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는 지난 25일, 시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송학영 강사가 초빙돼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부패방지 및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규의 주요내용과 다양한 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행동규범과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선환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 이라며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차 본회의로 끝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규칙)안 10건과 동의안 3건, 의견제시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감사일정을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확정했다. 이날 안건처리에 앞서 12명의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미애 의원은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제도 개선을 건의합니다', ▲김창수 의원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생활SOC복합화 사업 전환이 필요합니다', ▲김동관 의원은 '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입니다', ▲김주섭 의원은 '비음산터널, 경상남도 동부권 교통망 혁신의 출발점입니다', ▲주정영 의원은 '가야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은 약속대로 시민 혈세가 아닌 가야개발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강영수 김해시의원(장유1·칠산서부·회현)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해시 주촌면에 고등학교를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2035년 김해 도시기본계획에서 주촌면은 중부권 개발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서고 특히 10대 이하 청소년 인구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그러나 주촌면에는 초·중학교만 있을 뿐,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청소년들이 장거리 통학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주촌면 유일의 중학교인 김해서중학교 졸업생 대부분이 내외동·장유·활천 등지의 고등학교로 왕복 최대 1시간의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아침저녁 통학길에 교통 혼잡이 심각한 데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여 학생들은 큰 피로와 학업 집중력 저하를 겪고 있다. 이는 학생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정의 부담 증가와 지역 내 교육 여건 저하로 이어지고 있어,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한 시급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강 의원은 설명했다. 강 의원은 "이러한 현실은 김해시 교육 인프라의 심각한 불균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남도의회 저출산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경상남도로부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대응 정책 현황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경상남도의 결혼·임신·출산·육아 주기별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돌봄 및 주거 환경 개선 정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위원들은 정책의 체감도와 실효성 확보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위원들은 경남도의 정책 추진 노력에 대해 일부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종합적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상락 위원장은 "저출산 대응 정책은 이제 더 과감하고 혁신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우리 특위도 경상남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청년이 머무는 경남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2028년 개최되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준비와 행사 운영을 총괄할 조직위원회의 설립을 규정하는 조례안이 지난 23일 울산광역시의회 제256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됐다. 이에 따라 3년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개최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권태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6명의 시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려 이날 통과시킨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는 조직위원회의 설립 근거를 비롯해 예산지원, 수익사업, 기금 조성, 공무원 파견 등 박람회 준비와 운영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시의회는 이 조례 제정을 통해 박람회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생태도시 울산의 브랜드를 부각하고, 울산이 정원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조례는 민법에 따른 재단법인 형식의 조직위원회에 대해 박람회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규정해서 조직위원회가 실행력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입장권 판매, 협찬, 시설 유치 및 임대 등 다양한 수익사업과 기금 설치를 통해 박람회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기반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강동동, 효문동, 양정동, 염포동)은 25일 오후 3시 시의회 5층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강동 도시 발전 규제 완화와 관련된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강동 지역 주민들은 “강동 지역은 관광자원과 자연경관 등 다양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개발 규제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 및 정주 여건 향상이 지연되고 있다”며 지역 개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백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천미경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5일 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토지정보과 담당 공무원들과 부동산거래사고 예방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천 의원은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등을 이용한 부동산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경제적인 문제로 중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이 중개수수료 아끼려다 부동산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울산에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울산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은 25일 오후,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유지관리 현장을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곧 다가올 태풍 및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보전 대책 및 관리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인 십리대숲은 낮은 토심으로 인한 넘어짐과 줄기 내경 생장 저조로 부러질 우려가 크다. 또한, 산책로변 방풍 및 지지대 역할 대나무의 부재로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연쇄적으로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유지 및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십리대숲 등 대나무숲 유지관리 계획'을 세워 산책로변 방풍 및 지지 효과 증대와, 비배관리(시비, 흙넣기)로 대나무 생육을 위한 최적의 토양조건 유지 및 산책로 축소 등 우수 자원을 보전하고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 의원은 “십리대숲이 국가정원 지정 이후 과도한 인위적 개입으로 자연적인 복원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버티던 대나무가 올해는 또 얼마나 더 쓰러지고 꺾일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특히, “십리대숲 산책로 폭(3.5m)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25일 오전, 시의회 제2부의장실에서 울산시로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동구 지역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당부했다. 울산시는 장거리·중복 노선 정비와 환승 체계 개선 등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버스노선 개편을 시행했으며, 이후 실제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노선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수종 부의장은 “동구는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있는 만큼, 일부 노선에서 제기된 환승 불편이나 배차 간격 관련 의견에 대해 시가 유연하게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개편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세심한 대응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함께 시민들이 변화된 노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에도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울산시는 “전체 노선에 대한 단계적 운영 점검과 함께, 일부 노선에 대한 운행 효율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노선 개편의 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25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와 천상리 일원 주민 민원현장을 찾아 현황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 교통기획과,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구영교 앞 구영사거리 주민과 상인들은 “주차문제로 상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정식 주차라인을 설치해 상시주차를 허용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교회 앞 공터가 방치돼 있어 야간시간대 대형트럭 주차공간으로 쓰이고 있다며 ”임시 공영주차장 또는 공식 지정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천상고등학교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은 ”과속방지턱과 단속카메라가 없어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고등학교라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니고 경사가 있는 제한속도 50㎞/h 도로라서 교통사고 우려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김종훈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학생들의 사고 위험이 높은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조속한 해결책과 철저한 관리·감독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09시 30분경 하동군 구노량항 내 계류된 선박 A호(1.2톤, 승선원 없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하동파출소와 사천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A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선박 옆에 계류 중이었던 B호 선장이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화하고 현장에 도착한 세력이 즉시 추가 화재 발생 대비 진화 작업 및 기관실 내부 잠재 화재 처리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선주 및 선장은 화재 사고에 대비해 수시로 항포구 내에 정박되어 있는 선박에 대해 점검해 줄 것”과 “화재 사고 목격 시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전부개정안이 25일 열린 제42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경상남도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조례'를 전면 개정한 것으로, 조례의 명칭을 '경상남도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로 변경하고, 그 목적과 취지를 보다 명확히 했다. 또한, 전기화재 예방 정책의 적용 범위와 지원체계를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개정안에는 ▲도 청사(산하 기관 포함),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지원 대상 기관을 확대하고, ▲위탁기관에 대한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전기안전사고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주요 목적이다. 경상남도는 화재 발생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으며, 전기로 인한 재해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종철 의원(국민의힘, 산청)이 대표 발의한 '경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열린 제42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2013년 이후 12년간 동결된 사용료를 현실화함으로써, 경남문화예술회관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수준 높은 공연·전시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중 공연 분야에 해당하는 ‘나’형 공연장의 사용료가 타 시·도 직영 공연장의 평균 수준에 맞춰 인상된다. 구체적으로 오전 대관료는 15만 원에서 29만 원, 오후는 19만 원에서 33만 원, 야간은 24만 원에서 55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냉·난방시설 사용료는 최근 전기·가스 요금 인상분을 반영해 약 45% 인상된다. 반면, 클래식·국악·무용 등 기초예술 분야에 해당하는 ‘가’형 공연장은 기존 사용료를 유지함으로써 지역 예술단체의 부담을 완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역 예술단체가 주최하는 무료 공연의 경우, ‘가’형 기준의 사용료를 적용하도록 하여 사용료 부담을 완화하는 규정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 합천)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조례안'이 경상남도의회 제 4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남도를 빛낸 역사인물들의 위대한 업적을 발굴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상남도의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인물들의 업적을 후세에 전달하고자 한다. 본 조례안은 지난해 진행된 남명조식 계승사업 체계화 방안 연구의 결과물로, 이 연구는 연구 담당의 정책연구용역으로 조례 제정의 근거가 됐다. 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역사인물 발굴 및 업적과 학문 선양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조례안의 통과로 특히 남명조식 선생을 비롯한 역사인물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장진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통과는 경상남도의 역사적 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는 4월 25일 오후 2시 꽃바위문화관 3층 대강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117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인권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 김용식 센터장은 “이번 소양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직장생활과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카페, 편의점, 다회용기 세척 및 청소사업단, 우리동네 호두과자점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여 연간 170여 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술 습득을 통한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