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일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The 풍성한 한가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20명을 대상으로 주방세제, 물티슈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및 건강악화를 예방하는 서비스로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이 국내 쌀 소비는 줄고 재고는 쌓이면서 발생하는 쌀값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출 1천 톤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3일 담양군농협에서 ‘전남쌀 수출 확대! 글로벌 도약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병노 담양군수,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김문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농협 쌀의 수출 목표인 1천 톤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남도는 전남쌀 수출을 늘리기 위해 마케팅과 판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에서 전남산 쌀을 수출하는 생산자(RPC·농협·조공법인 등)와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의 현지 운영사인 수입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전남농협도 전남쌀의 품질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 가공, 유통 모든 과정에서 최고 품질의 쌀을 수출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수출 선포식 축사를 통해 “현재 정부대책으로 쌀값 하락을 막기에는 대단히 역부족”이라며 “정부는 보다 근본적이고 확실한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10월 수확기 이전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9월 3일 오후 3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몽상블라주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몽상블라주 국제전에는 전라남도 박우육 문화융성국장,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참여작가,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과 기념 축사에 이어 전시작품・작가 소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전남은 전국에서 다문화가정 비율이 제일 높은 지역으로 다문화와 외국인 가정의 학생수가 무려 1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더욱이 도내 초중고 852곳 중 24곳은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50%를 넘는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전남도립미술관의 특별 전시회가 무엇보다 의미가 깊다”며 “다채로운 작품세계는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존중과 포용의 사고를 넓혀 나갈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도민들께서 훌륭한 명품작품을 많이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몽상블라주 국제전은 한국작가 박문종씨 외 5명, 해외작가 6명이 참여했으며 9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회화, 영상, 설치 등 20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3일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빛가람동에서 청렴실천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맞춰 나주시를 비롯해 전력거래소, 한전KDN, 사학 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이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했다. 특히,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협의체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원기관 기관장들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관장들은 ‘청렴은 곧 공공기관의 기본 가치’임을 강조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청렴의 모범을 보이면서, 시민들과 더불어 청렴 운동을 활성화하고자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한 것이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반부패 공익신고 제도를 홍보하는 리플렛과 청렴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시민들이 반부패 신고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청렴한 사회 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직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구례군은 9월 3일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7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오라!구례 공유부엌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유부엌 심화과정은 6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4회의 교육이 진행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시식을 해보는 등 주민 스스로 자립 가능한 역량을 다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마지막 15회 교육에서는 오는 9월 28일 개최 예정인 제6회 오맥축제와 연계하여 개발하고자 하는 메뉴를 활용한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향후 거점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서 실제 판매 가능한 메뉴를 개발해 상품화하는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막연하게만 느꼈던 메뉴 개발과 상품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를 결정하고, 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 안건을 처리한 후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재승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항상 군민만을 바라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깜짝 강사로 나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교육을 했다. 나주시는 지난 2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조회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갑질의 정의와 유형, 직장 내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사례, 갑질 신고 절차,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 역할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증가하는 MZ세대 공직자들의 업무 고충에 대해 공감하며 수평적 소통을 강조했다. 윤 시장은 “이제는 일방통행식 지시가 아닌 쌍방의 대등한 수평적 소통이 필요한 시대”라며 “위아래를 막론하고 상호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갑질 근절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갑질자가진단, 갑질 실태조사, 갑질 사례 공유, 청렴캠페인 등 갑질 근절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가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 씨의 이름을 딴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황톳길'을 개장하며 맨발 걷기 문화 확산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9월 2일 마동생태호수공원 환경교육센터 앞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박경미 전라남도의원, 조승환 국제환경운동가,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전국회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 황톳길' 개장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한 황톳길은 순환형 700m, 노폭 1.5에서 3m 규모로 야간 맨발걷기를 위한 공원 등을 설치했으며 촉감 체험장과 세족장, 신발장 등의 휴게 시설을 마련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새로운 도심 명소의 탄생을 축하하는 이번 행사는 맨발 산책로 개장식,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황톳길 명명식,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광양지회 발대식을 연계 진행해 의미가 더욱 커졌다. 개장식은 식전 행사인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 걷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테이프 커팅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는 체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이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포레스트그룹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조정환 ㈜포레스트그룹코리아 대표, 곽영호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사장, 임명택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포레스트그룹코리아는 △농식품 유통 디지털 전환 및 판로 개척 협업 △농식품 생산・유통업자 육성 지원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활성화 △지역축제・문화・관광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포레스트그룹코리아 측이 장성군에 온라인 상생협력 지원금 1000만 원을 ‘프로모션 쿠폰’ 형식으로 기부해, 소비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G)마켓 쇼핑몰에서 장성군 365‘생’쌀 20kg 구입 시, 쿠폰을 적용하면 10% 할인된 4만 8330원에 살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농식품 생산‧유통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도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페이백’(Payback·보상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나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소비 금액의 10%를 나주사랑품권으로 환급해준다고 3일 밝혔다. 환급 이벤트는 6개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진행된다. 11일 남평·공산 오일장을 시작으로 12일 세지 오일장, 13일 다시 오일장, 14일 목사고을시장, 15일 영산포풍물시장 순이다. 상품권 환급은 구매 후 반드시 ‘2시간 이내’ 전통시장 내 상인회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신분증과 구매 당일 발급한 카드 또는 현금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최대 환급액은 5만원(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다. 재발행하거나 간이로 작성한 영수증은 환급 불가하다. 행사 기간 전통시장에서 ‘나주사랑카드’를 사용하면 혜택이 배가 된다. 카드 충전 금액의 10% 선 할인 혜택과 9월 한 달 간 진행되는 5%캐시백 이벤트에 이번 전통시장 10%페이백 혜택을 더하면 총 30%의 할인을 받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상품 나주배 선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배 생산량은 농작물 피해가 거의 없어 전년(3만7756톤) 대비 11%가량 증가한 4만2천~4만4천톤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른 추석으로 적기 수확을 통해 선과 중인 물량은 3231톤으로 전년 3616톤과 비교해 10.7%감소했다. 현재 나주배 선물은 7.5kg(특) 기준 5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나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나주배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 높은 당도를 자랑하면서 대표적인 건강 과일이기에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배는 특히 기관지 건강에 좋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환절기 질환에는 배를 즙을 내어 복용하면 열이 있는 기침, 천식을 다스리고 열로 인한 목과 코의 통증 해소에 좋다’고 배의 효능을 적었다. 또 배의 수분, 당분은 숙취 해소에 좋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비만, 동맥경화 등 성인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나주시는 민선 8기 시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고품질 배 브랜드인 ‘천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상인연합회 등 7개 단체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확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승주 전남도상인연합회장, 박정선 전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송기현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장, 천남두 휴게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장, 민정기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서부지회장, 김태균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남부지회장,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와 7개 단체는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확대와 고향사랑 실천, 할인가맹점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에 협력,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할인가맹점 500개소 추가 가입 약정을 하고 서포터즈에게 부여되는 실질적 혜택 확대를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조기 달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현재 260여 개소인 할인가맹점을 연말까지 1천 개소, 2026년 6월까지 3천 개소로 확대하고, 서포터즈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추가로 발굴해 서포터즈 가입자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국·과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대표 이순심 강사를 초청해 ‘성인지감수성과 성희롱·성폭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강사는 “성희롱·성폭력의 예방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기반 위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운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들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도 예방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30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읍면동 종합감사 지적사례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사·반복적인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부적정한 업무 처리 및 관행적 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무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저연차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주요 내용은 회계·계약, 복지, 민원, 농정 등 총 6개 분야에서 45건 이상의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이해충돌방지법과 공무원 복무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노안면에 근무하는 서지연 주무관은 “교육을 들으면서 주요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종합행정을 책임질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이 한층 더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 연찬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보성군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보성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행사는 ‘보성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 상품 20% 할인, 전상품 무료배송(만 원 이상 구매 시), 룰렛 이벤트(2천 부터 10만 포인트 적립), 출석 체크 적립금 2배 이벤트(기존 100원) 등 갑진년을 맞아 값진 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제12회 보성세계차박람회와 함께하는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보성몰 30%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차 판매존 및 체험존에 위치한 13개 부스에서 녹차, 홍차, 블렌딩차 등 차(茶)류에 한정하여 30%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 ‘보성몰’에는 160여 개 업체, 1,100여 개 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청정 자연에서 키운 녹차, 키위, 꼬막, 녹돈, 올벼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할인행사