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속초시가 시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차량에 분리배출 수칙을 홍보하는 랩핑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4대, 올해 5대에 진행한 랩핑에는 시 캐릭터인 짜니와 래요를 활용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차들은 속초 시내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및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 메시지를 전달한다. 속초시는 이와 함께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유도와 도심지 미관 향상을 위해 태양광 접이식 집하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가로환경 유지를 위해 친환경 진공청소기를 도입하여 환경미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속초를 만드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정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경남옥외광고협회 김해시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옥외광고물 낙하, 파손 사고를 예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경남도 건축과장, 경남옥외광고협회 회장과 김해시지부 임원, 회원, 김해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가해 부원동 도심 일원에서 노후·불법 광고물 추방과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김해시지부가 구성한 ‘재해방재단’ 주관으로 옥외광고물 재해 방재 모의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여름철 풍수해 경각심을 높였다. 지해승 김해시지부장은 “김해시 옥외광고업계는 건전한 광고 문화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책임감 있게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은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주최로 전국 시·도에서 매년 6월 첫째 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김해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했다. 송홍열 김해시 도시관리국장은 “현장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활천중학교 통학로인 지내동 옹벽에 타일 조형물과 벽화를 설치하는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억 5,000만원이며 이달 착공해 오는 8월 완료 예정이다. 시는 공원이 부족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마치 숲길을 걷는 느낌을 주기 위해 활천중 학생들의 통학로이자 지내동 주민들의 산책로인 길에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접목한다. 특히 지내동의 또 다른 이름인 ‘못안마을’에서 착안한 이미지를 도안화해 보행자 시각에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벽화를 조성할 계획으로 통학로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감성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벽화는 길이 130m, 높이 0.5m에서 최대 5m 규모로 모자이크 타일을 활용해 유지와 보수가 용이하다. 야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달과 별자리 콘셉트의 조명 조형물을 설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은 자연을 느끼며 편안하게 통학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아늑한 산책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 생활에 밀접한 경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일상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5년 김해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기업 등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기업활동 ▲취업·일자리 등으로 민생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를 대상으로 하며,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건의, 진정, 민원, 규제강화 내용, 타 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생각함이나 전자우편, 우편 및 방문 중 1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제안서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서류 서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규제개혁 알림·소개)이나 국민생각함(생각참여 ⇒ 생각모음 ⇒ ‘김해’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적정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완성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관련부서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 1건(100만 원), 우수 2건(각 50만 원), 장려 3건(각 20만 원), 노력상 6건(각 10만 원) 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스탬프 투어가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는 관광객이 인증지 3개소 이상 방문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시 캐릭터 토더기가 들어간 부채와 밴드이다.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이벤트 리플릿을 지참해 인증 관광지 3개소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 증정 장소를 방문해 인증 후 기념품을 수령하면 된다. 기존의 스탬프 투어(5개소 이상 인증)와 중복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이벤트여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실내 관광지부터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들이 있는 김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 투어’는 김해 주요 역사·문화·자연 관광지를 투어하며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고 인증 후 기념품을 받는 이벤트이다. 리플릿부터 기념품까지 김해의 색이 담긴 김해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벤트 인증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김해시 관광과, 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2025년 초등학생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4개 학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은 가습기 살균제 등 실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화학사고 시 상황별 대응요령, 생활 속 화학물질 종류와 취급 시 주의사항, 학교 실험실 화학사고 사례에 대한 이론교육과 방재물품(보호복, 호흡보호구 등)에 대한 전시‧체험, 화학사고 증강현실에 대한 체험학습으로 이뤄진다. 화학물질안전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사)안전발전연구원 소속 전문강사가 교육하며 화학사고 시 상황별 대피요령과 생활화학물질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한다. 시는 학교 수요조사에 이어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7월 8까지 총 6회에 걸쳐 김해활천초등학교 등 4개 학교 5~6학년 600여 명을 교육한다. 이용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초등학생 때부터 화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화학사고 예방과 상황별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호국보훈도시 인천이 6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우 문화 선도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추모 ▲국가에 대한 헌신에 보담하는 예우와 감사 ▲호국 보훈 정신 계승을 위한 캠페인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추모 먼저,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개최된다. 추념식에는 보훈단체 및 유가족,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분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0일에는 제14회 해군첩보부대 특수임무전사자 추모식이 월미공원 내 해군첩보부대 충혼탑에서, 6월 25일에는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이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본격적인 우기에 대비하여 금곡대로 일원에 대한 사전 예찰과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과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하여, 관내 중학교 인근을 포함한 금곡대로 일원을 점검하고, 화단 및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춘옥 단장은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인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올 여름에도 무더위, 장마 등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화명1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를 사전 예찰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힘써주신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전은 100, 위험은 0'인 안전제일 화명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바르게살기운동 화명3동위원회(위원장 최소리)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사로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학사로 일대 통학로 및 공원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정화 활동에 열과 성을 다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매달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화명3동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 영동군 체육회(회장 황정화)는 5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황정하 회장은 “이번 엑스포는 영동군 국악문화의 저변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철 영동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비원뮤직홀에서는 BMH 레지던시 시리즈 중 하나인 공연 제작 지원 프로그램의 두 번째 공연‘Chill with Classics!’를 오는 6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운드 레지던시는 비원뮤직홀의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거주 중인 39세 이하 청년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입주음악가 사업이다. 지난 5월 23일 ‘네 개의 무대, 네 개의 계절’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공연제작지원 프로그램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써 입주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신혜와 피아니스트 박재오가 기획을 맡아 공연을 제작한다. 박신혜는 경북대 학사를 졸업 후 도독하여 뒤셀도프르 로버트 슈만 음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9 벨기에 브뤼셀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경산시향과 김천소년소녀관현악단에서 활동 중이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박재오는 계명대 학사를 졸업 후 역시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 석사를 취득했으며, 대구시향, 경북도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다. &nbs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재)옥천군장학회가 5일 옥천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해 (재)옥천군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인재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90명의 학생이 옥천군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이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총 2억 2,970만 원 규모에 달한다. 장학금은 △옥천인재 장학금 △희망 장학금 △점프 장학금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성적과 가정 형편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이 이루어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옥천군장학회 관계자의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선발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한편, (재)옥천군장학회는 2007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8,715명의 학생들에게 총 48억 27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을 통해 장학기금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최근 옥천군에서 군청 및 행정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 시도가 확인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사기범들은 전화로 접촉해‘위조된’ 공문을 문자로 전송, “옥천군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계약 및 입찰을 위해 계약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특정 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겉보기에 공식 문서처럼 보이는 위조 공문을 내밀며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옥천군청과 산하 행정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군민에게 계약금 입금이나 금전 요구를 하지 않는다”며 “공공기관에서 계약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행위는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유사한 의심스러운 요청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옥천군 행정팀으로 연락해 해당 부서 주무관의 실명 및 연락처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도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및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소중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박물관은 6월 14일과 7월 12일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성(城) 조선을 지키다–빨대블럭 건축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교육은 울산에 있는 다양한 성곽을 주제로, 그 형태와 특징을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빨대블럭을 활용해 성곽을 설계, 표현해보는 체험으로 마련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차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4일 교육은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7월 12일 교육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회당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역사적 건축물을 기반으로 창의적 재현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6월 5일부터 19일까지 울산시가 발주한 공사를 대상으로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및 '울산광역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에 따라 매년 2회,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검사 대상은 울산시가 발주한 공사 중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시설공사 등 2,755건으로 시설물 관리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시한다. 검사 결과 발견된 하자에 대해서는 계약상대자에게 즉시 보수 조치토록 하고, 미이행 시에는 하자보수보증금을 울산시로 귀속시켜 직접 사용 및 보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철저한 하자검사를 통해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준공된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