화단 리모델링, ▲학교 둘레길 설치, ▲텃밭 조성, ▲운동장 녹음 식재, ▲외부 휴게시설 설치 등 교내 생태학습환경과 녹색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현상 등을 완화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공간을 제공하고, 입체감 있는 다양한 수목 식재로 학교에 멋을 더할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녹지 그늘을 만들어 열기를 식히는 효과가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칠성초 건강둘레길, ▲대봉초 녹지대 조성, ▲성화여고 녹색쉼터 설치 등 3개 학교에 2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대상 학교를 5개에서 3개로 줄이는 한편, 교당 투입 예산을 4천만 원에서 7천만 원 이상으로 증액하여, 관수 시설 설치, 잔디 억제를 위한 멀칭제 사용 등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동구 울산동부도서관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학습 성과를 시민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운영 효과와 배움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상반기 프로그램인 라탄 공예, 사진 촬영 수업, 어반 사생(스케치) 3개 강좌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작품을 직접 전시하며 나름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울산동부도서관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과학대학교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맞고’ 사업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관해 고교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졸 청년이 조기에 진로를 설계해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고맞고’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직업계고와 일반고를 포함한 지역고교생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의 우선 중점 사업으로 진학도 취업도 정하지 못한 채 졸업 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미결정 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울산의 직업계고 졸업자 중 진학이나 취업을 하지 않는 진로 미결정 비율은 21.9%로, 전국 평균(21.3%)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난 3월 진행된 3학년 진로 희망 조사에서도 유사한 수치가 확인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직업계고로 찾아가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울산교육청 1층 중앙광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열린 제주 교사 추모식에 참석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추모식은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울산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 울산교사노동조합이 함께 주관했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오는 30일까지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추모 공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애도를 표할 수 있다. 천 교육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마지막까지 학생을 걱정하셨던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천 교육감은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세상을 떠난 선생님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를 교육청 마당에 차리면서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라며 “서이초의 상처가 아직 다 아물지도 않았는데,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다짐했던 비극이 다시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제주 교사는 학생의 잦은 결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학생 가족에게서 지속적인 민원을 받아 힘들어했다고 알려졌다. &nbs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지역 퇴직공무원들이 일선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한다. 광주시교육청은 27일 상황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와 ‘현장체험 학습 보조인력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장체험학습이 보다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현장체험학습 시 퇴직공무원이 인솔 보조인력으로 투입된다. 앞서 시교육청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를 통해 458명의 퇴직공무원 인력을 모집하고 이 중 314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과 오는 6월 2일 심폐소생술 실습, 이론 교육 등의 사전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마친 보조 인력은 성범죄 및 아동학대 이력 조회 등 검증 절차를 거쳐 6월 중 학교에 인력풀 형태로 안내될 예정이다. 보조인력을 희망하는 학교는 해당 인력풀에서 성별, 나이, 거주지, 퇴직 전 직렬 등을 고려해 필요 인력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보조인력 인건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체험학습 참여 학급당 보조인력 1명(8시간 기준 1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26일(월) 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2025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법무사, 감정평가사 및 퇴직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 처분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물야초등학교 수식분교장 대부연장 외 4건의 심의안에 대해 사업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의를 진행했으며, 심도있는 논의 결과 5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경호 행정지원과장은 “공유재산은 교육재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남교육청은 악성 민원 등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제주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 1층 현관 앞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추모 공간은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함께 운영하며,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교직원, 학생,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27일 직원들과 함께 헌화한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의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 “유가족과 학생, 그리고 교육공동체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교사가 존중받고 안심하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앞서 26일 부교육감 주재로 열린 주간 회의에서는 추모 묵념으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충남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민원 대응 시스템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악성 민원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컨설팅과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본청 이음광장에 마련된 제주 중학교 교사를 위한 추모 공간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숨진 교사를 애도하고,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 아이를 위해 헌신했던 선생님의 삶을 기억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학교 구성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러한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광주교육청은 교사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까지 본청 이음광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박 5일간 ‘2025 한국 제주–중국 강소 평화교육 국외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제주4·3의 평화와 화해 정신을 세계와 공유하고 중국 강소성과의 교육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20일 체결된 양 교육청 간 협약에 따른 상호 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는 강소성교육청 관계자 6명, 난징외국어학교 학생 20명, 인솔교사 2명 등 총 28명이 제주를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제주 지역 중·고등학생 17명과 인솔교사 5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학생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여 평화·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26일에는 난징외국어학교 학생들과의 공동 수업 및 학교 견학, 중국 전통문화 체험 등이 진행됐다. 27일에는 난징대학살기념관 견학 및 역사 공동 수업을 진행하고 이어 난징 항일 항공 열사 기념관과 중산릉을 방문한다. 오는 28일에는 난징중의약대학교과 난징박물관을 방문하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늘푸름교육봉사회로부터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아 도내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했다. 늘푸름교육봉사회는 1992년 창립된 이후 도내 학교의 어머니회장 및 학부모회장 출신 여성 1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3년간 지속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의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봉사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교육 봉사, 환경 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미래 세대에게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이웃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늘푸름교육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어져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