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 군청 민원실에서 무안경찰서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민원실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과 민원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무안군은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군청·읍면 민원실에 경찰서 112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벨을 운영하고 있으며 CCTV 설치, 전화 녹취,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등 군민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9개 읍·면사무소에서도 경찰서와 연계한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민원인들 또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8월 1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위문방문은 고 박중일 선생의 유족을 비롯한 13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중일 선생은 1907년 양회일 의병진의 참모로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화순(능주)에서 군량수송 및 군무를 담당했으며, 1992년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가족들의 예우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13일 대덕읍 다목적복지관에서 한국4-H장흥군본부 제39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하계수련대회에서는 12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H 이념 계승과 회원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경과보고, 창립선언문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환영사, 4-H노래 제창 순으로 이루어 졌다. 2부 행사에서는 읍면지회 대항 윷놀이, 장기자랑 등 어울림한마당이 진행됐다. 4-H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를 전시한 ‘추억의 사진전’은 4-H활동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국4-H장흥군본부는 1975년 8월 관산읍4-H동문 17명이 최초의 모임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1976년 2월 장흥군4-H동문회로 조직이 확대됐다. 2023년 5월에는 한국4-H장흥군본부로 명칭이 변경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우리 지역 농어업이 크게 발전하기까지 4-H인들의 눈부신 활약이 밑거름이 됐다. 이번 수련회가 4-H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흥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7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재해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드기 매개 등 감염병 예방 교육과 노인일자리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등을 꼼곰하게 전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어르신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깨끗한 장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경로당이나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흥읍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종료될때까지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올해 첫 수확한 나주배 ‘원황’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원황은 과실이 크고 석 세포가 거의 없어 부드러운 과육에 당도가 높은 조생품종으로 신고배와 더불어 국민 나주배로 불린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부덕동에 위치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원황 배 미국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수출 물량은 수출 컨테이너 8대 분량의 약 110톤 규모다. 시는 올해 수출 목표량을 6000톤으로 잡았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나주배 수출 역사상 가장 많은 5256톤을 수출해 1543만달러(한화 약 218억원)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 중 대미 수출 실적은 2220톤 규모로 전체 약 42%를 차지한다. 이날 선적 행사엔 윤병태 시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진종문 농협무역 대표, 이동희 배원예농협조합장, 이재남 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김행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편지형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신경훈 농협나주시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목포소방서은 벌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벌 쏘임 사고는 벌의 활동이 왕성한 7~8월에 많이 발생하여 실외 작업이나, 등산, 벌초 시 사고 빈도가 높다. 벌에 쏘이게 되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시민들은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사고 예방하려면 첫째, 어두운 계열의 옷은 피하고 달콤한 음료나 향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한다. 둘째, 벌집을 발견하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자세를 낮추어 천천히 멀리 이동한다. 셋째, 벌집과 건드렸다면 머리를 감싸고 신속히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한다. 넷째, 벌에 쏘였을 경우 눈에 보이는 벌침은 카드 등으로 살살 밀어내어 신속히 제거하고 쏘인 부위는 소독이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한다. 다섯째, 벌에 쏘인 후 가려움, 붓기, 약한 통증의 증상과 더불어 어지럼증, 호흡곤란을 호소 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한다. 김용호 목포소방서장은 ‘시민들은 벌집을 발견할 경우 무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저소득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승인과 조례 제정을 거쳐 작년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임플란트 143건, 완전틀니 35건, 부분틀니 29건 등 총 120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예산 1억 8백만원이 상반기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내용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의 구강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완전 및 부분틀니(레진,금속) △임플란트(최대 4대) △부분틀니에 필요한 지대치(최대 4개)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어르신들이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가 14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 자매결연도시인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자매결연도시인 육동한 춘천시장을 지명했다. 공영민 군수는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님의 지목으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울산 동구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흥군과 두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기부 금액은 개인 연간 500만 원까지 가능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고흥군은 기부자에게 고흥한우, 쌀, 유자, 제철 수산물 등 400여 종의 농수축산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고흥몰 이용권과 주택화재 안전꾸러미, 분청사기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그칠 줄 모르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지만 그 온기가 지역 곳곳에 퍼지기란 쉽지 않다. 올 여름 순천시는 행사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년, 지역 상인과 함께 오천그린광장의 행사를 준비해 주목을 끌고 있다.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의 소비로 이어지고 단발성 행사가 아닌 광장에서 노는 문화가 마련돼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순천이 기획하는 행사는 다르다. ▶ 접수 개시 2분 만에 전석 매진, ‘캠핑으로 그린 아일랜드’ 지난 9일 18시 '캠핑으로 그린 아일랜드' 행사 참가자 접수가 개시된 지 2분 만에 캠핑 사이트 전석이 매진됐다. 자율존을 포함해 72사이트나 되는 규모였지만 한여름의 열기도 캠핑족을 막을 수 없었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 2일간 그린아일랜드의 잔디 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동천 등 순천의 자연경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행사다. 캠핑과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보성군은 문화 여가시설을 확충하여 군민의 일상에 새바람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인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7월 준공 예정인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5,950㎡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볼링장, 롤러스케이트장, 스마트 체육시설을 갖춘 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상설전시실, 소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그리고 키즈카페, 공동 육아 나눔터, 상담실, 교육장 등을 갖춘 가족센터가 들어선다. 이외에도 공유 사무실, 공유 부엌, 동아리실 등의 주민 생활시설과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센터, 보성군의회, 시설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등 공공업무 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보성군은 평소 차량의 상습 정체가 심한 군청 앞 사거리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완료되는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진입 구간 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한다. 군청 앞 사거리부터 아이앤지 광고사에 이르는 왕복 2차로인 약 50m 구간을 폭 19.5m의 왕복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4일 완도군해양치유센터에서 ‘2024년 지역 인적 안전망 공감과 소통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보성군 지역 인적 안전망 중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동대원, 읍면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2개 읍면 지역 인적 안전망 소개 및 활동 내용 공유, 건의 사항 청취 등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완도군해양치유센터 개인별 맞춤형 처방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의 공감과 소통 및 화합을 도모했다. 벌교읍 복지기동대장 오 모 씨는 “어려운 이웃과 가장 가까이 있는 우리 지역 인적 안전망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힐링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지역 인적 안전망은 우리 지역사회에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적 안전망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지역 인적 안전망’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우리 동네 복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고(故) 김낙영 애국지사의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고(故) 김낙영 애국지사는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송천 장날의 만세시위를 주도, 독립만세를 고창하고 바로 그 현장에서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지난 1995년에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고(故) 김낙영 애국지사와 같은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보답과 유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독립유공자의 업적 선양과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된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참석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우리 섬, 좋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 전국의 섬을 가진 지자체와 섬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섬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28개 지자체가 참여한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임시회의에 참석해 하반기에 예정된 여수시 행사를 소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기념식 전, 36개 지자체 및 섬 관련 유관기관이 참가한 전시회를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과 순회하며 여수시 전시관(부스)을 방문해 섬박람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재정지원을 피력했다. 정기명 시장은 “세계 최초로 열리는 섬박람회의 개최지로서 대한민국이 가진 섬의 가치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 속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섬 정책 발전과 섬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8월 8일은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3일 도서지역인 남면 금오도 5개 마을을 찾아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섬까지 섬세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동여수노인복지관과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 등 8개 단체 및 기관과 개인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말복 맞이 한방 닭백숙을 대접하고 안전한 약물복용 및 건강 체조 강좌, 방문 진료, 이·미용 서비스, 주거 안전·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섬 거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오도 장지마을의 한 어르신은 “식사도 챙겨주고, 집안에 안전봉도 설치해주고, 의사선생님이 집까지 와서 봐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먼 곳까지 방문한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섬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이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 시 최대 5천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2회 강진 하맥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강진 상권 활성화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하맥축제 기간인 8월 29일 목요일부터 8월 31일 토요일까지는 최대 5천원, 그 외 기간 8월 19일 월요일부터 8월 28일 수요일까지는 매일 3천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할인 쿠폰은 먹깨비 앱 내에서 1만 5천 원 이상 즉시 결제하는 경우, 적용되며, 가맹점에서 발행된 자체 할인 쿠폰도 중복사용이 가능하다. 1인당 매일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공공배달앱 먹깨비 결제 수단 중 강진사랑상품권 결제 선택 시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으로 결제할 수 있어 상품권 구입 시 받는 10% 할인까지 적용돼,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혜택은 더 크다.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 배달앱(6.8%부터 15%)보다 훨씬 낮고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사업주와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