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인권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1권씩 책을 읽고 의견을 교환하는 ‘인권(券)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409권 중 공단이 선정한 7권을 지역서점에서 구입하여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매월 1권씩 책을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여 완독 인증을 하며, 12월에는 선정 도서를 바탕으로 퀴즈대회를 열어 우수 직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인권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인권경영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인권 챌린지' 외에도 인권영향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인권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인권경영 확산과 잠재적 인권위험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KMR HRMS:2024) 인증을 획득하며 공단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울주군 산불 피해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29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최길영 울산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길영 의장은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복구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신축 예정인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 맞춰 선진 노인복지센터와 근린공원 시설을 방문, 우수사례 수집활동에 나섰다. 29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박경흠 의장을 단장으로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과 홍영진 의원을 단원으로 한 방문단 일행이 1박2일 일정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양천·갈산근린공원, 해누리 체육공원 등을 찾아 벤치마킹(본따르기) 활동을 펼쳤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한때 노인문화중심지였던 탑골공원이 3·1운동의 역사적 상징을 담은 성역화 작업으로 밀려난 노인들을 위한 문화와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2001년 문을 열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색다른 관점으로 노인문제에 접근해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뤄내며 노후의 삶과 문화, 복지, 일자리창출,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재개장한 양천근린공원은 ‘오래된 숲, 새로운 봄’이라는 테마로 중앙광장과 도서관, 실개천, 숲 명상원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갈산근린공원 역시 서울시 테마 산책길로 선정될 만큼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29일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와 3자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시행중인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가사관리사 양성과 남구민 우선 채용에 상호 협력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구민의 일자리 확대와 가사관리사 양성, 그리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협약 기관들은 남구민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가사관리사 양성 및 교육, 행정적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해 부산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우리 구에서 도입 시행하는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에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남구민의 만족도가 높은 시범 모델 사업이 되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일등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과 관련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열린 ‘2025 동구 드론 아트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드론 아트쇼는 북항친수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를 연계해 열렸다. 1,000대의 드론이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동구의 주요 관광지를 형상화한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펼쳐졌으며, 북항친수공원 일대는 조선통신사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로 이른 시간부터 북적였다. 특히 부산역과 인접해 있어 역을 드나드는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이번 드론 아트쇼는 첨단 기술을 통해 우리 역사를 아름답게 구현해내며, 특히 공연의 피날레에는 불꽃 드론이 일제히 군집비행을 펼쳐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드론 아트쇼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9일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에게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 대책 수립을 건의했다. 지역상권 침체 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창원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손태화 의장과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이근, 이천수, 정길상, 남재욱, 서영권, 홍용채, 황점복, 김미나 등 마산지역 의원 10명이 전담(TF)팀 운영을 제안했다. 특히 의원들은 백화점 폐점 후 주변 상권의 위축 등이 직접적인 창원시의 문제인 만큼, 경남도·경남교육청과 협의 과정에서 창원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원시, 경남도, 경남교육청이 역할 분담과 의사결정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했다. 손태화 의장은 “지난해 백화점 폐점으로 인한 상권 쇠퇴에다 경기 침체까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좋은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창원시는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난해 6월 말 폐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내달 2일부터 100억 원 규모의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을 7%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모바일 앱 ‘iM샵’에서는 5월 2일 0시 15분부터, 105개 판매대행점에서는 영업시간 내에 충전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포항사랑카드 월 개인 구매 한도는 5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으로 조정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포항사랑카드는 iM뱅크, 지역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 금융기관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판매대행점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iM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카드 실물 결제와 삼성페이 간편결제, 네이버페이 현장 QR결제, BC QR결제가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권은 실물 결제를 제외하고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BC QR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포항사랑상품권은 음식점, 서비스업 등 약 2만 2천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5월 16일까지 타보소택시 자동결제 이용 시 최대 20% 적립 혜택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하며, 강의는 정현구 대구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경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이 맡았다. 교육은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제로, 사회적 인식 차이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일상 사례를 통해 폭력 발생의 맥락과 개념을 이해하고,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바른 성가치관 함양과 인식 개선으로 폭력 없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폭력 없는 안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모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29일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회장 박제서)와 ㈜코아시스템(대표 박제서)이 포항시장학회에 1천만 원(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제서 협의회장 및 임원진, ㈜코아시스템 경영진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전달 후에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는 그동안 장학금, 저출생 극복 성금 등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제5대 회장으로 박제서 회장이 취임했다. 이강덕 시장은 “박제서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기탁해 준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경북 안동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주관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3개 지역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해외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로 수출 활로를 넓히고, 지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등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등이 후원한다. 송정영농조합법인, 에이펙셀, 태영수산 등 포항의 3개 기업은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본격적인 전시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수출 확대의 발판을 모색한다. 지역 기업들의 이번 행사 참여는 국제 시장에서의 포항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8일 개회식에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번 대회가 세계 속 한인 경제인들과 대한민국 도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2025년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6시간 동안 내남청년회 주관으로 마을 화합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34개리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어르신들께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시작됐다.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열 내남면 청년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활기차고 단합된 내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환 내남면장은 “이번 행사는 내남청년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내남면 자생단체들이 협력하여 이루어졌다”며, “개인주의가 강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걱정을 덜고 마음껏 즐기시기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2025년 4월 2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협의회는 1천5백만원 상당의 의복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여성기업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4년 설립 이후 경주지역 여성기업인과 여성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협의회는 매년 9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자연재난 발생 시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윤지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의 어려움을 헤아리며,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건천2일반산업단지협의회는 2025년 4월 2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5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건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25개 기업의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행사와 공익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노력해왔다. 이부원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작지만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건천2일반산업단지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주시 자원봉사연합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자원봉사연합회는 경주시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 회원 수는 약 8만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환경보호, 자원봉사 교육, 지역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매년 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왕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현장으로 자원봉사를 나가신 분들도 많았지만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든 일이 있을 때 앞장서는 자원봉사연합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고 계신 경주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 성금까지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원들이 모아주신 성금은 한 푼도 빠짐없이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신축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신축회는 경주시 내 61년생들의 모임으로 약 57명의 회원들이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소규모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는 모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이재민들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은우 회장은 “신축회 회원분들이 먼저 기부금을 모아보자는 의견을 내어 조금씩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우리가 나누는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해주고 계신다. 신축회도 이 행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을 회복하는 데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