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향사랑기부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종합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을 돕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덕군을 비롯해 산불 피해를 본 영양군, 의성군의 복구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된 것으로, 위기브 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신청하면 기본 답례품과 함께 여기어때 포인트 최대 5,000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기부는 위기브 앱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포인트는 7월 4일에 지급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구 달구벌고등학교는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영덕 블루로드에서 ‘희망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교생 92명과 교직원 17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대진해수욕장을 출발해 병곡면 금곡2리에 이르는 것으로, 영덕 블루로드 7코스 ‘해변캠핑(cAmping)’과 8코스 ‘블루엔딩(blue enDing)’에 해당 된다. 참여자들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블루로드 길동무’의 안내를 받으며 탁 트인 동해의 오션뷰와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해안가를 체험하며 우정과 사회적 연대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영덕 블루로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4코스 외에도, 이번에 걸은 7·8코스는 각기 뚜렷한 테마가 있어 더욱 인상 깊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과 함께 다른 테마 코스도 걸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기록적인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학생들의 응원과 도전이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자매도시인 대구 동구청을 비롯해 한국걷는길연합 등 다양한 단체들이 영덕을 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로 선형개량과 주차장 확보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우선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 시 어려움이 많고, 구불구불한 도로 여건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곳을 선정해 선형 개량에 들어갔다. 또한 쾌적한 생활여건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역민, 상권을 찾는 고객,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래 교통량을 예측해 도로 개설과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선형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이동권 보호 합천군은 지방도 1026호선 대병면 하조항마을에서 원송마을까지 1.9km 구간의 굴곡도로를 대상으로 선형개량을 추진하고 있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으며, 특히 하조항마을과 성리마을 구간에는 인도가 없어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도로 개선을 요구해왔으며, 내년 합천호IC 완공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업의 시급성이 더욱 강조됐다. 군은 2023년 군비 5억 원을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했으며, 2025년 4월 매장유산 시굴조사 및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2025년 5월 29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고유의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위촉식은 참석자 소개, 위촉장 수여, 인사 말씀, 기념 촬영,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는 지역적 특성과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은 당연직 위원장인 김천시 경제관광국장을 포함해 디자인 분야 전공 교수 및 관광기념품에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에 대한 시책 수립,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및 선정, 관광기념품 및 판매점 지정, 관광기념품 홍보 및 판로 개척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위원회 발족은 김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가 지역 특색을 살린 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5월 29일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 해당 산업단지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4리 일원 280,566㎡ 부지에 조성되며, 약 942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 413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59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대규모 전략사업이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은 관계 기관 협의, 환경·재해·교통영향평가, 농지‧산지 전용 등 복합적인 인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결과로, 김천시의 기민한 대응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가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는 이미 준공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2020), 튜닝안전기술원(2023), 김천 드론자격센터(2023)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향후 조성될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자동차 주행시험장과 함께 첨단 튜닝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기능하게 된다. 특히 산업단지 내 주요 기반 시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은 시민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문서·그림에 대한 수리·복원을 지원하는‘2025년 시민참여 수리·복원’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6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간송미술관의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이 보유한 개인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손상된 문서 및 그림을 복원하여 소유자에게 되돌려주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민의 사연이 담긴 손상된 문서와 그림으로, 청춘의 기록이 담긴 연애편지, 함께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담긴 이산가족 회신자료 등 대구시민 개인의 삶과 기록이 담긴 자료들이다. 공모 신청은 대구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리·복원 대상 10여 점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자료에 대해서는 클리닝, 구김 완화, 찢김 및 결손부 보강 등 전문적인 수리·복원 절차를 거치며, 안전한 보존을 위한 맞춤형 보관 상자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수리·복원 이후에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의 작가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세 번째 '꿈의 온도' 정의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꿈의 온도'는 꽃과 연결된 아름다움과 현실적인 용도를 동시에 고민하면서 언어의 칼날로 시집에서 발산하는 뜨거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문학인으로의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는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꽃, 나무, 바다, 파도, 몽돌, 달빛 등 다양한 자연물이 등장하는 시편을 통해 작가가 애호하는 단어 중 하나인 영혼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정의현 작가는 양산시 물금읍에 거주하며, 현재 방과후 독서 논술교사로 활동 중이며 첫 시집 '꿈의 온도'를 출판했다. 이 행사는 6월 18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에서 2층 관설당강당에서 진행되며, 현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영어도서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유아 및 어린이가 참여하는‘200권 영어독서챌린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권 영어독서챌린지’는 기간 내 영어원서 200권 읽기 도전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어독서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연스러운 영어습득 및 책읽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영어도서관의 독서진흥프로그램이다. 참여신청을 한 이용자가 영어도서관 소장도서 대출 시, 1권당 1개의 스티커를 제공한다. 200권 독서 목표를 달성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대출권수 확대(20권) 혜택, 달성 상품 및 메달, 인증서가 지급되며, 참여 어린이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50권 독서 목표 달성 시에는 5권 추가대출, 100권 독서 목표 달성 시에는 10권 추가대출 혜택과 상품이 별도로 지급된다. ‘200권 영어독서챌린지’는 독서회원으로 가입된 5세~초등 6학년(2013~2021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독서회원증 지참 후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영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웅상도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9일 (주)영인물류 최병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병인 대표는 경주 황남동 출신으로, 서울시 강동구에 본사를 둔 물류‧택배 전문기업 (주)영인물류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 서라벌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2025~2026년 차기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향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경주의 의미 있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경주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초·중등 학교장, 학부모 대표,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정책 수립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등 주요 유관기관의 2024년 학교폭력 예방 사업 운영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이 공유됐다. 이어 학교폭력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역사회 차원의 역할 확대와 기관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참석 위원들은 학교폭력 문제는 더 이상 학교만의 책임으로 한정할 수 없으며, 지역사회 전체의 연대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청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치매안심센터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민간, 보건복지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및 연계 방안을 논의해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거제시 치매 현황과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기관별 협력․연계 가능한 사업에 대한 논의,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에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기관들이 공동 참여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을 같이 진행하기로 협의해 행사가 더욱 기대된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의 다각적 의견 수렴을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거제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 상문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3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영유아 대상 자원순환 인형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환경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나다나엘 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이후에는 △우유팩 분리배출 체험 △환경동요 ‘쓰임송’ 배우기 △자원순환 실천 약속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오전 시간대 공백을 활용한 맞춤형 기획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상문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자-자녀를 위한 상시프로그램, 자녀돌봄 품앗이,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을 대비해 사전대피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재난안전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꾸러미는 사전 대피자들이 생존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의 기본 생필품과 위생용품, 비상식량 등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재난 경험자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이번 꾸러미는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해당 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선제적으로 배부해 사전대피시 발생하는 이재민(일시대피자)들에게 즉시 제공될 예정이다. 나정민 사회복지과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이재민 구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용 단일미생물 배양액(광합성균, 고초균)의 공급량을 확대한다. 관내 작목반과 친환경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단일균 공급량을 대폭 확대해 작물별 미생물 배양액의 체계적인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농업인은 기존의 지급량보다 상향 조정된 공급량으로 재배면적에 따라 10L∼50L의 단일균 2종을 공급받을 수 있다. 단, 희망하는 농업인은 미생물배양실 사무실에서 단체 확인 후 공급량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거제면 서정리 978-32)에서는 지난 3월부터 복합미생물(EM), 광합성균, 고초균 3종을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 공급 미생물은 개인당 월 2회 수령이 가능하며(1일부터 15일, 16일부터 말일) 수령할 통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공급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공급하지 않는다. 첫 방문이나 변경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점심시간(12시~13시)은 피해야 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단체나 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인근 사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5월 29일 진주시를 방문해 지역 내 우수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사천시가 사천 e편한세상 스카이마리나 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진주우미린 다함께돌봄센터’와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관람, 운영 현황 등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설 설치 관련 자문, 아동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과 안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벤치마킹이 이뤄졌으며, 진주시 내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인근 사천시에서 진주시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견학을 위해 방문해주셔서 환영한다”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역 내 초등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