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22일 오후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녹지공원과장, 울주군 산림휴양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정비하여 명품 ‘국가숲길’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숲길은 ‘산림휴양법’ 제23조의3에 따라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곳을 산림청이 지정ㆍ고시한 숲길로써, 숲관광 자원을 육성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도입됐다. 현재, 지리산 둘레길(289km), 대관령숲길(103km), 백두대간 트레일(206km) 등 전국에 9개 숲길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에는 솔마루길(전체길이 26km)이 지정ㆍ고시되어 있으나 일반숲길이며, 울산을 비롯한 영남지역에는 아직 국가숲길로 지정된 곳이 없다. 공진혁 의원은 “영남알프스는 백두대간이 시작되는 지점이자 산림생태적 가치가 높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곳”이라 하면서,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숲길 지정을 위해서는 경남ㆍ경북ㆍ양산ㆍ경주ㆍ청도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와의 긴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손명희 울산시의원은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중심의 현행조례를 중독 치료까지 지원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 치료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최근 청소년들이 펜타닐 성분의 마약성 의약품은 물론 주류, 담배, 본드 등 유해약물을 오남용하면서 중독 증세까지 보이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울산시 차원에서 중독 치료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마약류관리법령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개정작업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는데 조문별로 경과규정이 달라서 원활한 법 시행을 위해서는 의사 등 마약류취급자에게 법 시행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마약류 사건보도 권고기준을 수립하도록 한 법 제2조의5, 청소년 마약중독예방교육과 학교교육을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의 시책을 수립하도록 한 제2조의6 등의 시행일은 2024년 8월 9일이며, 의사가 마약 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자신에게 투약할 수 없도록 신설된 제30조제2항의 시행일은 2025년 2월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18일 오후 시의회에서 울산 수산업경영인 연합회원들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들을 만나 울산의 수산자원 보호와 수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수산업경영인들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서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포획과 채취를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여가 활동의 명목으로 어민 양식장이나 마을 공동어장 등에서 전문 장비를 착용하고 수산물 절도를 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 엄정히 대응해 달라”며 요청했다. 또한, “수산업경영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공진혁 의원은 “최근 기후 변화와 해양오염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수산업경영인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수산물 소비 촉진, 수산물 유통망 확대 등 수산업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공의원은 “수산업경영인들 모두가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울산의 수산 자원을 보호하고, 울산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17일 오후, 공진혁 의원은 모교인 남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노후된 기숙사 시설과 정독실, 체력단련실 등을 둘러보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청 공무원들과 학교 선생님들께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7일 시 관계자와 함께 태화강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안 의원은 “태화강변에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의 유해 식물로 뒤덮여 토종 생태계가 교란되고, 자생식물이 퇴출되는 위기에 놓여 있어 자생식물 성장을 방해하는 유해 식물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또한,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태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가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태화강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15일 오후 시의회에서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주민들과 시ㆍ군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현안문제와 학생들의 등하교길 통학안전 개선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덕하리 주민들을 비롯하여 시 버스택시과, 울주군 교통정책과ㆍ도로과 관계 공무원들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버스노선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 주었다”고 하고 “아직 지정되지 않은 버스 정류장 위치도 주민 의견을 잘 수렴해서 최적지에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일대 교통안전에 대해서 지적했다. “청량초등학교 앞에서 파크골프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횡단보도 위를 가로질러야 하는데,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하며, ”보행하는 시민들과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호위반 차량을 집중단속하고 과속방지턱과 반사경과 같은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공 의원은 시 버스택시과에 “버스 정류장 신규 지정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이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적극 반영해 달라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의원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한다고 밝혔다. 홍성우 시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에 세 자녀 이상 가정에게만 지원되던 교육비 혜택을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변경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안 제2조에서 기존 '셋 이상 자녀'를 '둘 이상 자녀'로 변경하고,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첫째 학생이 포함되도록 하는 단서조항을 추가했다. 안 제7조에서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의 내용을 추가했다. 홍성우 시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교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하는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하여 부·울·경에 위치한 대학교 등 다수의 참여기관과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여러 협력기관이 참석했으며, 원자력 산업과 관련된 지역 인재 창출 및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고용 창출을 바탕으로 국가 원자력 산업 및 연구개발의 최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공진혁 위원장 또한 이날 참석한 각 참석·협력기관에 지역 원자력산업의 혁신을 위한 고급 인력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울산광역시에서 원자력 산업 공유 플랫폼 형성을 위한 산·학·연 협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12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내동지역 주민, 시·군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읍 내동지역 기반시설 공급 관련 간담회’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동지역 도시가스, 상·하수도, 국도 14호선(범서읍~경주 외동읍) 도로 확장 등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의원은 “내동지역에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이 들어오려면 국도 14호선 확장 공사 착공이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며,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덧붙여 확장 공사 진행과 별도로 확장 공사 주변 일대에 기반시설을 빠른 시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검토하여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참석한 내동마을 주민들은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생활 필수 기반시설이 없어 생활불편, 주민 건강 불안으로 스트레스와 금전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운2지구에 2025년 6월과 10월에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공동주택(아파트) 입주가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지역 장애예술인의 창작의지를 고취하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를 보장하는 등 장애인문화예술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의원(남목1동, 남목2동, 남목3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한국장애인환경예술협회 울산지부, 울산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문화예술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장애인환경예술협회 울산지부(회장 전미옥)는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에 대한 기대와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있음에도, 장애예술인은 비장애 예술인에 비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름의 가치 속에서 장애와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장애예술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울산에서 장애예술인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시회, 행사 등 장애예술인 우선 참여 보장 △공공기관 전시장 우선 대관 지원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강동 KCC 상가관리단, KCC 스위첸복합시설 관리위원회, 북구의회 임채오 의원, 시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구 산하동 강동해변 일원 해안공원 조성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코자 마련됐다.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은 해변 산책형 공원을 만들어 울산 북구에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안관광지구의 핵심 사업이다. 백현조 위원장은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달 사유지에 대한 토지 보상과 공원조성계획 수립을 완료했지만, 2016년 강동권개발계획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며 “해안관광지구의 핵심 사업인 만큼 강동해안공원이 울산의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북구의회 임채오 의원은 “강동해안공원 사업계획에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고, 나아가 강동권 관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10일 오후 3시30분,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몽골 울란 바토르시 바양주르호구 교육부서장 간바트(Bat-Erdene Ganbat)씨와 교사등 14명으로 구성된 교육분야 벤치마킹 방문단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학생 및 교사의 국제교류, 교육 콘텐츠 공유, 공동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디지털 교육 및 원격학습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바양주르흐구 간바트 교육부서장은 “울란바토르시와 울산광역시 간의 교육협력은 두 도시의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서로의 교육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 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안대룡 위원장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육분야 벤치마킹 방문단을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의 교육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9일 남구의 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현안 의견을 청취했다. 울산시는 대한의사협회가 지난달 18일 집단휴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시민들의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왔다. 그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나 시민들은 큰 불편없이 진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가고 있다.”하며, “특히, 국가산단이 위치해 있는 지역적 특성상 산재 응급 의료 환자들도 발생하고 있어 다양한 의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했다. 방인섭 의원은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결정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 현장을 끝까지 지켜주신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하며, “앞으로 지역 의료 인프라가 잘 구축 될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7월 9일 오전 11시, 공진혁 의원은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권역 청년회의소(JCI) 임원들과 시 자치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회의소 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 청년회의소는 1951년 12월 24일, ‘전쟁으로 황폐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이후 복지사회 건설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 봉사하는 단체이다. 울산권역에는 일곱 개 지역단체 2천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동울산JC의 ‘청년이 새해를 연다’는 취지의 신년 떡국나누기 및 전통놀이 체험과 불꽃놀이 행사, 마약근절캠페인 ▲울산JC의 청소년을 위한 첨단 과학교실, 울산청년대상 장학사업, 고헌 박상진의사 추모식, 태화강 국가정원 정화캠페인 ▲남울주 JC의 4ㆍ8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및 남울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등이 있다. 울산권역 청년회의소 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회원들 모두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울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와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9월부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6~12세)들은 시내버스(직행좌석 포함), 지선·마을버스, 마실버스 등 관내 전 노선을 무료로 탈 수 있게 된다.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언양, 삼남읍, 두동, 두서, 상북, 삼동면)은 울산시 관내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의 교통복지 및 이동권 증진을 도모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및 시행 △지원대상 및 방법, 지원체계 구축 △지원중단 및 환수,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홍성우 의원은 “부산, 광주, 경기, 충남 등 타 시·도의 경우 대중교통을 복지 차원에서 접근하면서 저출생 등 변화하는 인구 특성에 맞추어 어린이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울산이 다른 광역시·도에 비해 대중교통이 열악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황에서 어린이 시내버스 등 무료화가 시행된다면 교통복지 및 이용 편의 증진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